일본의 자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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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일본의 자연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 서론 >
1. 일본열도
1)일본열도의 형성
2)위치와 면적

< 본론 >
2. 지리적 특징과 영향
1)바다
2)산지와 숲
3)평야와 하천
4) 지역별로 본 일본인의 특성
3. 기후
1)일본의 4계절
2)지역별 기후
3)기후관련 속담과 용어
4)기후에 따른 일본문화
4. 자연적 특성
1)지진
2)태풍
3)화산

< 결론 >
5. 자연으로 본 일본인

< 참고문헌 >

본문내용

꽃이 어우러져 피는 국내최대급의 꽃의 테마파크 「플라워파크 카고시마」등 매력적인 관광지가 다수 있다.
이케다호에는 길이 1.5m, 몸둘레가 50㎝에 이르는 큰 장어가 서식하고 있으며, 네스호수의 넷시를 닮은 괴수(怪獸)「잇시」가 살고 있다는 소문도 있어서 많은 관광객을 모으고 있다.
※ 일본에서 일어난 화산에 대한 신문기사.
- 일, 활화산 꿈틀
일본에서 화산이 폭발해 지진에 대한 공포가 커지고 있다. 1일 오후 8시2분경 일본 중부 군마(群馬)현과 나가노(長野)현의 경계지역에 있는 활화산 아사마(淺間)산(해발 2568m)에서 화산폭발이 일어났다.
이 폭발로 산 정상의 분화구에서 분출된 돌들이 산 중턱까지 날았고 화산재가 200km 떨어진 곳까지 퍼졌다. 또 화산 부근에서 화산성 지진이 300여 차례 계속됐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인근 주민과 관광객 등 50여명이 긴급 대피하고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휴교했다.
일본 기상청은 아사마산의 화산활동 상태를 지금까지의 ‘2’(꽤 활발한 화산활동)에서 ‘3’(소중 규모의 화산활동)으로 높이고 비상관측체제에 들어갔다.
아사마산은 1783년 폭발해 1100여명의 사망자를 냈으며 1930년대부터 다시 화산 활동이 활발해져 지진학자들의 주목을 받아왔다. 기상청은 “이번 폭발은 1983년 4월 이후 21년 만의 최대 규모”라며 “화산 활동은 일단 소강상태에 들어간 것 같다”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일본 열도 곳곳에 있는 화산이 언제든 폭발할 수 있다는 사실을 인식하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며 정부에 지진대책 강화를 촉구했다.
일본에는 과거 2000년간 폭발한 적이 있거나 지금도 활발하게 가스를 뿜어내는 활화산이 80여개에 이른다.
한편 일본 정부 산하의 지진조사위원회는 50년 안에 도쿄(東京) 인근에서 대지진이 일어날 확률이 90%라는 내용의 보고서를 최근 발표했다.
위원회는 “리히터규모 7.0 이상의 지진이 도쿄 지역에서 앞으로 10년간 발생할 확률은 30%로 비교적 낮지만 30년 내에는 70%, 50년 내에는 90%로 높아진다” 고 밝혔다.
(도쿄 = 박재원 특파원)
5 . 자연으로 본 일본인
논리적, 역사적으로 가장 큰 호소력과 설득력을 주며, 그래서 내용 설명에도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바로 지정학적 설명이다. 섬이라는 특수성이야말로 일본인의 의식구조와 일본의 역사를 이해하는 데 가장 효과적인 잣대가 된다는 말이다. 그래서 일본은 여러 면에서 영국과 매우 흡사한 특징을 갖는다. 아직도 왕을 두고 있다거나 유혈혁명을 겪은 적이 없다는 것은 가장 큰 공통점이다. 특히 섬나라의 일본의 특징은 조화(調和)라고 한다. 사방으로 막혀 있기 때문에 자기들끼리 끊임없이 싸우면 결국 모두가 망하게 되므로 신성불가침적인 하늘신(천황)을 모셔놓고, 평화와 질서를 유지하려고 힘쓴다. 하지만 질서를 유지하려면, 힘이 필요하다. 붓과 글을 무기로 삼은 선비문화가 발달한 조선사회와는 달리 일본에서는 칼을 사용한 무사 중심의 사회가 발달하였다. 천황을 상징적인 존재로 삼고 막부(幕府)가 실질권력을 장악해 왔던 것도 바로 화(和)의 정신 때문이다. 이와 같은 화(和) 사상은 철저한 신분사회 혹은 계급사회를 만들었고, 분수와 체면을 중시하는 문화를 만들었다. 일본의 경제적 성공과 일본인의 이중적 성격은 바로 이로부터 비롯한다.
지정학적 설명은 한 민족의 의식과 역사를 설명하는 데 가장 효과적인 도구가 된다는 것은 의심할 나위가 없다. 생명의 역사를 보더라도, 환경의 중요성은 지대하다. 더욱이 인간 생명에게 환경의 중요성은 더 말할 것도 없다. 거대한 중국 대륙의 사람들은 확실히 배포가 크고, 이질적인 요소들을 잘 흡수한다. 반도에서 사는 우리 민족은 솔직히 주체성이 약하고 사대적 근성이 강한 편이다. 오랫동안 고립된 섬나라 일본은 자기만의 독특한 문화를 형성할 수 있었다. 하지만 섬나라는 폐쇄적이기 쉽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작은 섬나라 일본이 세계의 강국으로 부상한 것은 폐쇄성을 잘 극복하고 다른 나라의 뛰어난 문화를 부단히 수용하려고 애썼기 때문이다. 비록 문명의 출발은 늦었지만, 일본은 대륙(백제와 중국)과 대양(미국)의 문화를 적극적으로 수용하여 강대국으로 발돋움하였다.
하지만 일본의 비극도 바로 이로부터 비롯한다. 일본은 힘을 가질 때마다 이웃 나라를 침략하려는 제국주의적 본성을 자주 드러내었다. 섬나라의 열등감 때문이든, 자국의 문제를 대외정책으로 해결하려는 술책이든, 일본은 남의 은혜를 침략으로 갚으려고 한다. 이런 점에서 경제적, 군사적 강대국이 된 일본은 문화적으로는 열등 민족이 아닐 수 없다. 경제와 기술을 제외하면, 사실 우리는 일본으로부터 배울 점이 별로 없다. 일본인의 종교적 특징은 다종교적, 혼합 종교적이고 그래서 비종교적이다. 일본인의 문화적 특징은 모방적이고, 그래서 창조적이지 못하다. 그러나 우리는 일본을 결코 만만하게 보아서는 안 된다. 일본의 침략을 다시는 받지 않기 위해서만이 아니라 우리가 동아시아의 균형 혹은 지도 세력으로 부상하기를 진정으로 원하려면, 일본을 정확히 알아야 하고, 어떤 점에서는 일본으로부터 많이 배워야 한다.
<참고문헌>
<맨눈으로 보는 일본 과거와 현재를 잇는 키워드 77>, 모티브, 황여식
<일본 사정>, 한국국제문제연구소, 한태호
<일본 사회문화의 이해>, 보고사, 정형
<퀴즈 재팬>, 카피바라북스
<일본·일본학>, 오름, 최상용
<아첨도 능력이다.>, 보고사, 권동순
<일본사회의 재해관리>, 서울대학교 출판부, 김경동
<사진과 함께 보는 일본, 일본인, 일본문화>, 다락원, 정형
<습관으로 본 일본인 일본문화>, 청년사, 간자키 노리타케
<일본과 일본인>, 제이앤씨(계명), 정인문
<먼나라 이웃나라>일본편, 김영사, 이원복
<참고사이트>
www.hi-ho.ne.jp
(일본속담참조)
www.kishou.go.jp
(일본 기상청)
weather.yahoo.co.jp/word (날씨 용어)
www.ks.ac.kr
www.gsj.jp
(일본지질학 연구소)
www.naver.com
(백과사전)
www.google.com
(이미지 자료 및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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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24페이지
  • 등록일2006.03.18
  • 저작시기20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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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34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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