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공화국 벤포스타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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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맑은 영혼과 마음의 서식처인 벤포스타>

<획일화된 우리의 교육현실-대안학교가 설 자리는 없다.>

<정치적, 경제적으로 당당한시민인 벤포스타 아이들>

<“사제란 모험가의 다른 이름”>

<이시대의 당당한 개척자로 성장하는 아이들>

본문내용

건설한 벤포스타! ‘더 많은 것을 아는 사람’보다는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사람’이 되기 위한 삶의 태도를 지니며 ‘삶의 기쁨과 형제애'를 행동으로서 보여주는 이들의 자치는 어른들에게 경각심을 깨우쳐 주기에 충분하지 않나 싶다.
부모의 따뜻한 보살핌 속에서 먹고 자고 획일화된 교육을 받는 안일한 삶은 새로운 세상을 가꿔나가는 데 백해무익하다. 온실 속의 화초이기 보다는 손수 제 집을 짓고 스스로 관리하며 주어진 일을 해서 부모의 도움 없이 공부하는 일상이야말로 얼마나 위대한 일인가.
태어난 나라가 다르고, 종교도 다르며 얼굴색도 각각이지만 손에 손을 잡고 한마음으로 새로운 세계를 꿈꾸는 어린이의 모습이 담긴 사진들이 보기 좋았다. 지금의 사회에 순응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변화시키고, 극복하고 개선하는 방향을 유도하는 바람직한 교육방식으로 아이들의 움츠러든 상상력과 창의력을 자극시키는 교육방식이 부럽기만 하다. 우리의 아이들도 ‘오물에 무릎이 빠지는 한이 있더라도’ 현실을 아름답게 마주할 넉넉한 마음을 지녔음 하는 바람이다. 개척자로서 지게 되는 험난한 과제들을 당당하게 짊어질 수 있게 잘 단련된 어른들로 성장할 벤포스타의 아이들을 떠올려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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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4페이지
  • 등록일2006.03.20
  • 저작시기2006.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40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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