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의 전통복식

소개글

몽골의 전통복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

Ⅱ. 전통복식의 종류 및 특징
1. 의복류
(1) 델
(2) 우지
(3) 어머드
2. 두식. 장식류
(1) 머리형태
(2) 모자
(3) 허리띠
(4) 신발
(5) 화장

Ⅲ. 결

본문내용

지속적으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붉은색 화장품인 연지는 산 전체가 붉었던 흉노지역의 연지산, 혹은 흉노 비였던 알씨가 하였던 붉은 화장에서 이름이 유래하였다고 전해진다. 남북조시대에 연지에 소의 골수나 돼지기름 등을 첨가하여 기름진 고체형으로 만들고 윤활효과를 주면서 현재의 연지가 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점을 찍는 형식의 연지화장법이 나타난 것은 청 간섭기 이후로 보인다.
Ⅲ. 결
현재 몽골인 대다수가 믿는 불교는 1577년경에 티베트에서 유입된 것으로 일반적으로 ‘라마교’라고 부르지만, 몽골과 티베트에서는 라마교라는 단어를 사용하지 않는다. 티베트 몽골의 불교인 라마교는 기본적인 교리 면에서는 일반 불교와 큰 차이가 없지만, 음악이나 법기, 사원의 건축양식이나 불상의 형태 등에 극적이고 신비적인 측면이 강하다. 따라서 인적이 드문 대초원에서 고독한 생활을 하는 유목민들에게 매력적이며, 살생을 금하고는 있지만 육식생활을 부정하지 않는 점, 출가승이라도 가족과 연계를 맺게 하여 씨족의 구성원이라는 인식을 앓지 않게 해준다는 점이 몽골이나 티베트 등의 유목문화권에서 환영받는 요인이 되었을 것이다. 한편 불교의 번성은 라마교적인 요소들이 복식에 유입되어 라마교의 팔길상문이 직물과 장신구 등의 문양으로 선호되었으며, 종교색인 노란색과 붉은색이 의복에 널리 나타난다. 그러나 금색을 띤 순황색은 라마승만이 사용할 수 있다. 이와 같은 특징을 가지고 있는 몽골의 전통복식을 직접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 참고문헌 ]
홍나영 외, 아시아 전통복식, 교문사, 2004.
황춘섭, 세계전통복식, 수학사, 2000.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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