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암(Stomach Can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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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위암(Stomach Cancer)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수술 후의 폐렴은 치료가 쉽지 않고, 폐부전증으로 사망할 수 있다. 이를 예방하려면 수술 후 심호흡을 하고, 수술 다음날부터 일어나서 걷고, 기침을 하여 가래를 뱉어내야한다. 수술전 풍선 불기나, 특수한 흡기 연습기구를 가지고 숨을 크게 내쉬는 연습을 하고, 수술 후에도 이를 활용해 숨을 크게 쉼으로써 폐가 짜부러지지 않도록 해야 한다.
③복강내 농양
배안에 고름 주머니가 생기는 것으로, 위 절제와 함께 비장절제술이나, 대장절제술, 간 절제술 등 다른 장기를 병합 절제한 후에 오기 쉽다. 수술 범위가 크고, 수술 시간이 오래 걸렸거나, 환자의 면역 능력이 떨어진 경우, 고령, 당뇨 등이 위험 요인이다. 배가 아프고, 수술 후 5-10일 사이에 열이 날 수 있다. 배안에 관을 삽입하여 고름을 바깥으로 빼주고, 항생제치료를 하게 된다.
④장유착 및 장폐색
수술한 부위로 장이 늘러 붙는 현상이 생길 수 있고, 장이 꼬여서 혈관을 축으로 몇 바퀴 돌면 혈관이 막히게 되어 장에 피가 안통하고, 시간이 지나면 썩어 버릴 수도 있다. 환자는 이때 배가 아프고, 배가 불러오고, 토하거나, 방귀가 전혀 안나오게 된다. 심하지 않을 때에는 보통 코에 비위관을 꼽아 장내 압력을 떨어뜨리고, 금식을 하고, 항생제를 사용하면서 기다리면 장폐색이 풀릴 수 있다. 심한 경우에는 수술을 하여 장 유착 부위를 풀어주고, 필요하면 장 절제를 해야 할 수도 있다. 장폐색은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위험한 합병증이다.
수술 후 가능한 많이 걷는 것이 중요한 예방법이다.
⑤췌장염 혹은 췌장 누공
위암 수술시에 췌장의 막을 모두 벗겨 내고 림프절절제수술을 하기 때문에 췌장에 염증이 오는 경우가 있다. 아주 드물지만 심한 염증이 오는 경우에는 췌장에 괴사가 올 수도 있다. 또한 암이 췌장까지 먹어 들어가 췌장을 일부 절제하는 경우에 췌장누공이 생기는 경우가 있을 수 있다. 누공이란 샌다는 뜻으로 췌장액이 복강내로 새면, 복강내에 농양이 생기게 된다. 이 경우 배 바깥으로 배액을 해주고, 영양 요법과 항생제치료를 하며, 막힐 때 까지 보존적 치료를 한다.
⑥상처 감염 혹은 장액종
상처에 염증이 생기면 상처를 벌려 배농을 하고, 항생제치료를 하면서 상처 치료를 한다. 며칠 후 상처가 깨끗해지면 다시 봉합을 한다. 장액종이란 맑은 조직액이 상처 틈에 고여 상처 치유를 방해하는 것으로, 피하지방이 두꺼운 환자에게 잘 생긴다. 배액을 해주면 저절로 아물게 된다.
-전체적으로 위수술 후 합병증은 10~15% 정도이다. 수술 후 합병증에 의한 사망률은 유럽이나 미국 등에 비해 훨씬 낮으며, 일본과 비슷한 수준이다.
2) 항암화학요법 후의 합병증
항암화학요법의 부작용은 사용한 약물의 종류와 투여방법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난다. 흔한 부작용으로는 구역질, 구토, 식욕감소, 탈모, 설사, 구강 상처 등이 있다. 또한 항암화학요법은 백혈구, 적혈구, 혈소판을 생성하는 골수 세포를 억제한다. 따라서 가벼운 출혈, 쉽게 멍드는 증상, 피로감, 쉽게 숨차는 증상이 생길 수 있고, 면역력이 떨어지면 세균감염에 의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그러나 대부분 부작용은 치료를 멈추거나 일정기간이 지나면 사라지게 된다.
3) 방사선치료 후의 합병증
방사선치료의 급성부작용으로는 가벼운 피부변화 및 구역질, 구토, 설사, 피로 등이 나타날 수 있으나 대개2~4주 정도 경과하면 자연적으로 사라진다. 3개월 이후에 발생할 수 있는 만성부작용으로는 궤양, 출혈, 장폐색, 천공 등이 있으나 매우 드물게 관찰되고 있다.
8. 예방
암이 생기지 않도록 하는 것이 일차 예방이며 일차 예방을 위해서는 원인으로 알려진 것을 피하는 것이 중요하다. 위암의 예방은 무엇보다도 식생활의 개선이 중요하다. 어릴 때부터 짠 음식이나 자극성이 강한 음식, 부패된 음식, 질산염이 많이 첨가된 음식, 불에 탄 음식은 삼가고, 비타민 C, 베타카로틴, 비타민 A, 비타민 E(토코페롤) 등이 풍부하게 함유된 신선한 야채나 음식물을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좋다.
위암 환자의 가족이나, 만성 위축성 위염이 있는 분이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에 감염되었다면 치료하는 것이 위암 예방에 도움이 된다. 흡연도 위암의 위험성을 높이는 것으로 되어있으므로 금연을 하시는 것이 필요하다.
암을 조기에 발견하는 것은 이차 예방인데, 특히 위암은 조기에 발견하면 완치의 가능성이 매우 높다. 위의 양성종양은 암이 되기 전 단계에서 내시경검사로 발견할 수 있으며, 이러한 혹을 내시경을 이용해 절제한다면 암의 발생을 예방할 수 있다.
- 조기 발견
암은 예방하는 것이 최선이지만 부득이 암이 발생하였을 때에는 일찍 발견하여야 그만큼 완치율도 높아진다. 위암은 점막층에 국한된 조기 위암일 경우 수술로 100%에 가까운 완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반면 진행 암일 경우 5년 생존율이 조기 위암과는 비교되지 않을 만큼 나쁘다. 이 때문에 조기진단을 「암의 2차적 예방」이라고 불러 그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이웃 일본에서는 위암의 조기발견을 위하여 집단검진과 적극적 진단을 유도함으로써 조기위암 발견율이 30∼50%에 이르렀으나 한국에서는 아직 10% 수준에 지나지 않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조기위암의 빈도가 전반적으로 낮은 것은
첫째, 위암에는 특징적인 증상이 없고 더구나 조기에는 증상이 거의 없으며
둘째, 위염, 위궤양, 기능성 위장장애 등 위암과 유사한 증상을 나타내는 양성 위질환(良性 疾患)이 우리나라 사람에게는 많으며
셋째, 소화제·제산제 등의 위장약을 손쉽게 구하여 남용하는 경향이 있으며
넷째, 위암 특히 조기위암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부족, 계몽부족 등이 그 요인이다.
우리나라에서도 집단검진을 통하여 조기위암의 발견율을 높이는 것이 총 진료비 면에서 더 경제적이라고 생각되나 아직 집단검진을 시작하기 어려운 형편이므로 우선 정기적 검진을 통해서라도 위암의 조기 발견에 노력하여야 할 것이다. 소화장애가 지속되거나 약으로 일시적 호전이 될 뿐 증상이 재발하는 경우에는 반드시 병원에 찾아가 즉시 검진을 받도록 하며, 증상이 없는 사람이라도 40대 이후에는 연 1회 위 X-ray검사나 내시경 검사를 받아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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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1페이지
  • 등록일2006.03.24
  • 저작시기2006.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40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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