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춘문예 이성복 시인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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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신춘문예 이성복 시인에 대해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이성복 시인의 약력

2. 이성복 시인의 작품

3. 이성복 시인의 전반적인 흐름

4. 시인 이성복을 말한다.

5. 이성복 시인의 작품 해석과 감상

6. 이성복 선생님께서 말씀 하시는 시란……

7. 학생들에게 전하는 이성복 시인의 한 말씀

8. 마무리 감상……

본문내용

의 추억을 기억할 때 비로소 소중한 존재가 됨을 말해주고 싶었던 것 같다.
6. 이성복 선생님께서 말씀 하시는 시란……
시에 대한 어떠한 정의도 완전할 수 없기에…… “시란 시인의 몸을 뚫고 나간 구멍”이라고만 해둘까 하네요. 여기에 대해 이리저리 말을 붙여보세요. 사실은 나도 잘 몰라요. 비행기가 지나간 뒤 생기는 비행기구름, 고목나무 여기저기에 매미가 벗어 놓고 간 허물, 개미들이나 땅강아지 같은 것들이 파 놓은 구멍, 이빨이 한두 개 남은 노인의 쌩한 입안…… 그 정도로만 해도 벌써 벅차오르지요.
7. 학생들에게 전하는 이성복 시인의 한 말씀
공부를 정밀히 지어나가세요. 공부라는 말이 ‘짓다’와 ‘만들다’의 뜻을 포함하고 있듯이, 날림으로 하지 마세요. 그것은 아예 안 하느니 못해요. 자기 공부에 대해 자기 이름자를 분명히 써서 밝히고 책임을 지라는 말입니다. 공부도 정확히 안하면 대구 지하철 화재사고, 상인동 가스 폭발사고, 성수대교와 삼풍백화점 붕괴와 같은 끔찍한 결과를 낳을 수 있다는 것을 늘 기억하세요.
8. 마무리 감상……
이성복 시인의 시를 처음 접했을 때는 시가 무척 어렵다고 생각되었다. 이제까지 잘 보지 못했던 시 속에 나타난 묘사와 어두운 느낌 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그의 시를 몇 번이나 되뇌어 읽어보고 이성복 시인에 대해 조사하면서 그의 시세계에 조금씩 물들어 갔다. 시인이라 하면 우리와 아주 동떨어진 어떤 인물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우연한 계기에 시인과 연락이 닿아 대화를 나누면서 정말 가까운 존재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한번씩 시를 써보기도 했지만 이성복 시인이 시에 대한 애정을 말한 것처럼 나도 조금 더 애정을 갖고 사물을 바라보며 시에 대한 애정을 갖도록 앞으로 노력해야겠다.
- <그 여름의 끝>을 읽고……
진실이 없는 세상은 슬프다. 시의 느낌들은 허무함을 전달했다. 세상의 실체는 허깨비라고 했기 때문인지도 모르겠다. 자신의 절망도 장난처럼 끝났다고 했다. 시인은 생각이 너무 복잡한 듯 하다. 이렇게 생각이 난해하면 세상 살기가 편하지는 않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그만큼 남을 보다 더 많이 느끼고 더 많이 생각하기 때문인 것 같다.
세상 현실의 진실에 대한 확신이 서지 않는 삶은 자신이 살아있음을 느끼고 인생을 사랑하더라도 슬프고 허무할 것이다. 감수성이 예민했던 정신이 심심했던 시절, 현실이란 존재가 아프게 다가왔나 보다. 왠지 “힘 내!”라고 말해주고 싶은 시였다.
  • 가격2,000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06.04.03
  • 저작시기2005.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42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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