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사회의 다양한 노인문제에 대한 이해와 각각의 원인, 실태, 해결방안 제시 (노인건강, 노인의 성, 노인의 경제력, 사회적 편견문제 등등 분석)

목차

Ⅰ.Introduction of Old family

Ⅱ.Outline

Ⅲ.Body
-Part1: Old people's Sexlife (노인의 성생활)
-Part2. Social neglect (사회적 편견)
-Part3. Health (건강)
-Part4. Economic difficulty (경제적 어려움)

Ⅳ.Conclusion (결론)

Reference (참고문서)

본문내용

고, 2010년에는 5.8%, 2025년에는 7.5%로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견되고 있다. 이탈리아에서는 노인을 위한 서비스의 기본방향은 유럽의 다른 나라와 같이 시설보호서비스에서 지역사회보호 서비스로의 전향을 목적으로 하는 <탈시설화> 시책을 지향하고 있다. 이와 동시에 의료보호 및 일상생활에 도움이 필요한 노인들 을 위해 지속적인 시설보호 서비스는 계속 추진되고 있다. 이탈리아 사회보장제도는 INPS로서, 이를 통해 종합적인 연금체제를 제공한다. 일반근로자의 수입과 관련된 연금과 공무원, 전문직 종사자와 자영인을 위한 특별 연금제도가 있다. 직장과 관련된 연금은 근로자 및 고용주의 갹출금과 정부의 재정지원에 의해서 운영되고 있다. 연금의 혜택을 위해서는 적어도 15년 이상 연금보험에 가입하여야 하며, 남성은 60세, 여성은 55세 이상이어야 연금을 받을 수 있다. 그러나 35년 이상 보험에 가입한 경우에는 연령과 무관하다. 이외에도 최저연금이 있는데 생활 보조연금 보다는 혜택의 범위가 크다. 이탈리아 노인연금 수납자의 75-80%가 최저연금의 혜택을 받고 있다. 65세 이상 노인 중 퇴직연금의 수혜를 보지 못하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들을 위해서는 조세부담으로 운영하는 자산조사에 의한 생활보조금이 있다.
(한국노인문제연구소 원영희 박사)
Solution
(1)자발적인 형성 및 자립적인 생활
단독가구 노인들은 자신의 자유로운 독립된 삶을 위하여 자발적이고 능동적으로 단독생활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즉, 자녀 또는 고부간의 갈등이나 마찰을 최소화하려는 방안으로 단독생활을 결정하거나 지속하는 것은 노인 자신의 생활 적응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자녀와 소원한 관계에서 단독가구 생활을 하게 되면 자녀와의 마찰은 당장 피할지 몰라도 자녀가족과는 더욱 소원해지고 경제적으로도 지원을 받기 어려워진다.
(2)재정적 안정-노인 재취업 기회 확대 및 국가 보장
노인 단독가구의 경제적 안정은 노인 단독가구를 지속하기 위한 필수조건이다. 특히 노인단독 가구의 소득을 확보할 수 있는 여건을 정책적으로 마련해 주어야 한다. 노인 단독가구의 소득 안정은 자녀 보조와 같은 가족 지원만으로는 해결하기 어렵다. 특히 자녀가 없는 경우에는 더욱 심각하다. 또한 현재 공적 부조의 혜택을 받고 있는 가구의 비율이 매우 낮고 지원 금액 또한 낮은 수준이어서 연금이나 공적 부조에 대한 지원 정책을 마련하여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수혜 대상을 확대하고 질적으로 수혜 받는 금액도 현실 수준으로 높여야 한다. 또한, 앞으로 자녀와 별거하여 살고자 하는 중장년층 세대들은 미리부터 자신의 노후생활에 대비하여 경제적인 측면에서 장기적인 생활계획을 세워 실천하는 일이 필요하다. 재취업 교육을 받게 한다든지, 연금 외에 다른 노후 보험에 들어있다든지 하는 노후생활 대비를 하여 준비된 단독가구 생활을 하도록 해야 한다.
Ⅳ.Conclusion
한국은 지난 50년간 큰 경제적 성장을 이루었지만 21세기에 접어들면서 급속한 노령화를 이루어 많은 문제를 떠안게 되었다. 먼저 경제성장을 이룬 서유럽 국가들의 경우에는 100년, 200년의 긴 기간을 두고 노인 문제에 대하여 복지 정책을 준비할 수 있었다. 그러나 우리 나라의 경우에는 그럴 수 있는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했기 때문에 많은 문제가 발생했고 그 대응이 서유럽국가들에 비해 미흡한 것이 현실이다.
우리는 지난 30년 동안 급속도의 산업화, 도시화, 핵가족화 등의 사회변화 속에서 개인적으로나 국가적으로 노후대책이 없는 상태에서 고령인구가 급증하고 있다. 과거 전통사회에서는 노인들이 가족과 사회의 존경과 대우를 받으며 안정된 노후를 보낼 수 있었지만 오늘날 핵가족화, 노인부양에 대한 인식변화, 기타 사회적인 여건변화는 노후준비를 하지 못한 노인들에게 질병, 빈곤, 역학상실, 고독이라는 4고(苦)를 안겨주고 있다.
노인문제의 해결은 노인들의 요구에 기초하여 복지정책을 통하여 이루어져야 한다. 한 조사결과에 의하면 전체노인들 중의 79.2%가 건강악화, 79.5%가 생활비 마련의 어려움, 81%가 배우자의 사망 등을 어려운 문제로 여기는 것을 보아서도 노인문제의 핵심인 질병, 빈곤, 소외문제의 해결이 가장 절실하다.
21세기의 노인문제 해결을 위한 단기적인 정책으로는 빈곤과 질병을 위해서 물질적 원조가 필요하고, 고독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정서적 원조가 필요하다. 노인들의 경제적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서 정년의 연장, 연금제도의 확대와 일터의 제공 등 다양한 소득보장정책과 공적 부조가 절실하며, 건강을 유지하기 위한 의료보험의 확대 및 사회 재활 프로그램의 확충 등이 필요하고, 심리적 고독감을 해소하기 위해 노인 공동체문화 등을 형성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장기적인 정책으로는 날로 증가하는 노인세대가 건강하고 생산적이고 통합적인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전략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은퇴한 노인들에게 재취업, 교육 또는 봉사활동을 통하여 심신건강의 유지는 물론 삶의 의미와 보람을 주는 일을 계속하면서 더불어 잘 사는 복지사회를 건설하는데 동참할 수 있는 기회와 역할이 주어져야 할 것이다. 이것은 80년의 장수시대를 살아가는 노인들이 안정적이고 조화로운 노인 가족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노인들은 단장기적인 복지정책을 통하여 비록 신체적으로는 노쇠과정에 있지만 지적, 정서적, 인격적, 영적 성장과정에 있음을 인식하고 보다 적극적이고 창조적으로 살아가는 노인가족의 문화를 정립해 나갈 수 있을 것이다.
Reference
http://ipcp.edunet4u.net/~teacher17
http://www.changwon.ac.kr/~goldage/sub3.html 창원대학교 노인문제 연구실
http://social.chonbuk.ac.kr/wel/사회문제론가상교육교재/doc/노인문제.htm
http://www.kwf.or.kr 한국 복지 제단
http://www.jgo.or.kr 진각 복지 제단
http://www.parksimon.com/welfare/eldly/old005.htm
경북대학교 박석돈 명예교수 홈페이지 중 노인 분제 실태

키워드

노인문제,   노인복지,   노인의 성,   노인의 경제력,   노인 건강문제,   노인 건강,   노인에 대한 편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