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이 저자의 비상한 재주 중 하나이다.
이 책은 나와 같은 독자로 하여금 스스로 부끄럽게 느끼도록 만들어 자기 자신을 돌아볼 기회를 제공해 준다는 점에서 가장 큰 의의가 있겠고 또한 감옥에서의 생활과 같은 우리가 소위 생각하는 밑바닥 인생 또는 평소 하찮게 여긴 자연 현상 등을 의미 있게 되새겨 볼 수 있게 해 준다는 점에서도 그 의의가 크다고 본다.
이 책은 나와 같은 독자로 하여금 스스로 부끄럽게 느끼도록 만들어 자기 자신을 돌아볼 기회를 제공해 준다는 점에서 가장 큰 의의가 있겠고 또한 감옥에서의 생활과 같은 우리가 소위 생각하는 밑바닥 인생 또는 평소 하찮게 여긴 자연 현상 등을 의미 있게 되새겨 볼 수 있게 해 준다는 점에서도 그 의의가 크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