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예술(퍼포먼스)

소개글

행위예술(퍼포먼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序論
1. 행위예술(퍼포먼스)의 정의
2. 행위예술(퍼포먼스)의 어원

Ⅱ. 本論
1. 행위예술(퍼포먼스)의 특징
2. 한국 행위예술 시대별 상황
(1) 60년대 해프닝(Happening)
(2) 70년대 이벤트(Event)
(3) 80년대 퍼포먼스(Performance)
(4) 90년대 총체적 행위예술
(5) 오늘날 이중성을 가진 행위예술

Ⅲ. 結論

본문내용

끼고 세상을 바라보는 사람들의 세상이 파랗다는 말을 믿거나, 이해하지는 못 할 것이다. 다시 말하면, 자신만의 잣대를 가지고 모든 사물을 바라보게 된다면, 잣대의 범위에서 벗어나는 문제는 상식 밖의 행동이라고 생각되어질 것이고, 자기가 가지고 있는 범위 밖의 일은 이해하지 못하거나, 자기 방식대로 해석할 것이기 때문이다. 행위예술을 이해하는 방법도 이와 마찬 가지일 것이다.
행위예술의 표현방식도 기존의 순수미술과 사뭇 다르기 때문에 쉽게 와 닿지가 않는 것이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그들이 예술을 표현하는 방식이 이상하다거나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말하기 전에, 자신의 색안경은 잠시 벗어두고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일 때 비로서 그들이 전하고자 하는 의미가 받아들여질 것이다. 즉, 내 생각을 가지고 바라보기 전에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여 의미를 이해하고 난 후에 거기에 따른 비판이나 자신의 관점을 얘기하는 것이 행위예술을 대하는 태도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보통 사람들은 이러한 과정을 거꾸로 시행하기 때문에 예술 작품을 이해하지 못한다고 말 할 수도 있을 것이다.
얼마 전 연구원 난자제공으로 윤리문제에 봉착하였던 황우석 박사님의 말이 스쳐지나갔다.
과학과 윤리는 수례의 두 바퀴와 같은데 과학이 윤리보다 빨라서 윤리의 수례바퀴가 과학의 수례바퀴를 따라 가지 못한다고. 그렇다 이 말이 바로 이 행위예술에도 적용된다. 바로 행위예술과 대중들의 이해척도가 그러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따라서 우리 모두는 행위예술을 바라볼 때 눈과 마음으로 이해라는 창을 가져야 한다.
바로 이 눈과 마음의 창을 통하여 행위예술이 표현하는 것을 이해하고 수용하는 자세를 가질 때 비로소 진정한 비판이 이루어지지 않을까?
사실 독특한 것이라도 시간이 지나거나 동 세대가 공유하여 보편화 된다면 고정관념으로 자리 잡을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관점에 맞추어 고정관념을 깨고 기존의 것에 도전하는 예술을 균형 있는 시각으로 바로 볼 수 있을 때 우리는 진정한 문화와 함께 살아갈 수 있지 않겠는가...
참고문헌
윤진섭. {행위예술 감상법}. 대원사, 1995.
김태순. [행위예술의 태동과 굿 문화의 행위예술적 특성 연구].
국민대 교육대학원:학위논문, 1993.
홍오봉. [퍼포먼스의 다양한 예술적 특성에 관한 연구].
홍익대 교육대학원:학위논문, 1999.
인터넷 사이트
네이버 백과사전 http://naver.com
박성혜 관습에 저항하는 행위예술
http://admission.sogang.ac.kr/sogang/university/pride/albatross
전지원기자 엄동설한 알몸시위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OD&office_id=020&article_id
윤진섭 몸과 미디어의 총체예술 한국 퍼포먼스 30년의 궤적
http://www.wolganmisool.com/199911/special_04.htm
네이버 http://blog.naver.com/illenne.do?Redirect=Log&log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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