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 감상문(오천석의 스승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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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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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내가 기억나는 선생님에 대해 써볼까 한다.
창신초등학교 6학년 1반. 내가 다니던 초등학교다. 그때 나는 이 선생님이 기억에 남는다. 남조경 선생님.
나는 초등학교때 심하게 잘난척을 하는 버릇을 가지고 있었다.
내 자랑 같지만 나는 4살 때부터 속셈학원을 다니면서 산수에 자신이 있었다. 그리고 줄곧 초등학교때 수학 경시대회를 휩쓸었다. 그러나 나는 항상 자만감에 넘쳐 다른 아이들을 살짝 무시했다. 이것도 못푸냐면서 행동하기 일쑤 였고 이런 행동은 나를 깍아내리고 주변에 친구들이 싫어했던 빌미를 제공한 것 같다.
그러던 중 6학년 1반 남조경 담임 선생님은 나에게 이런 말을 해주셨다.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 이 말은 내 평생에 남을 것 같다. 이 말은 나에게 있어서 인생의 좌우관을 삼게 했다. 무언가를 아는 것은 기쁘다. 그러나 그것을 알고 모르는 다른 사람을 경시하는 것은 안좋은 일이다.
그런 스승님이 나는 기억에 남는다.
끝으로 최종 결론을 내릴까 한다.
‘교사는 아이를 섬기는 사람이 되어야지 권위로써 휘두르는 사람이 아니다’라는 말이 있다.
이 말은 말 그대로 ‘교사가 자신을 더 낮추면서 겸손해져야할 필요성’을 강조한 것이다. 내가 위에서 언급한 이상적인 교사의 모습들을 따라가기 위해 나는 노력할 것이고 또 지금 하고 있는 교직이수도 충실히 시행하여 미래에는 좋은 선생님이 될 것이다. 그런 점에서 이 말은 자만감이 가득한 나에게 교사의 이상향을 집어 준다.
나는 미래에 내 자신을 낮추면서 아이를 섬기는 꽤나 멋진 선생님이 될 것이다.
이렇게 내 감상문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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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6.04.30
  • 저작시기2005.9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46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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