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속화로 본 조선시대 남성의복식

목차

Ⅰ. 들어가며.

Ⅱ. 본론
ⅰ.조선 시대의 생활 복식의 개괄적 특징
ⅱ.풍속화를 통해 본 당시 남성들의 복식의 특징.

Ⅲ. 마치며.

Ⅳ. 參考文獻目錄

Ⅴ. 도판 목록.

본문내용

.
이 작품에서는 주모 한 사람을 놓고 포졸, 나장, 유생, 아전이나 한량들과 서방이 나옵니다. 작품은 매우 다양한 인물과 그에 따른 다양한 복식들이 나타납니다. 왼쪽 구석의 저고리에 고쟁이를 입은 노비로 시작하여 화려한 색깔의 옷을 입은 주모, 유생, 한량, 아전, 나장 등의 배치로 되어 있는데, 이중 유생의 옷차림을 자세히 보면, 아직 소개하지 않은 저고리인 중치막 즉, 대창의를 입고 있습니다. 이러한 중치막 역시 다른 풍속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포류 인데, 도포보다 입음새가 다양합니다. 그림에서 보듯이 중치막은 글방 도령에서 선비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입었으나 지체가 높으면서 벼슬길에 오르지 않은 백두의 특징적인 차림이기도 했습니다. 다음으로 작품의 오른쪽 끝에 위치한 나장의 복식을 살펴봅시다. 나장은 검정색 고깔을 쓰고 띠를 두른다고 규정하였습니다. 조선전기 연산군 때에 이르러 나장복의 단령은 상의하상의 철릭을 입게 되었습니다. 임진왜란 후 철릭은 일상복으로 널리 착용한 풍습의 반영일 것입니다. 조선 후기 나장복의 구체적인 모습은, 철릭 위에 검은 반비를 덧입었으며, 반비에는 선() 모양의 장식이 있고 등에는 ‘王’자를 나타냈으며, 허리에는 가는 띠를, 바지에는 전대를 둘렀습니다. 관모는 검정색 고깔인데 커다란 원형의 장식 무늬가 그려 있고 손에는 주장을 들었습니다.
Ⅲ. 마치며.
지금까지 여러 화가의 작품들을 감상 하였는데, 이러한 풍속화에는 당시의 생활 양식 등이 묻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풍속화 속에는 어디까지나 한국적인 풍취가 깊이 드러나고 서민적인 체취와 독창적인 신선한 조형미가 담겨 있습니다. 이러한 작품들의 화가는 농민이나 수공업자들의 일상생활 또는 기생들과 양반들의 정을 담담하고 열린 마음으로 그렸던 것입니다. 따라서 그들의 작품에는 자연스러운 당시대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것입니다.
Ⅳ. 參考文獻目錄
경기도박물관, <조선의 옷매무새>, 민속원, 2002.
권오창, <인물화로 보는 조선시대 우리옷>, 현암사, 1998.
금기숙, <조선복식미술>, 열화당, 1994.
이경자, <우리옷의 전통양식>, 이화여자대학교 출판부, 2003.
조희진, <선비와 피어싱>, 동아시아, 2003.
Ⅴ. 도판 목록.
*목 차
Ⅰ. 들어가며.
Ⅱ. 본론
ⅰ.조선 시대의 생활 복식의 개괄적 특징
ⅱ.풍속화를 통해 본 당시 남성들의 복식의 특징.
Ⅲ. 마치며.
Ⅳ. 參考文獻目錄
Ⅴ. 도판 목록.

키워드

.조선 시대의 생활 복식의 개괄적 특징,   풍속화를 통해 본 당시 남성들의 복식의 특징.,   김홍도의 <기와이기>(도2) 작품,   김홍도의 <신행길>(도3,   김홍도의 <씨름>(도4),   김홍도의 <벼타작>(도5),   김득신의 <반상도>(도6),   신윤복의 <주막>(도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