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장애-정리*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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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수면장애-정리*발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일반적인 수면장애 분류

2.원인 및 역동
(1)원인
(2)수면장애를 호소하는 환자들에 대한 접근

3.실험실 검사

4.관련장애
(1)수면이상
1.불면증(Insomnia)
2.과면증
3.수면발작(Narcolepsy)
4.수면성 무호흡(sleep apnea)
5.일주기 리듬 수면장애
6.사지운동을 동반한 이상수면
7.기타
(2)반응소실
1.몽유병
2.야경증
3.REM수면 행동장애
4.이갈이
5.야뇨증
6.잠꼬대
7.기타
(3)내과적/정신과적 질환과 관련된 수면장애
1.정신장애와 관련된 수면장애
2.신경계 질환과 연관된 수면 장애
3.내과적 질환과 관련된 수면장애
(4)물질로 유발된 수면장애

본문내용

혈압이 오르내리고 뇌혈류는 40% 정도 증가하고 불규칙한 빈맥이 보인다. 협심증, 고혈압 그리고 관상동맥질환자에서는 수면중 심맥관계 질병이 악화할 수 있으며, 또한 수면의 저해도 초래된다. 특히 관상동맥질환자에서 야간에 협심증 발작이 빈번하며, 기상 시나 수면중에 심실조기 수축이 나타나기도 한다. 협심증 발작은 대부분 REM에서 자율신경의 변화로 나타나며, 이때 주 증상인 가슴의 통증은 수면중 각성을 초래하여 결과적으로 수면을 저해한다.
울혈성 심부전에서도 수면중 각성횟수가 증가한다. 이와같은 대상자의 경우 수면제를 복용시키다 빠뜨리게 되면 REM반조가 발생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소화기계 질환
십이지장궤양은 REM 수면중 위산 분비가 증가하는 생리적 현상으로 질병의 악화가 초래될 수 있으며, 궤양의 통증은 수면을 저해한다. 통상 위산 분비는 야간 90~120분의 리듬을 따르며, 자정 이전에 가장 높은 분비율을, 새벽에 가장 낮은 분비율을 보인다. 그러나 궤양환자의 경우는 야간에 정상인 보다 3~20배 많이 위산이 분비되며 REM과 일치하여 정점을 나타낸다. 따라서 궤양환자에서 야간에 통증으로 인해 깨는 일은 매우 흔하다. 이경우도 REM반조의 발생을 막기 위해 수면제 사용시 빠뜨리지 않도록 주의한다.
▶만성 통증
통증 또는 신체 불편감은 수면과 가장 관련이 깊은 내용으로 수술, 상해, 관절염과 같은 상황에서 수면에 영향을 미친다. 통증이 있는 경우에는 자주 깨며, 깨어나 있는 시간이 길며 야간 수면이 감소하고 낮잠은 증가하며 기상이 빨라지는 변화를 보인다.
▶기타
암환자들에서는 주관적 수면 불만이 더 흔하며 탈장술과 같은 간단한 수술 시에는 전체수면시간의 감소, 수면 시 불안정감, 얕은 수면, REM과 4단계 수면의 감소와 1단계 수면의 증가가 보인다.
갑상선 기능항진증에서는 잠자는 데 걸리는 시간이 연장됨으로 인한 불면이 흔히 나타나며, 갑상선 기능저하증에서는 졸기를 잘한다.
요독증환자들은 낮에 졸리고 밤에 잠을 잘 못 이루는 역설적 수면상태를 보인다. 이러한 경우에는 혈액투석이나 신장이식으로 상태가 호전되기도 하나 완전하지는 않다.
파킨슨질환에서는 수면중 깨는 횟수가 증가하며 REM수면이 감소한다.
당뇨에서는 혈당조절의 실패 또는 야간의 배뇨로 인한 수면방해가 발생할 수 있다.
임신 시에도 수면의 변화가 보이는데, 초기에는 잠이 많아지고 후기에는 입면시간과 각성횟수가 증가하고 총 수면시간과 4단계 수면이 감소한다. 이 경우는 분만 수주 이내에 정상이 된다.
대상자에서 나타난 수면장애가 건강문제에 의한 것인지 아닌지를 규명하기 위해 우선 건강문제가 있음을 확인해야 한다. 그런 다음에 수면장애가 확인된 건강문제에 기인함을 밝혀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여러 요인이 고려되어야 한다. 이 장애를 진단하기 위한 기준으로는, 우선 임상적으로 수면자아애가 심각해야 한다. 병력상, 신체검진상, 임상검사상으로 신체질환의 증거가 나타나며, 다른 정신장애나 수면장애가 없으며, 이 장애로 일상생활기능에 장애가 초래될 때 진단이 가능하다.
(4)물질로 유발된 수면장애
물질남용으로 인한 수면장애는 남용 물질이나 의약품, 독소 등에 의해 임상적 주의를 끌만큼 심각한 수면문제가 발생한 경우를 가리킨다. 일차성 수면장애나 다른 정신질환과 관련된 수면장애와는 병력과 발병 양상, 경과 등에서 차이가 난다. 남용 물질로 인한 수면장애의 경우는 반듯이 병력, 신체검진, 임상병리검사 결과 중독과 금단을 나타내는 현상을 보여야만 한다. 본 장애는 중독이나 금단과 관련되어 보이는 반면, 일차성의 장애인 경우는 물질 사용과 중독 그리고 금단전에 수면장애를 보인다. 벤조디아제핀계 몇몇 약물과 같이 금단 증상의 발현이 지연되는 경우는 약물 중단 후 거의 4주가 지나서야 수면장애가 나타나기도 한다.
Caffeine이 민감한 환자에게는 가장 흔한 불면증의 원인이 되는 약물이다. Caffeine을 복용하고 8시간에서 14시간까지는 수면잠복기는 길어지며, 수면중에 자주 깨게 되고 전체 수면시간도 줄어든다. 이런 환자들은 카페인이 민감함이 정상인 사람보다 예민하므로 카페인을 중단하도록 한다. 많은 사람들이 긴장을 풀고 수면을 유도하기 위하여 알코올과 담배를 사용하지만, 오히려 알코올과 nicotine은 수면장애를 유발하 수 있다. 알코올은 졸리게 만들고 수면잠복기를 줄일 수 있지만 보통 정도의 알코올의 양은 뇌가 잠을 유지하는 능력을 방해하여 수면시작 후 깨는 것을 증가시킨다. 게다가 수면 무호흡 증후군이 있는 환자에서는 알코올을 마시는 것을 금지하여야 한다. Amphetamine과 cocaine은 초기에는 REM수면과 총 수면시간을 모두 억제하나 만성적으로 사용하면 수면은 다시 정상으로 돌아간다. 이러한 약물을 갑자기 중단하면 REM수면은 반동적으로 증가한다. 수면제 특히 짧은 반감기를 갖는 Benzodiazepine을 갑자기 중단하여 발생하는 반동적 불면증은 매우 심하다. 따라서 수면제를 상습적으로 복용하도록 처방하면 안되고 소량을 투여하되 투여기간은 2주에서 3주 내로한다. 그리고 중단하기 전데 용량을 줄여야 한다.
또한 본 장애의 발현 양상과 진행 양상이 일차성 장애와 다르다. 반면에 일차성 수면장애는 중독이나 금단이 끝난 뒤에도 지속되며 복욜 물질의 양과 복용 기간에 비해 그 장애가 과도하며 과거에 일차성 수면장애 병력을 나타낸다.
a)중독상태 동안 발생한 수면장애 : 중독으로 인한 증상이 발현되는 동안 수면장애가 보이는 경우로 알코올, 암페타민, 카페인, 코카인, 아편, 진정, 수면제와 항 불안제 등으로 인한다.
b)금단기간 동안 발생한 수면장애 : 금단증상중에 수면장애가 보이는 경우로 이를 초래하는 물질로는 알코올, 암페타민, 코카인, 아편, 진정, 수면제, 항 불안제 들이다.
남용 물질 외 중추신경계 또는 자율신경계에 작용하는 약물들도 수면을 저해한다. 즉, 교감신경계 항진제와 길항제, 부교감신경계 항진제와 길항제, 항히스타민제, 코티코스테로이드 들인데 이들 약물은 주로 고혈압, 부정맥, 만성 폐쇄성 폐질환, 장운동성 질환, 염증반응 등을 조절하기 위해 처방되는 약물들이다.

키워드

수면장애,   수면,   불면증,   과면증,   ,   몽유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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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6.05.30
  • 저작시기20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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