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병과 운동요법

소개글

성인병과 운동요법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성인병이란?
1> 성인병의 정의
2> 성인병의 환경적 요인
3> 성인병의 증상
4> 노화와 성인병

2. 주요 성인병 현황

3. 성인병과 운동요법
1> 고혈압
2> 당뇨병
3> 비만
4> 허혈성 심장질환
5> 골다공증

본문내용

장관계, 근골격계, 호흡기계 증상과 구별하기 어려운 비정형(이형) 협심증으로 발현할 수도 있다. 급성 심근경색증은 보통 격렬한 신체활동과 같은 촉발 요인에 의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보통 아침에 많이 발생한다. 이 외에도 무증상 허혈증이 있는데 전형적인 허혈 증상을 나타내지 않지만, 일반적으로 심장 부하검사에 의해 입증될 수 있다. 당뇨병 환자에서 흔하다.
나. 운동 방법
안정형 협심증 환자들은 일반적으로 운동과 관련된 위험은 낮으면서 운동으로부터 많은 이득을 얻을 수 있다. 하지만 불안정형 협심증 환자는 임상 증상이 호전될 때까지 운동하지 말아야 한다. 협심증 환자 에서의 전반적인 목표는 허혈의 역치 수준을 높이거나 협심증이 일어나는 신체활동의 역치를 높이는 것이다. 허혈성심장질환에는 아주 심한 운동을 할 때에만 협심증 증상이 생기는 경미한 경우도 있지만, 급성 심근경색증이 발생하여 중환자실에 누워 있어야 하는 매우 중증인 경우도 있다. 똑같은 협심증이라 하더라도 안정적인 상태에 있는 사람도 있는 반면, 조금만 움직여도 증상이 생기고 어느 순간 심근경색증으로 진행할수 있는 사람도 있다. 따라서 모든 허혈성 심질환자는 자신의 주치의로부터 운동을 해도 괜찮은지부터 평가받아야 한다. 이러한 평가를 위해 운동부하 검사가 필요할 수 있다. 평가 후에 주치의는 운동처방을 할것이다. 의사들이 허혈성심장질환을 가진 사람에게 운동을 처방할 때에 숨이 헐떡거리거나 근육통이 생길 만큼 운동하라고 말하는 것은 아니다. 근육통이 생긴다는 것은 무리하였다는 표시이며, 이는 유산소 운동의 범위를 벗어 났다는 것이다. 따라서 이는 우리가 원하는 운동량보다 심한 운동을 하였다는 것을 의미한다. 연구자들에 의하면 중간 정도 강도의 유산소 운동만으로도 심장을 더욱 건강하게 할 수 있다고 한다. 중등도의 유산소 운동의 한 예는 30분 정도를 활발하게 걸어 다니는 것이다. 중등도의 강도로 행할 수 있는 다른 활동으로는 수영, 자전거 타기, 그리고 트레드밀, 고정식 자전거와 같은 운동기구에서 운동하는 것등이 있다. 전에 운동한 적이 없다면 하루에 몇 분씩 운동하는 것으로 시작하며, 하루 30분에 다다를 때까지 조금씩 늘려나간다. 하루에 30분 씩 운동하는 것이 힘들다고 느껴진다면, 이 30분을 10분씩으로 쪼개어 운동하는 것도 심장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예를 들어 직장에서 조금 더 떨어진 곳에 주차하여 사무실까지 걸어가고, 개를 데리고 산책하고, 집을 청소하고, 집을 수리하는 것 등이 있다.
다. 주의사항
경미한 허혈성심장질환을 가진 대부분의 사람들은 안전하게 운동할 수 있지만, 극소수에서는 격렬한 운동을 하는 도중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아무리 정확한 검사라도 누구에게 이런 문제가 생길지는 항상 예측할 수 없다. 따라서 운동을 시작하기 전에 의사가 권고한 검사를 받아보는 것과 함께, 운동 중에 위험한 일이 생길 것을 경고해 주는 징후를 잘 알고 있어야 한다. 이러한 경고 징후가 나타나면 곧바로 운동을 중지하고, 바로 병원을 방문해야 한다. 경고 징후들로는 비정상적으로 불규칙한 맥박(부정맥), 가슴 통증, 어지러움, 피로감이 있다.
5. 골다공증
골다공증을 위한 운동은 체중 부하 신체 활동이 필수적이다. 즉 걷기, 조깅, 역도 등이 좋다. 하지만 허리, 관절 등에 문제가 있을 때에는 수영, 자전거 등으로 힘을 기른 후 체중 부하 운동을 실시한다. 근력 강화 운동도 필요하다
가. 골다공증과 운동
골다공증이란 뼈 속 성분이 감소하여 밀도가 감소하는 병으로서, 작은 충격에도 쉽게 뼈가 부러지게 된다. 노인에게서 허리나 히프 골절은 치명적이다. 활동을 못하게 되어 몸 전체가 약해지고, 일찍 사망하는 등 심각한 결과를 가져오기 때문이다. 골다공증을 치료하는 궁극적인 목표는 골절의 예방이다. 골다공증이 있다 하더라도 넘어지지 않으면 뼈가 부러지지 않는다. 따라서 골다공증 관리와 함께 쉽게 넘어지는 원인 즉 낙상 요인을 교정해 주어야골절이 효과적으로 예방된다. 낙상 요인은 신경학적 이상, 시력 이상, 약물에 의한 졸림, 균형 이상, 반응 속도 저하, 보행 기능 저하, 근력 감소 등이다. 운동은 골밀도 감소를 예방해 줄 뿐만 아니라, 근신경계 기능을 발달시켜서 넘어지지 않게 하거나 넘어지더라도 덜 다치게 만든다. 운동은 골다공증의 예방과 치료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골다공증의 대상이 주로 노인층이어서 운동 손상의 위험이 있으므로 운동 전에 검사를 받아 운동에 따르는 위험을 최소화해야 한다.
나. 골다공증을 위한 운동
골다공증 예방과 치료를 위해서는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을 모두 시행하는 것이 좋다. 유연성과 균형 감각을 좋아지게 해야 한다. 다른 질병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운동 전후에 준비 운동과 정리 운동이 필수적이다. 골다공증을 위한 운동은 체중 부하 신체 활동이 필수적이다. 즉 걷기, 조깅, 역도 등이 좋다. 하지만 허리, 관절 등에 문제가 있을 때에는 수영, 자전거 등으로 힘을 기른 후 체중 부하 운동을 실시한다. 근력 강화 운동도 필요하다. 체중 부하가 없는 팔의 뼈 등의 밀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근력 강화운동이 더욱 필요하다. 신체 각 부위(상체, 하체, 몸통)의 여러 근육을 위한 저항성 운동을 골고루 시행하여야 한다. 기구를 들어올릴 때 척추를 숙이고 시행하면 척추에 무리가 따르므로 주의한다. 다발성 척추 골절, 심한 골다공증, 요통으로 인해 체중 부하 운동이 불가능하면 수영, 물속 걷기, 수중 에어로빅이 좋다.유산소 운동은 최소한 20분 이상 1주일에 3일 최대 심박수의 40~70% 범위에서 실시한다. 처음에는 유산소 운동을 3~5분 시행하고 천천히 운동 시간을 증가시킨다. 폐경기 여성은 호르몬 치료와 함께 운동을 실시한다. 한발로 서기, 앞꿈치와 뒷꿈치를 붙이고 일자로 걷기와 같은 균형 감각 향상 운동도 시행한다. 골다공증 환자가 운동할 때에는 낙상에 주의해야 한다. 바닥 타일이 떨어져 있지 않은지, 바닥 매트가 잘 고정되어 있는지, 운동 기구들이 바닥에 널려 있지 않은지를 살펴야 하고, 벽에 손잡이를 설치해야 하며, 운동 특히 균형 감각 향상 훈련 때에 옆에서 누군가 도와주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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