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wn's Syndr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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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Down's Syndrome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정의
2. 원인
3. 재발확률(또다시 다운증후군 아이를 임신할 확률)
4. 진단
5. 증상 - 외형적
6. 증상 - 심폐
7.증상 - 발달
8. 증상 - 인지
9. 치료
10. 치료 - 학습의 단계
11. 치료 - 동기
12. 치료 - 학습 환경 만들기(Adapting the Environment)
13. 치료 - 작업치료사와 상담
Reference

본문내용

곳에서 문득 그림을 인식하고는 손동작을 세밀하게 다듬어 가며 차츰차츰 '그림 안에 칠하기'를 배우게 된다.
④ 즐겁게 할 것(Making it Fun)
부모나 교사의 목소리나 몸짓(Body Language)은 흥미를 유발하는 강력한 도구가 된다. 우스꽝스러운 목소리를 이용할 수도 있고 독창적인 새로운 놀이를 만들 수도 있다. 쉬운 일은 아니지만 상응하는 보상이 있다. 아이와 놀이를 할 때 자신의 순서를 놓쳐서는 안된다. 차례 지키기(turn-taking)는 상호작용의 중요한 능력(skill)이며 놀이에 더욱 흥미를 느끼게 해 준다.
⑤ 이유를 알게 할 것.(Make it Relevant)
자신에게 중요하지 않거나 나와 아무 관련이 없으면서도 힘든 일을 계속해서 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우리 모두 알고 있다. 아이도 마찬가지다. 우리가 당연하다고 생각되는 것도 다운 증후군을 갖고 있는 아이들에게는 일일이 가르쳐 주어야 하며 아이는 당연히 이를 힘들고 어렵게 느낀다. 예를 들어 단추 끼우기 연습을 매일 10분씩 수업시간마다 하려고 하면 아이는 왜 해야 하는지를 알지 못할 수 있다. 그렇지만 아이가 밖에 나가 놀기 위해 옷에 있는 단추를 끼우게 되면 단추 끼우기가 자신과 어떤 관계가 있는지 알게 될 것이다. 만약 어떤 동작을 배우면서 이 동작이 일상생활에서도 사용이 되며 자신에게 중요한 일이라고 느끼게 되면 자연스럽게 동기가 유발된다. 또한 수업시간에 단추 끼우기를 잘 한다고 해서 실제 옷을 입으면서 단추를 잘 끼우는 것은 아니다. 아이에 따라서는 자신이 주어진 상황이나 특별히 고안된 장치를 통해서 배운 동작을 일반화시켜 생활에 사용하는 능력이 부족할 수도 있다. 다운 증후군을 갖고 있는 아이가 생활기술을 배울 때에는 실제 생활과 같은 상황에서 배워야 한다.
⑥ 시도해 볼 것(Try it)
생각처럼 잘 되지 않을 때는 다른 방법으로 시도해 보아야 한다.
아이에게 동기를 유발시키는 것은 무엇인가? 아이가 흥미를 느끼는 것은 무엇인가? 아이에게 새로운 동작을 가르칠 때 아이에게 주는 적절한 보상은 무엇인가? 사실 부모들은 본능적으로 답을 알고 있지만 가끔은 본능에 귀를 기울이지 않는 경우가 있다. 특히 부모가 자신의 생각에만 의존하거나 "우리 아이는 이 것은 꼭 해야만 해" 하고 단정 지을 때는 더욱 그렇다.
대부분의 아이들은 실패할 것으로 여겨지거나 어렵다고 느끼는 동작을 배울 때는 흥미를 느끼기 어렵다. 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해서 아이로 하여금 새로운 동작을 배울 때 잘 안되기도 하고 실패할 수도 있음을 알려 주어야 한다. 그래서 아이로 하여금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모든 사람은 새로운 동작을 배울 때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며 아이도 그런 사실을 알게 해주어야 한다.
12. 치료 - 학습 환경 만들기(Adapting the Environment)
'환경(Environment)'이란 아이가 하루를 보내는 장소를 말한다. 영유아에게는 가정이나 놀이방 등이 될 것이고 어린이에게는 가정, 학교, 유치원, 놀이터 등이 될 수 있다.
주변 환경을 바꾸고 적절하게 조절해 줌으로써 아이가 새로운 소근육 운동을 배우는데 도움이 되게 할 수 있다. 가능한 주변 환경이 아이에게 적합하도록 해 주는 것이 작업치료과정에서 중요한 요소이다. 예를 들어 아이가 손동작을 원활히 할 수 있도록 아이가 앉는 의자를 적당히 조절해 준다거나 옷 입는 동작을 배울 때 헐렁한 옷으로 시작하는 등의 노력이 주위 환경 맞추기이다.
'학습 환경 만들기'란 무엇인가를 바꾸거나 더해서 아이가 조금 더 독립적이고 성공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주는 것이다. 예를 들어 9살 된 아이가 부모에게 물을 달라고 할 때 부모는 두 가지를 바꾸어서 아이가 부모에게 요청을 하지 않고도 스스로 물을 먹을 수 있도록 할 수 있다. 즉 물병을 아이 혼자 들 수 있는 정도의 작은 것으로 바꾸어 주고 컵을 아이 손이 닿는 낮은 곳에 놓아두는 것이다. 또 다른 예를 든다면 4살 된 아이가 커다란 펜이나 크레파스로 색칠놀이를 하고 있다면 아이가 세 손가락으로 잡을 수 있는 크기의 크레파스로 바꾸어 주는 것이다. 또한 이젤이나 벽에 붙여놓은 종이에 색칠연습을 하면 손의 위치와 손목운동을 도와준다.
다운 증후군을 갖고 있는 아이들은 몸의 위치가 소근육 운동을 배울 때 매우 중요한다. 어떤 경우에는 단지 몸을 적당히 지지하도록 도와주기만 해도 큰 효과를 보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저긴장성 근육과 관절의 지나친 유연성(joint hypermobility)으로 인해 다운 증후군을 갖고 있는 아이는 소근육운동을 하기 위해서 몸의 위치에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13. 치료 - 작업치료사와 상담
기술(skill)에 따라서는 작업치료사와 상담을 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다. 소근육 운동을 위한 보조 자료나 학습 환경 조성, 취학 전후의 학습 프로그램, 의자 컵 특수수저와 같은 보조기구 등등 여러 가지에 대해서 작업치료사와 상담할 수 있다.
작업치료사는 부모나 특수교사에게 필요한 정보, 예를 들어 신경발달이나 감각운동(sensory-motor) 발달 같은 정보를 제공하거나 아이의 능력에 대한 평가 등을 도와줄 수 있다. 앞에서 언급한 '작은 물병과 낮은 컵 위치' 같은 학습 환경은 부모 스스로 "어떻게 하면 조금 더 쉽고 효율적인 환경을 만들어서 아이가 독립적으로 생활하도록 아이를 도와줄 수 있을까?" 하고 스스로 자문해 보면 해답을 알 수 있는 경우도 있다.
대부분의 경우 부모나 교사는 '학습 환경 조성'에 대해 생각하지 않고도 무의식적으로 위와 같은 변화를 만들어 간다. 아이에 대한 관찰과 아이의 상태에 대한 인식이 아이에게 독립적인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첫 걸음이다. 사회 문화적인 환경에 젖어 있다보면 '올바른' 방법에 대해서 고정된 생각을 할 수도 있다. 항상 마음을 열고 있으면 아이를 도와줄 수 있는 방법이 여러 가지가 있으며 그 중 어떤 것이 최선의 길인지 선택할 수 있게 된다.
Reference
Fine Motor Skills in Children with Down Syndrome
www.google.com
  • 가격2,000
  • 페이지수11페이지
  • 등록일2006.06.01
  • 저작시기2006.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52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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