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일본의 조경문화

목차

◎ 한국전통정원의 특징

◎일본전통정원의 특징

본문내용

한국은 남의 눈치를 많이 보는 경향이 있으며 일본은 다른 사람의 일을 별로 개의치 않는다.
온천 문화에서도 아주 다르다. 지역적인 특성에서도 다르고 혼탕의 개념도 많이 다르다.
한국과 일본문화에 대한 나의 생각
문화에는 많은 부분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그중에서 정원에 관한 내용을 조사하였다.
일본과 한국의 정원에서는 크게 차이점을 보이고 있다. 대략적으로 한국은 자연을 그대로 사용하여 정원의 이미지를 형상화 하였고, 일본은 인공적인 정원을 만들어서 자연을 표현하고자 하였다. 이러한 특징에서 볼 수 있듯이 그 나라의 문화의 특색이 다르다.
한국의 조경은 자연을 중심으로 여러 가지 영역을 나누고, 연결되는 부분을 크게 내, 외부를 구분하여 건축하고 정원을 꾸몄다. 외부와 내부의 경계를 구분하는 가장 중요한 물리적 요소는 담장이고 그 외 바위 수목 등을 자연경계로 이용하였다. 내부적 기본소재는 낮은 담장과 대문, 계류 및 다리, 석축과 계단을 사용하였다.
일본조경은 3가지 원칙에 따른다.
첫 번째는 산과 강의 자연적 경관을 축소하여 만듦으로서 제한된 공간에 모두 재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이는 도시 안에 산간마을의 경관을 창조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예를 들면 넓은 바다위에 섬을 표현할 때 바닥에 흰돌을 깔아서 바다라는 상징성을 추상적으로 표현하기도 한다.
두 번째는 정원 뒤나 주위의 경관을 이용한다.
세 번째는 기본골격을 바위와 바위가 모여있는 방식에 따라 출발한다. 고대 일본인들은 작은 미생물에게도 신이 모두 존재한다고 믿고 살아 왔다고 한다.
그리고 일본 정원에는 언덕정원과 평지정원 2가지 형태가 있는데 저택정원에는 언덕형식이 사용되고, 제한된 공간에서는 평지정원을 많이 사용되며 평지정원은 다도의식은 다도방과 이어져 있다.
정원의 형태가 외형상으로 표현하는 형태가 다르지만 두 나라의 정원을 가꾸는 이유는 신선사상이나 자연숭배 사상에서 나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항상 신을 섬기고 자신을 지켜준다는 신념은 어느 나라에서나 같은 생각인 것 같다.
그리고 일본의 현대조경은 길거리에서도 쉽게 볼 수 있다고 한다. 우리나라에는 아직 많이 볼 수 없는데 인도주변에 나무만 덩그러니 있는 것이 아니라 여러 초본 식물들을 함께 심어서 정말 숲 속에 있는 것처럼 느껴진다고 한다. 한국에서도 현재 배란다 조경이 많이 유행을 하고 있다. 사회가 각박해 져도 늘 자연을 곁에 두고 싶은 마음은 같은 것 같다.

키워드

조경,   한국,   일본,   문화,   정원,   전통,   공통점,   차이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