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로토닌에 대하여

소개글

세로토닌에 대하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세로토닌의 사전적 의미

♧생화학적 소견

♧신경세포 발생

♧세로토닌과 식욕과의 관계

♧자폐증과 세로토닌 운반유전자의 관련

♧세로토닌 기능을 이용한 의약품.식품

본문내용

대상으로한 실험결과 스트레스 상태에서는 뇌의 세로토닌이 평소의 절반 정도로 줄어 있었다고 한다.
세로토닌은 기분을 가라앉혀 안정을 찾게 하는 물질이다. 이 실험으로 스트레스 상태의 쥐가 설탕물을 마신 것은 세로토닌 수치를 원상 회복시키려는 본능이라는 사실을 밝혀냈다
실험자는 인간이 스트레스시 단 음식을 찾는 것도 이와같은 반응이 아닐까하여 환자들에 대한 '스트레스 테스트'를 실시했다고 한다.
조사 결과 경미하지만 지속적인 스트레스 상태의 환자에게서 세로토닌수치의 이상이 발견되었다고 한다.
충격이 큰 스트레스의 경우엔 오히려 식욕이 저하해서 마르게 된다.
정신적인 공허감, 불안감 등을 단 음식으로 달래려는 경향은 뇌의 세로토닌 요구에 의한 본능적인 행동이다.
의지가 약해서 뿌리치지 못하는 것만은 아니며 이를 억제하지 못하면 다이어트가 불가능한 것은 더더욱 아니다.
오히려 스트레스와 세로토닌의 관계를 잘 이용해보자.
물론 스트레스 해소법이나 가능하면 스트레스 받지 않는법을 찾는 것도 중요하다.
제때에 적당량의 열량 섭취가 안되는 것은 지속적이고 큰 스트레스원임을 잊어서는 안된다.
규칙적인 식사를 하지 않으면 하루종일 단 음식을 달고 살아도 항상 불안할 수밖에 없다.
없앨 수 있는 스트레스원부터 제거한다. 그리고 스트레스 때문에 단 것을 찾게될 때는 두려워하지 말고 세로토닌을 적당량 공급하도록 한다.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을 때: 세로토닌 감소, 식욕 증진
-불쾌감.위기감을 느낄 때: 세로토닌 감소, 식욕 증진
- 오감의 쾌감을 느낄 때: 뇌의 진통성분 증가, 세로토닌 증가, 식욕 억제
- 창의적인 활동으로 의식이 높아졌을 때: 뇌의 진통성분 증가, 세로토닌 증가, 식욕 억제
♧자폐증과 세로토닌 운반유전자의 관련
과학자들은 자폐증과 세로토닌 운반유전자 간의 연관에 대한 증거를 찾아냈다. 시카고 대학의 E. H. 쿡 주니어 박사와 동료들은 분자적 정신의학(Molecular Psychiatry)지 3월호에 이러한 사실을 보고했다. 잡지의 발행인은 발표전의 노트에서 자폐증 환자들은 세로토닌 레벨이 상승되어 있으며, 강력한 세로토닌 운반 억제제를 사용함으로써 자폐증 환자가 보이는 의식주의적인 행동을 부분적으로나마 치료할 수 있었다고 언급했다.
쿡 박사 팀은 86명의 자폐증 환자와 그들의 부모를 연구한 결과, 이들 모두에게서 「세로토닌 운반 유전자 프로모터의 짧은 변이체가 선택적으로 유전」되는 것을 발견했다. 이러한 발견은 이후의 분석에 의해 확실해졌는데, 쿡 박사는 이것은 「세로토닌 운반 유전자와 자폐 이상간의 연관에 대한 최초의 증거를 제시」하는 것이라고 결론지었다.
♧세로토닌 기능을 이용한 의약품.식품
. 우울증 치료제(프로작.졸로푸트 등): 세로토닌을 활성화하거나 뇌에 더 오래 머물게 한다
.비만 치료제(리덕틸): 세로토닌의 분비를 증가시킨다
. 조루증 치료제(다폭세틴): 세로토닌의 부작용(사정 곤란.지연)을 이용한다
. 불면증 개선 식품: 우유.치즈.무화과.바나나.생선 등은 트립토판을 다량 함유해 수면 유도

키워드

세로토닌,   신경흥분물질,   생화학,   신경세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