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와 신경계의 구조(해마, 신경계, 대뇌피질, 대뇌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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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뇌와 신경계의 구조

I. 신경계의 구조

II. 뇌의 구조
1. 해마의 기능
2. 해마에 대한 연구

III. 대뇌피질

IV. 대뇌반구

* 참고문헌

본문내용

이 부분을 제외한 나머지는 연합영역으로 대뇌피질의 75%를 차지한다.
좌우 대뇌반구의 후두엽에는 1차 시각피질이 있다. 오른쪽 시야는 좌우 망막의 왼쪽에 상이 맺히고 왼쪽 시야는 좌우 망막의 오른쪽에 상이 맺힌다. 각 눈의 망막에서 나온 시각신경은 시각신경교차에서 교차한 후 각 망막의 왼쪽에서 나온 섬유는 왼쪽 뇌로, 각 망막의 오른쪽에서 나온 정보는 오른쪽 뇌로 도달한다. 측두엽에는 1차 청각피질이 있어, 청각을 처리하게 된다.
전두엽에는 근육을 통제하는 1차 운동피질이 있으며, 이 부분에서는 움직임을 계획하고, 계속 받아들이는 정보를 움직임과 통합하는 데, 부적절한 행동을 억제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두정엽은 신체 각 부위에서 수용한 체감각 정보를 받아들이고 공간 내에서의 신체적 위치나 운동지각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IV. 대뇌반구
그림. 대뇌반구의 기능
우리들의 뇌는 좌반구와 우반구로 나누어진다. 대뇌반구는 축색다발로 이루어진 뇌량(corpus callosum)으로 연결되어 있다. 좌반구는 신체 우측의 정보를 받아들이고, 우반구는 신체 좌측의 정보를 받아들이게 되는데, 뇌량을 통해 좌반구와 우반구가 정보를 교환하여 세상을 하나로 지각하게 된다.
두 반구는 외형적으로는 비슷하게 생겼으나, 그 기능은 서로 다르다. 좌반구는 수학, 언어, 과학, 논리적인 기능을 주로 담당하고, 우반구는 음악, 미술, 공간지각, 직관적인 기능을 주로 담당한다. 따라서 어느 쪽의 반구가 손상되는가에 따라 외형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은 다르다. 특히 좌반구에는 언어중추가 있어 언어능력을 가지고 있는데, 그중 브로카(Broca) 영역에 손상을 입게 되면, 말이 느려지고 발음이 명확하지 못하고 어눌해지고, 베르니케(Wernicke) 영역에 손상을 입게 되면, 말을 빨리 할 수 있고 발음도 명확하지만 전혀 말이 되지 않는 이야기를 하는 현상을 보인다.
* 참고문헌
인간발달 / 박성연, 백지숙 저 / 파워북 /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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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발달 / 이항재 저 / 교육과학사 / 2004
발달심리학 : 전생애 인간발달 / 정옥분 저 / 학지사 / 2014
심리학의 이해 / 방선욱 저 / 교육과학사 / 2003
아동심리학 / 김경희 저 / 박영사 / 2005
인간발달 / 조복희, 도현심 외 1명 저 / 교문사 / 2016
인간발달과 교육 / 이현림, 김영숙 저 / 교육과학사 / 2016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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