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피 피부염의 병태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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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정의 및 병태생리

아토피의 악화요인

주관적 증상

객관적 증상

치료

1)예방적인 치료

2)활성인 피부염의 치료

아토피성 피부염의 진행과정

최근 아토피성 피부염의 특징

신문기사

아토피 진단

한방에서 보는 아토피

아토피와 음식

참고자료

본문내용

보인다.
14. 열이 많고 얼굴에 열꽃이 핀다.
15. 특정 약을 먹고 나면 몸에 뭔가 빨갛게 돋아난다.
16. 피부가 하얗게 일어나고 오톨도톨 딱지가 생긴다.
17. 귀불이 짓물러서 갈라진다.
18. 눈이 부어서 푸석푸석하고 눈꼽이 잘 껴 자주 비빈다.
19. 입을 벌리고 숨을 쉬며 코를 고는 소리를 낸다.
20. 배가 자주 아프고 설사를 자주 한다.
21. 뉘어놓으면 이불에 얼굴을 대고 자꾸 문지른다.
22. 옷을 벗겨놓으면 가슴 부분을 자꾸 긁는 것 같다.
23. 부모 혹은 4촌 이내에 아토피성 피부염 환자가 있다.
테스트2결과
7개 이하-아토피 청신호! 정도는 약하지만 아토피성 피부염의 증세를 보이고 있다. 상태가 심각해지지 않도록 피부 보습과 식습관에 신경 쓰며 주의 깊게 관찰해야 한다. 다른 증상이 더 발견된다면 바로 병원에 가서 정확한 진단을 받아본다.
8~14개-아토피 황색신호! 아토피성 피부염의 증상이 아직까지는 그리 심하지 않다. 음식물이나 환경에서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원인을 제거하면 치료가 가능하다.
15개 이상-아토피 적신호! 무척 심각한 상태다. 바로 병원을 방문해 정확한 원인을 찾아내고 적절한 치료와 생활환경을 개선해야 한다. 장기적인 치료가 필요하므로 엄마도 끈기를 갖고 치료에 임해야 한다.
한방에서 보는 아토피
한의학에서는 오장육부의 균형이 깨지면서 기혈의 소통이 표피까지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아 결국 피부와 인체 내부의 각 장기에 발진과 가려움증이 생겨 아토피가 발생한다고 본다. 아토피에 가장 낳이 걸릴 수 있는 체질은 태음인이다. 태음인의 경우, 간이 크고 폐가 작아 폐로 갈 기운을 간이 다 빼앗아 버리게 된다. 폐의 역할은 기혈을 원활히 소통시키는 것인데, 폐가 제 기능을 못하면 면역력이 저하되고 양기가 허약해져 찬바람에도 쉽게 인체의 자율성이 깨지고 이 상황에서 아토피가 생기는 것이다. 아토피성 피부염은 가족력이 있기 때문에 아빠에게 알레르기 질환이 있을 경우 자녀의 25%, 엄마에게 알레르기 질환이 있을 경우 50%, 양쪽 부모 모두에게 있는 경우에는 자녀의 80%에게서 아토피성 피부염이 나타날 수 있다.
출생 후 만 2세까지 나타나는 유아기 아토피는 얼굴 위주로 증상이 나타난다. 특히 양쪽 뺨이 가장 심하다. 위장 경락이나 위와 연관된 경혈을 자극하여 기혈순환을 원활하게 해주면 아토피성 피부염 증상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된다. 자극하는 순서는 심와부→족삼리→위수 순이다.
만 2세부터 6세가 되면 주로 팔꿈치나 무릎 뒤쪽에 증상이 심하게 나타난다. 팔에 나타나는 증상은 폐의 경락과 관련 있는 것들이 많다. 경락 자극 순서는 중부→척택혈→소상혈 순이다. 체질침은 면역계 질환에 매우 탁월한 효과가 있으며, 아토피성 피부염의 경우 극심한 가려움증을 해결하는 데 매우 효과가 빠르다. 또한 환자 몸의 경락을 자극하므로 스테로이드 같은 외부에서 주입하는 약물로 인한 부작용이 없다는 장점도 갖고 있다. 체질침은 인체의 힘으로 질환을 치료하는 방법이다.
아토피와 음식
아토피 피부염에 영양을 미치는 음식물은?
아토피 피부염은 어린이에게서 볼 수 있는 알레르기 질환 중에서도 가장 일찍 증상이 나타나는 질환으로서, 돌전에 어린 아이가 먹는 음식물, 특히 우유, 달걀, 콩류 등이 관련이 되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음식물에 의한 알레르기 증상 중에는 아토피 피부염의 형태로 나타나는 것이 많으므로 아토피 피부염과 음식물은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볼 수 있다. 또한 신생아의 경우에는 아직 장 점막이 미숙하여 분자량이 큰 물질의 흡수가 많으므로 삼투압의 변화로 인한 설사를 초래할 수 있고, 이로 인해 이차적으로 우유 내에 함유된 유당을 소화시키는 유당분해 효소가 부족하여 생기는 유당불내성이나 음식물 알레르기 같은 질환을 일으킬 위험성이 크다.
음식물이 실제 아토피 피부염의원인으로 작용하는지는 세심한 관찰과 검사가 이루어져야 한다. 먼저 병의 경과를 관찰하여 아이의 피부증상과 관계가 있다고 의심되는 음식물을 찾아 내여, 이 음식물을 일정 기간 제거하여(제거식이) 증상이 없어지는지를 확인하고, 다시 그 음식물을 먹여 보아(유발식이)같은 증상이 재발하는지를 확인하여야 한다. 이런 과정을 적어도 두 번 이상 실시하여 같은 결과를 얻어야만 그 음식물이 원인이 된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그 외에도 혈액 검사나 피부 반응검사로 원인 음식물을 검사하기도 하지만 이런 방법은 그리 신빙성이 높지 않다.
음식물이 아토피 피부염의 원인이 되는 경우에는 아기에게 먹이는 이유식이나 보충식에서 원인이 되는 음식물을 피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뿐만 아니라 모유를 먹이는 아이의 경우에는 모유를 통해서 알레르기원인 음식물이 아이에게 전해질 수 있으므로 엄마가 원인이 되는 음식물을 먹지 않는 것도 도움이 된다.
그러나 아기가 아토피 피부염이 있다고 무조건 우유나 계란 등을 먹이지 않거나 대체 우유를 먹이는 등, 원인으로 생각되는 모든 음식물 섭취를 금지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음식물이 원인이 된다고 생각되는 경우에는 소아 알레르기 전문의와 상의하여 정확한 진단을 한 후, 원인 음식물을 선별하여 먹이지 않도록 하여야 한다.
음식물이 아토피 피부염의원인으로 확인이 되었다고 하더라도 평생 동안 해당 음식물을 먹이지 않는 것은 아니다. 일정 기간 동안 원인 음식물을 제거하였다가 서서히 다시 먹이는 방법으로 치료하게 된다. 또한 원인 음식물을 먹지 않는 방법에도 여러 가지가 있으므로 반드시 전문의와 상의하여 결정하여야 하며, 다시 먹이는 시기나 방법도 조심스러운 주의가 필요하다.
무조건 원인 음식물을 다 회피하거나, 정확한 진단 없이 추측으로 원인으로 생각되는 음식물을 금지시킨다면 한창 성장하고 발육하여야 할 어린이에게 치명적인 영양 결핍이나 발육 장애를 초래할 수 있으므로 주의하여야 한다.
참고자료
1970년대생 출산 후 아토피 급증
참고문헌
아토피성 피부염을 빨리 낫게 하는 책 /나와 유키에(지성사)
아토피 99가지 치료비법/ 삼성출판사
아토피 탈출법/노건웅(웅진닷컴)
아토피 119/이승규, 임승엽외(가림출판)
흔히보는 피부질환/안성구 외(고려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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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6.06.16
  • 저작시기2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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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355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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