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석 관련 조선일보, 한겨레 보도 내용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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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ⅰ. 9가지 유목
ⅱ. 내용분석 사례
⑴ 출처를 밝힌 보고
⑵ 출처를 밝히지 않은 보고
⑶ 단서가 붙은 추론
⑷ 단서가 붙지 않은 추론
⑸ 출처를 밝힌 우호적 판단
⑹ 출처를 밝히지 않은 우호적 판단
⑺ 출처를 밝힌 비우호적 판단
⑻ 출처를 밝히지 않은 비우호적 판단
⑼ 기타
ⅲ. 기사의 객관성

Ⅲ. 결 론

본문내용

이크 없는 PD저널리즘 / (中) 선전ㆍ선동이 넘친다
신동흔기자
◆스스로 허문 정치적 중립성 = PD들의 ‘입장’은 종종 정치적 편향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KBS스페셜’과 ‘한국사회를 말한다’는 ‘송두율 교수의 경계도시’, ‘귀향-돌아온 망명객들’을 방송했다. 송씨를 통해 국가보안법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내용. MBC ‘PD수첩’도 작년 7월 송씨의 항소심 선고를 불과 8일 앞둔 상황에서 ‘송두율과 국가보안법’ 편을 방송했다. 당시 ‘송두율 변호 방송’으로 흐를 우려 때문에 대법원까지 나서 “방송에 신중을 기해달라”고 했지만, MBC는 방송을 강행했다.
KBS ‘시사투나잇’은 작년 9월 노무현 대통령의 ‘국가보안법 폐지’ 발언 직후, 일주일 연속으로 국보법 폐지를 지지하는 방송을 내보냈다. 지난해 정부와 여당은 ‘국보법 폐지’를 밀어붙이고 있었다. 양대 공영방송은 정부 시각에서 ‘여론몰이’를 했다는 비난을 피할 수 없었다. 이재진 한양대 교수는 “PD저널리즘이 긍정적 역할도 했지만, 스스로 가치판단을 하고 방향성을 제시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고 지적했다.
→ 이재진 한양대 교수라는 출처를 밝히며 PD저널리즘에 대해 비우호적 판단을 보이고 있다.
② 한겨레
8) 출처를 밝히지 않은 비우호적 판단
① 조선일보
황교수 물고 늘어지고 PD수첩 편들고…민노당 도대체 왜?
정우상기자
민주노동당이 황우석 교수 문제로 곤욕을 치르고 있다. 민노당이 MBC PD수첩팀의 취재에 협력하면서 네티즌들로부터 이른바 ‘황우석 죽이기’에 관여했다는 비난을 받고 있는 것이다.서울 여의도 민노당 당사에는 매일 수십 통의 항의 전화가 걸려오고, 홈페이지에도 “지지를 철회한다”는 글들이 매일 수백 건씩 올라오고 있다. 민노당 관계자는 “사태가 정말 심각하다”고 말했다. 일각에선 PD수첩팀의 한학수 PD가 민노당원이라는 의혹까지 제기했는데, 민노당은 이에 대해 한 PD가 일부 당원과 개인적 친분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당원은 아니라고 밝혔다.
중략
◆왜 이럴까
민노당과 일부 시민단체들이 황 교수 문제에 비판적 입장을 취하고 있는 것은 이념과 무관하지 않다는 지적이다. 이른바 좌파들이 갖고 있는 과학과 생명·환경 문제를 바라보는 가치관 때문이라는 것이다. 정책위 관계자는 “과학기술은 자칫 잘못하면 재앙이 될 수도 있다. 과학기술에 대한 민주적 통제는 필요하다”며 “줄기세포 연구를 반대하는 건 아니지만 비판적인 시각이 있는 건 사실”이라고 말했다. 일부에선 줄기세포 연구의 혜택을 보는 사람들이 가진 자들뿐이라는 인식 때문 아니냐는 의심도 한다.
민노당 내에서도 이런 원칙론적인 접근에 대한 반론이 적지 않다. 당내 장애인위원회가 한때 황 교수와 각을 세운 정책위에 반발했었다. 당원 게시판에는 “환경단체가 아니라 우리는 정당이다. 지금 정치를 하겠다는 것이냐” “탈당하겠다”는 글들이 올라왔다.
→ 한학수 PD가 어떤 당원과 개인적 친분이 있는지 밝혀지지 않았고 당원 게시판에 누가 얼마나 많은 탈당하겠다는 글이 올라왔는지 밝히지 않은 채 민노당에 대한 비우호적태도를 보인다.
9) 기타
ⅲ. 기사의 객관성
* PD 수첩에서 처음 황우석에 관한 보도를 내보낸 다음 날 2005년 11월22일과 황우석노성일 기자회견 있은 다음 날(12월17일)을 중심으로, 각 신문 기사 보도에서 보고, 추론, 판단이 차지하는 비율을 조사하였다.
조선일보
한겨례
보고
48%
47%
추론
28%
28%
판단
24%
25%
<표> 보고추론판단의 비율
→ 기자는 객관적이 되기 위해서는 추론과 판단을 배제하고 가능한 한 사실 보고에 열중해야 한다. 조사 분석 결과, 사실 보고 기사의 비율이 높긴 하지만, 추론과 판단이 들어간 기사가 차지하는 비율이 상당히 높았다. 주관적 입장이 전혀 들어가지 않는 절대적인 객관성은 존재할 수 없겠지만, 기자는 보고에 가능한 한 집착함으로써, 그리고 편향을 피하기 위해 노력을 함으로써 객관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다.
Ⅲ. 결론
두 신문 모두 사실 보고 기사의 비율이 높아 조사를 하면서 이론에 기사를 끼워 맞추기 위한 억지스러운 면이 없지 않았다. 그리고 두 신문 모두 기사 본문내용에서는 흔히 알려진 그들만의 냄새를 찾기 어려웠다. 하지만 이를 근거로 공정한 보도가 이루어 졌다고는 평가 할 수 없다. 기사의 본문 내용 보다는 기사의 제목에서 두 신문의 차이를 확연히 알 수 있었다. 그리고 기사 보다는 사설에서의 두 신문의 차이는 한 사건에 대해 이해관계에 따라 이렇게 다른 시각에서 바라봄을 알 수 있었다.
흔히 언론을 빗대어 수용자가 세상을 바라보는 창문이라고 한다. 이 것은 수용자가 언론을 통해 세상을 이해하고 해석한다는 것을 시사한다. 뉴스는 현실을 있는 그대로 보여준다기 보다는 현실의 일부분을 선택, 강조, 요약해서 보여주며, 수용자는 그러한 현실을 볼 수 밖에 없다. 이러한 ‘틀짓기 효과’ 때문에 뉴스가 수용자의 이해와 해석의 범위에 일정한 한계를 설정하게 된다.
또한 언론이 정보원을 설정할 때에도 주관적인 판단이 완전히 배제될 수 없다. 또한 선택된 정보원이 진실만을 전할 것인지도 알 수 없다. 더 나아가 정보원에 의해 진실이 조작 될 수도 있을 것이다. 그 후에도 언론사 조직 내부의 Gatekeeping 과정을 거치면서 경영자, 고위간부들의 의견도 배제하기 어렵다. 경영자들은 시장경제 원리, 이익에 관심을 갖는다. 이러한 구조적 문제점에 의해 편향보도가 나타나는 것이다.
따라서 이렇게 수용자에게 큰 영향을 미치는 언론은 공정한 사실과 객관적인 보도를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다. 물론 절대적인 객관성을 달성할 수는 없을 것이다. 그러나 언론인들은 보고에 최대한 열중하고 편향을 피하기 위해 의식적으로 노력함으로써 객관성을 향해 진일보할 수 있을 것이다.
*목 차
Ⅰ. 서 론
Ⅱ. 본 론
ⅰ. 9가지 유목
ⅱ. 내용분석 사례
⑴ 출처를 밝힌 보고
⑵ 출처를 밝히지 않은 보고
⑶ 단서가 붙은 추론
⑷ 단서가 붙지 않은 추론
⑸ 출처를 밝힌 우호적 판단
⑹ 출처를 밝히지 않은 우호적 판단
⑺ 출처를 밝힌 비우호적 판단
⑻ 출처를 밝히지 않은 비우호적 판단
⑼ 기타
ⅲ. 기사의 객관성
Ⅲ. 결 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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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6.06.25
  • 저작시기20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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