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의 역사와 지방주에 대한 조사.

목차

들어가기 전에

1. 술의 어원
2. 술의 유래
3. 우리나라 술의 발달사
3-1. <삼국 시대>
3-2. <고려 시대>
3-3. <조선 시대(1392-1910)>
4. 향토주의 역사와 효능, 제조법
4-1.김천의 과하주
4-2. 호남지방의 복분자술
4-3. 중부지방의 연엽주(蓮葉酒)
5. 나오며
※참고도서

본문내용

연근은 사람의 피를 정화시켜 주고 양기를 모아주는 역할을 하고 연실은 머리를 맑게 해준다.
또한 솔잎은 우러나오는 끈끈한 송진이 술에 녹았다가 몸 속에 들어가면 위벽의 보호막을 형성해 술독을 약하게 하는 효능을 가지고 있다.
이와 같이 명약의 효능도 가지고 있는 酒는 18도의 술로서 마신뒤에도 숙취가 없는 좋은 술이다.
5. 나오며 ...
사실 술이라고 하면 소주나 맥주정도의 지식만 알고 있는게 우리내의 현실이다. 좀 더 술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몇가지 과일주와 막걸리같은 탁류 정도만 알고 있는게 사실이고 말이다. 그리고 술이라고 하면 으레 마약, 담배와 같이 몸에 해가 되는 종류로 우리는 또 나는 그렇게 인식하고 있었다.
하지만 이번 술의 역사와 향토주 몇몇을 조사해 보면서 우리내의 여러 고정관념들이 많이 깨졌다. 옛 할머니 할아버지들께서 왜 술을 약주(藥酒)라고 일컬었는지 답을 얻었다고나 할까?
그리고 이렇게 우리나라 술의 역사를 조사하면서 역시나 술 분야?!에서도 우리 조상들의 지혜와 솜씨가 뛰어났다는 걸 느낄 수 있었다. 다른 나라에서 들여온 술이라 할지라도 금방 우리의 것으로 흡수해 버리는 놀라운 흡인력. 역시 멋진 나라인것 같다.
또, 이렇게 많은 술의 종류가 있다는 것이 놀랍다. 어떻게 한 번 모두 맛 볼 수는 없을까? 슈퍼에서 파는 그런 종류의 술 말고 정말 장인들이 만든 집에서 만든 술 말이다.
※참고도서: 우리나라 술의 발달사, 정동화, 신광출판사, 2004
한국의 전통민속주 , 이효지, 한양대학교출판원, 1996
다시 찾아야 할 우리 술 , 조정형, 서해문집, 1997

키워드

술의 역사,   지방주,   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