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여드름이란?
2. 여드름의 발생원인
3. 여드름의 발생단계
4. 여드름의 종류와 형태
5. 여드름 자국과 흉터
6. 여드름의 치료와 치료방법
7. 여드름에 관한 잘못된 상식
8. 여드름 주의사항
9. 여드름과 마음가짐
2. 여드름의 발생원인
3. 여드름의 발생단계
4. 여드름의 종류와 형태
5. 여드름 자국과 흉터
6. 여드름의 치료와 치료방법
7. 여드름에 관한 잘못된 상식
8. 여드름 주의사항
9. 여드름과 마음가짐
본문내용
는 약만으로 충분하지 않을 때 사용한다.
물리적 치료
여드름을 직접 짜는 것으로 여드름 압출법, 박피술, 레이저치료 등이 있다.
7. 여드름에 관한 잘못된 상식
1) 여드름은 불결해서 생긴다?
- 얼굴 표면에 기름기가 많거나 죽은 각질세포나 먼지가 피부에 쌓이는 것이 좋지는 않지만 오히려 심하게 피부를 문지르거나 닦아 내는 것이 실제로는 피부를 자극하고 결과적으로 여드름을 더욱 악화시킬 수 있다.
2) 육류, 유제품, 쵸코렛, 기름진 음식은 여드름을 악화시킨다?
- 사실 대부분의 사람에게 음식물은 여드름의 발생이나 경과에 거의 영향을 주지 않는다. 대규모의 연구에서도 여드름과 음식물 사이의 상관 관계를 증명하지 못했다.
3) 여드름은 그냥 두면 점이 된다?
- 여드름을 짜지 않고 오랫동안 두면 점이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여드름은 점과 완전히 다른 것이다. 이는 피지가 고여 검게 보이거나 여드름 염증 후의 색소침착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검게 보이는 것으로 여드름이 점으로 변하지는 않는다.
4) 장이 좋지 않으면 여드름이 생긴다?
- 여드름은 변비나 장이 안 좋은 것과는 직접적인 관계가 없다. 장운동의 저하는 전반적인 스트레스를 받음으로서 생기는 신체의 반응 중 하나인데, 이렇게 변비나 소화장애가 오면서 동시에 피지샘이 반응하여 여드름이 일시적으로 악화되는 경우는 있다. 하지만 이를 원인과 결과로 보기는 힘들다.
5) 여드름은 짜면 흉터가 생긴다?
- 여드름은 약물치료와 함께 짜주어야 빨리 치료될 수 있다. 여드름을 짜서 흉터가 생기는 경우는 옳지 못한 방법으로 여드름을 짜기 때문이다. 염증이 심한 부위는 잘 관리하지 못하면 흉터로 남기 쉽다. 따라서 소독된 기구를 이용하여 적절한 방법으로 치료해야 흉터를 예방할 수 있다.
6) 여드름은 언젠가는 저절로 좋아진다?
- 여드름을 적절한 시기에 적절하게 치료하지 않을 경우 여드름 흉터 등의 심각한 후유증을 남길 수 있다. 적절히 치료할 경우 흉터 없이 깨끗이 완치될 수 있는 여드름은 즉시 치료해 주는 것이 좋다.
7) 결혼을 하면 여드름이 사라진다?
- 결혼과 여드름은 관련이 없다. 여드름의 원인이 되는 피지분비의 증가와 주 요인이 되는 스트레스나 잦은 화장 등이 감소하여 상태가 호전될 수는 있으나 반대로 결혼으로 인한 스트레스로 인해 악화될 수도 있다. 또한 임신은 호르몬의 영향으로 인해 여드름을 악화시키기도 하고 완화시키기도 한다.
8) 여드름에는 순한 화장품이 좋다?
- 과잉 생성된 피지를 빨리 제거해야 하는 여드름에는 알코올이 어느 정도 함유된 화장품이 효과적이다.
8. 여드름 주의사항
1) 세안
- 여드름이 많이 나는 사람의 얼굴은 대부분 지성이다. 따라서 여드름이 나는 피부는 하루 2-3회 세안을 해 주어 얼굴에 덮인 기름기를 깨끗이 제거해 주어야 한다. 아침, 저녁으로 여드름에 효과적인 클렌징 및 기초 제품을 사용하여 청결을 유지해야 한다.
2) 머리카락
- 머리는 자주 감고 지나친 헤어제품(스프레이, 젤, 왁스 등)의 사용은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다. 피부는 특히 이마에 닿을 경우 여드름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가급적 묶는 스타일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3) 의복
-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는 재질(합성섬유나 나일론)로 된 옷은 피하고 면제품을 입는다. 또한 턱 주위에 여드름이 있는 경우 목폴라는 입지 않는 것이 좋다.
4) 식생활
- 규칙적이고 균형 잡힌 식생활 습관을 갖는 것이 좋으며 잠을 충분히 자고 과로를 피하는 것이 좋다.
5) 버릇
- 여드름이 많은 사람은 습관적으로 이마, 뺨 등으로 손이 가고 이를 짜게 되는 경우가 많다. 집에서 여드름을 짜는 것은 금물이며 여드름을 짜게 되면 압력에 의해서 피부가 찢어지면서 내용물이 나오고 흉터가 생기게 된다. 특히 더러운 손으로 여드름을 긁거나 만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 여드름 예방을 위한 생활 수칙
- 꼼꼼한 세안으로 피부를 청결하게 한다
- 머리를 청결히 유지한다
- 외출하고 돌아오면 바로 세안한다.
- 더러운 손으로 여드름을 짜지 않는다.
- 피부에 직접 닿는 의류, 침구, 파우더 퍼프 등은 항상 철결하게 관리한다.
- 규칙적인 식습관을 기르며, 인스턴트 음식은 가급적 제한하고 채소와 과일을 많이 섭취한다.
- 담배, 술, 스트레스는 피부트러블의 원인이 되므로 피한다.
- 규칙적인 운동을 한다.
- 피부가 민감해지는 생리주기에 특별히 신경을 쓴다.
9. 여드름과 마음가짐
☞ 여드름이 나는 동안 외관상 보기에 흉하고(이 점은 누구나 알고 있으면서 무시하는 경향이 있음) 통증이 자주 생겨 목이나 두피에 생기는 경우는 잠을 제대로 잘 수가 없고 혹, 엉덩이에 여드름이 생기면 의자에 않을 때도 불편하다고 호소한다. 또한 전신 피로감이나 열이 나는 경우도 있다. 정신적으로도 자신감의 손상, 우울증, 대인기피증, 화병 등 주위 사람들이나 본인도 인식 못하는 사이에 정신적인 문제가 생길 수 있다.
1998년 9월 캐나다의 한 교수가 여드름이 10에게 주는 심리적, 감성적 충격이 예상보다 심각하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한 적이 있다. 여드름이 난 10대 암환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자살을 기도하다 미수에 그치거나 자살을 심각하게 고려한 적이 있다고 응담한 사람이 여드름 10대가 5.6%로 암환자의 2.5%에 2배 이상 많았다. 이와 같이 여드름은 단순히 외향으로 피부에 나타나는 질병에 그치지 않는다.
분명하게 여드름은 자기비하, 자신감 저하, 자기신체에 대한 부정적 태도, 분노와 같은 심리장애를 일으킨다. 그로 인해 결국에는 사회적 활동을 억제하고 생활이 위축되는 위험한 결과를 초래한다.
따라서 여드름이 많이 나는 때인 사춘기 시기에 여드름의 치료는 중요하다. 이 때는 매우 민감한 시기이기 때문에 붉게 솟아있는 염증으로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받아 대인관계에 자신감을 잃고 학업 및 사회생활의 장애를 겪기 쉽기 때문이다. 사춘기 시기에 여드름을 적극적으로 치료해 줌으로써 성격형성과 자신감을 심어주는 것이 중요하며 무엇보다도 본인이 여드름이 질병이 아님을 느끼게 해주어 스스로 극복할 수 있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해주어야 할 것이다.
물리적 치료
여드름을 직접 짜는 것으로 여드름 압출법, 박피술, 레이저치료 등이 있다.
7. 여드름에 관한 잘못된 상식
1) 여드름은 불결해서 생긴다?
- 얼굴 표면에 기름기가 많거나 죽은 각질세포나 먼지가 피부에 쌓이는 것이 좋지는 않지만 오히려 심하게 피부를 문지르거나 닦아 내는 것이 실제로는 피부를 자극하고 결과적으로 여드름을 더욱 악화시킬 수 있다.
2) 육류, 유제품, 쵸코렛, 기름진 음식은 여드름을 악화시킨다?
- 사실 대부분의 사람에게 음식물은 여드름의 발생이나 경과에 거의 영향을 주지 않는다. 대규모의 연구에서도 여드름과 음식물 사이의 상관 관계를 증명하지 못했다.
3) 여드름은 그냥 두면 점이 된다?
- 여드름을 짜지 않고 오랫동안 두면 점이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여드름은 점과 완전히 다른 것이다. 이는 피지가 고여 검게 보이거나 여드름 염증 후의 색소침착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검게 보이는 것으로 여드름이 점으로 변하지는 않는다.
4) 장이 좋지 않으면 여드름이 생긴다?
- 여드름은 변비나 장이 안 좋은 것과는 직접적인 관계가 없다. 장운동의 저하는 전반적인 스트레스를 받음으로서 생기는 신체의 반응 중 하나인데, 이렇게 변비나 소화장애가 오면서 동시에 피지샘이 반응하여 여드름이 일시적으로 악화되는 경우는 있다. 하지만 이를 원인과 결과로 보기는 힘들다.
5) 여드름은 짜면 흉터가 생긴다?
- 여드름은 약물치료와 함께 짜주어야 빨리 치료될 수 있다. 여드름을 짜서 흉터가 생기는 경우는 옳지 못한 방법으로 여드름을 짜기 때문이다. 염증이 심한 부위는 잘 관리하지 못하면 흉터로 남기 쉽다. 따라서 소독된 기구를 이용하여 적절한 방법으로 치료해야 흉터를 예방할 수 있다.
6) 여드름은 언젠가는 저절로 좋아진다?
- 여드름을 적절한 시기에 적절하게 치료하지 않을 경우 여드름 흉터 등의 심각한 후유증을 남길 수 있다. 적절히 치료할 경우 흉터 없이 깨끗이 완치될 수 있는 여드름은 즉시 치료해 주는 것이 좋다.
7) 결혼을 하면 여드름이 사라진다?
- 결혼과 여드름은 관련이 없다. 여드름의 원인이 되는 피지분비의 증가와 주 요인이 되는 스트레스나 잦은 화장 등이 감소하여 상태가 호전될 수는 있으나 반대로 결혼으로 인한 스트레스로 인해 악화될 수도 있다. 또한 임신은 호르몬의 영향으로 인해 여드름을 악화시키기도 하고 완화시키기도 한다.
8) 여드름에는 순한 화장품이 좋다?
- 과잉 생성된 피지를 빨리 제거해야 하는 여드름에는 알코올이 어느 정도 함유된 화장품이 효과적이다.
8. 여드름 주의사항
1) 세안
- 여드름이 많이 나는 사람의 얼굴은 대부분 지성이다. 따라서 여드름이 나는 피부는 하루 2-3회 세안을 해 주어 얼굴에 덮인 기름기를 깨끗이 제거해 주어야 한다. 아침, 저녁으로 여드름에 효과적인 클렌징 및 기초 제품을 사용하여 청결을 유지해야 한다.
2) 머리카락
- 머리는 자주 감고 지나친 헤어제품(스프레이, 젤, 왁스 등)의 사용은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다. 피부는 특히 이마에 닿을 경우 여드름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가급적 묶는 스타일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3) 의복
-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는 재질(합성섬유나 나일론)로 된 옷은 피하고 면제품을 입는다. 또한 턱 주위에 여드름이 있는 경우 목폴라는 입지 않는 것이 좋다.
4) 식생활
- 규칙적이고 균형 잡힌 식생활 습관을 갖는 것이 좋으며 잠을 충분히 자고 과로를 피하는 것이 좋다.
5) 버릇
- 여드름이 많은 사람은 습관적으로 이마, 뺨 등으로 손이 가고 이를 짜게 되는 경우가 많다. 집에서 여드름을 짜는 것은 금물이며 여드름을 짜게 되면 압력에 의해서 피부가 찢어지면서 내용물이 나오고 흉터가 생기게 된다. 특히 더러운 손으로 여드름을 긁거나 만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 여드름 예방을 위한 생활 수칙
- 꼼꼼한 세안으로 피부를 청결하게 한다
- 머리를 청결히 유지한다
- 외출하고 돌아오면 바로 세안한다.
- 더러운 손으로 여드름을 짜지 않는다.
- 피부에 직접 닿는 의류, 침구, 파우더 퍼프 등은 항상 철결하게 관리한다.
- 규칙적인 식습관을 기르며, 인스턴트 음식은 가급적 제한하고 채소와 과일을 많이 섭취한다.
- 담배, 술, 스트레스는 피부트러블의 원인이 되므로 피한다.
- 규칙적인 운동을 한다.
- 피부가 민감해지는 생리주기에 특별히 신경을 쓴다.
9. 여드름과 마음가짐
☞ 여드름이 나는 동안 외관상 보기에 흉하고(이 점은 누구나 알고 있으면서 무시하는 경향이 있음) 통증이 자주 생겨 목이나 두피에 생기는 경우는 잠을 제대로 잘 수가 없고 혹, 엉덩이에 여드름이 생기면 의자에 않을 때도 불편하다고 호소한다. 또한 전신 피로감이나 열이 나는 경우도 있다. 정신적으로도 자신감의 손상, 우울증, 대인기피증, 화병 등 주위 사람들이나 본인도 인식 못하는 사이에 정신적인 문제가 생길 수 있다.
1998년 9월 캐나다의 한 교수가 여드름이 10에게 주는 심리적, 감성적 충격이 예상보다 심각하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한 적이 있다. 여드름이 난 10대 암환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자살을 기도하다 미수에 그치거나 자살을 심각하게 고려한 적이 있다고 응담한 사람이 여드름 10대가 5.6%로 암환자의 2.5%에 2배 이상 많았다. 이와 같이 여드름은 단순히 외향으로 피부에 나타나는 질병에 그치지 않는다.
분명하게 여드름은 자기비하, 자신감 저하, 자기신체에 대한 부정적 태도, 분노와 같은 심리장애를 일으킨다. 그로 인해 결국에는 사회적 활동을 억제하고 생활이 위축되는 위험한 결과를 초래한다.
따라서 여드름이 많이 나는 때인 사춘기 시기에 여드름의 치료는 중요하다. 이 때는 매우 민감한 시기이기 때문에 붉게 솟아있는 염증으로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받아 대인관계에 자신감을 잃고 학업 및 사회생활의 장애를 겪기 쉽기 때문이다. 사춘기 시기에 여드름을 적극적으로 치료해 줌으로써 성격형성과 자신감을 심어주는 것이 중요하며 무엇보다도 본인이 여드름이 질병이 아님을 느끼게 해주어 스스로 극복할 수 있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해주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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