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 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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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푸드 뱅크란? (푸드 뱅크의 개념)>>

Ⅱ. 푸드 뱅크의 시작과 발전>>

Ⅲ. 푸드 뱅크의 운영 체계>>

Ⅳ. 우리나라 푸드 뱅크의 운영과 실태>>

Ⅴ. 외국과의 비교>>

Ⅵ. 한계점과 개선책>>

본문내용

세금감면 혜택 - 개인 50%, 법인 30%
- 홍보부족 : 기탁 량 적음. 기부문화 정착이 필요.
→전통적인 유교적 관습으로 권위와 체면을 중시하여 기탁문화가 덜 발달되어 있어서 홍보가 많이 부족한 실정. 기부문화의 정착이 시급.
- 식품의 안정성 확보 중요 : 보건위생 관력인력이나 관리 프로그램 필요
- 소비자 중심이 아닌 공급자 중심
→음식을 제공받는 사람들의 연령이나 건강상태 등까지 고려, 소비자 중심의 계획을 세워야
- 지원받는 음식은 있지만 이를 수용할 시설은 턱없이 부족
- 기탁 물품이 빵이나 곡류에 한정, 쌀이나 육류는 거의 없음
- 경기의 정도에 따라 기탁되는 식품의 양이 큰 영향을 받음
→식품을 받는 사람은 항상 일정한 정도의 양을 원하지만 경기가 나빠지면 기탁되는 양이 현저하게 줄어들어 공급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는다.
신문 기사를 통해 살펴본 푸드 뱅크의 한계점과 개선책
“푸드 뱅크 쌀독이 비었어요.”
[경향신문 2005-08-25 18:48]
식품을 기탁 받아 어려운 이웃에게 나눠주는 ‘푸드 뱅크’ 사업이 겉돌고 있다. 시행 8년째를 맞고 있지만 사회적 관심부족으로 손 벌리는 사람들은 많고 기탁되는 식품은 크게 부족한 안타까운 처지가 계속되고 있다.
특히 맡긴 음식물을 먹고 탈이 날 경우 기탁자가 민·형사상 책임까지 져야 하는 제도적 허점은 푸드 뱅크의 활성화를 막는 최대 걸림돌로 지적되고 있다.
푸드 뱅크에는 이용자들이 즐겨 찾는 쌀이나 라면 등 생필품은 거의 보이지 않았다. 박병구 사회복지사(36)는 “기탁 물품이 지금보다 2배가량 늘어야 푸드 뱅크가 제구실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대기업이나 대형 음식점의 기탁실적은 ‘가물에 콩 나듯 한다.’는 게 푸드 뱅크 관계자들의 귀띔이다.
◇문제점=우선 푸드 뱅크 사업을 지원하는 법체계가 미비하다. 2002년 7월 발효된 제조물 책임 법은 푸드 뱅크의 진로를 막는 최대 장애물이다. 이 법률에 따르면 제조물 결함으로 소비자가 신체·재산에 손해를 보면 제조업자가 이를 배상해야 한다. 이 때문에 대기업이나 대형 식당들은 ‘만일의 경우’ 이미지 훼손을 우려, 참여를 꺼리고 있다.
이에 따라 복지부와 일부 국회의원이 이를 보완하기 위해 ‘식품기탁 활성화를 위한 법률안’을 국회에 제출해놓고 있으나 3년째 통과되지 않고 있다.
정부나 지자체의 지원 없이 민간에만 맡겨놓은 것도 문제다. 광주지역의 경우 9곳의 푸드 뱅크가 있으나 지난해 이전 개설된 6곳만 구청에서 냉동 탑 차와 컴퓨터, 냉장고 1대를 지원했을 뿐 지난해부터 개설된 3곳엔 아무런 지원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 정미자 광주 푸드 뱅크장은 “냉동 탑 차 1대로 음식물을 수거하고 다시 나눠주느라 기탁음식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실정”이라고 말했다.
한나라당 유필우 의원은 “나눠 먹는 것을 미덕으로 여겼던 우리의 전통적 ‘기부문화’를 되살리고, 현실적으로 음식이 부족한 많은 주민을 돕기 위해 지원 법률 손질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푸드뱅크, 부실 기탁음식으로 몸살
"유통기한 지난 식료품이나 굿하고 남은 음식은 주지 마세요"
일부 대형유통업체나 시민들이 푸드 뱅크에 '유통기한이 경과된 식료품', '굿이나 제사 음식' 등을 마구 기탁, 지원봉사자들이 이를 운반. 폐기하는 이중고를 겪거나 부실배급을 유발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3일 광주지역 사회복지관 관계자들에 따르면 이 지역에는 식당. 급식시설. 대형유통 회사 등에서 남는 음식을 가지고 와 나눠주는 푸드 뱅크 7곳이 운영돼 독거노인이나 소년. 소녀가장 1000여명에게 매일 다양한 먹을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하지만 일부 업체나 시민들이 수시로 유통기한이 지난 식료품이나 굿에서 사용된 음식, 제사상에 올려진 음식 등을 기탁, 이를 가져와 폐기 처리하는데 골머리를 앓고 있다.
특히 일부 대형 유통 업체들은 유통기한이 거의 끝나는 식료품만 골라 푸드 뱅크에 기탁한 뒤 기부영수증을 받아 가는 얄팍한 상술(?)을 활용하고 있는데다 일부 푸드 뱅크의 부실관리가 겹쳐지면서 주민 반발 등 부작용도 커지고 있다.
실제 광주 북구 모 푸드 뱅크에서는 최근 유통기한이 지난 과자류 등을 노인들에게 나눠주었다가 일부에서 강력하게 이의를 제기, 북구청이 사실 확인에 나서 논란이 일고 있다.
사회복지사 이모씨(46)는 "일부에서 유통기한이 지난 식료품이나 굿. 제사상 등을 제공할 경우 일단은 가져와 다시 폐기처분하고 있다"며 "일부 대형업체는 유통기한이 1-2일 남은 식료품만 집중적으로 골라 공급하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또 푸드 뱅크에 대한 지원부족이나 운영체계 미비도 문제점으로 대두되고 있다. 푸드 뱅크는 차량. 냉장시설 등 기본 시설 설치비만 지원받고 운영비 등은 전혀 지원되지 않아 대부분 자원봉사자에 의존하고 있다. 더구나 기탁된 음식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식중독 사고 책임을 보호하는 법적 안전장치도 마련돼 있지 않은 것도 푸드 뱅크 활성화에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
이와 관련 사회복지사 김모씨(37)는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푸드 뱅크에 공급되는 밥, 배추. 무 등 농산물을 누룽지나 선식, 절임식품 등으로 만들어 노인들이 장기간 보관하면서 먹을 수 있도록 하는 다양한 방안이 모색돼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 해결책은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과 각종 기업의 적극적인 협조 아래에서 푸드 뱅크 사업이 이루어져야 한다. 그저 최소한의 지원과 관심만으로는 현재의 문제가 되풀이 될 수밖에 없다. 좀 더 많은 시간과 예산을 할애해서 완벽한 (법적으로나 실질적으로) 체계를 만들어야 할 것이다.
그 예로 푸드 뱅크에 기탁하는 물품들을 검사하는 기관을 선정하도록 한다든지, 기업에서 물품을 기탁할 때에는 팔다 남는 것을 기탁하는 방식이 아닌 생산이 완료되는 시점에서 다른 소비자에게 가는 것처럼 푸드 뱅크로 연결하는 방식을 들 수 있겠다.
첨부자료1.
첨부자료2.
첨부자료3.
첨부자료4.
*목 차
Ⅰ. 푸드 뱅크란? (푸드 뱅크의 개념)>>
Ⅱ. 푸드 뱅크의 시작과 발전>>
Ⅲ. 푸드 뱅크의 운영 체계>>
Ⅳ. 우리나라 푸드 뱅크의 운영과 실태>>
Ⅴ. 외국과의 비교>>
Ⅵ. 한계점과 개선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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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6.07.17
  • 저작시기2006.7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59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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