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업 민영화 포스코 사례분석(A+레포트)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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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서론
1. 연구목적
2. 연구방법 및 연구범위

Ⅱ. 공기업 민영화의 이론적 배경
1. 공기업의 개념과 특징
2. 공기업 민영화의 필요성과 개념
3. 공기업 민영화의 찬성론과 반대론

Ⅲ. 공기업 민영화의 양면성 분석 : 포스코를 중심으로
1. 포스코에 대한 개관
2. 분석의 틀
3. 민영화 이전의 포항제철
4. 포스코의 민영화
5. 민영화 이후의 포스코
6. 포스코 민영화의 장 ․ 단점
7. 민영기업 포스코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

Ⅳ. 공기업 민영화의 문제점 및 개선방안
1. 민영화의 문제점
2. 개 선 방 안

Ⅴ. 결론 - 공기업 민영화에 대한 우리의 입장

▶▶ 참고문헌 및 출처 ◀◀

본문내용

수 있게 되어 능률적인 면에서 크게 향상되는 것 같고, 그만큼 서비스의 질도 높아지게 되기 때문에 공기업 민영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아직까지는 민영화된 공기업들이 거의 독점이나 다름없이 운영되고 있기는 하지만 어느 정도 발전하다 보면 다양화되어 경쟁력도 생기게 될 것이며, 그렇게 되면 소비자들에게도 좋고 기업에도 좋은 방향으로 발전할 것수 있을 것이다. 민간 기업이 되면서 그만큼 책임감도 더 생기게 되고, 더 많은 이윤추구를 목적으로 하게 되니 기업운영이나 위기대처능력 같은 면에서도 향상될 것이다.
KT나 포스코 같은 경우도 민영화가 되면서 서비스 질도 개선되었고, 기업의 이미지도 많이 개선되었다는 점에서 단점보다는 장점이 더 많은 것 같다. 우리가 이번 연구에서 사례 분석한 포스코는 포항제철이란 과거의 이름을 버리고 민영화 이후 새로운 이름으로 변모하였다. 지금의 포스코의 이미지는 사람들에 과거 포항제철 때의 강인한 철강의 이미지를 던져 버리고 환경적이고 친근한 이미지로 다가온 것이다.
포스코의 민영화가 정부정책의 하나로 나온 것이긴 하지만 현대사회에서는 경영혁신을 중점적으로 추구하고 있는 반면에 포항제철로서의 공기업에서 이익을 위한 급진적이고 발빠른 경영혁신은 어려울 것이라 본다. 포스코가 민영화됨으로써 성장한 모습을 보면 그 경영혁신이 얼마나 큰 이익을 나았는지를 살펴볼 수 있다. 포스코는 철강 산업으로부터 시작되었지만 지금의 철강 산업에 머무르지 않고 다른 사업으로도 손을 뻗고 있고, 이에 성공사례도 많이 나타나 경영실적에 도움이 되고 포스코의 주가를 올려놓고 있다. 이처럼 공기업이었다면 이러한 확장 면에서 정부의 간섭을 받아 어려웠을 지도 모른다. 포스코는 지금 경영혁신으로 이익추구뿐만 아니라 장기적인 발전인 이미지 사업에도 힘을 쏟았고 성공했으며 공기업이었을 때의 장점도 함께 결합하여 발전 모색을 꾀한 만큼 포스코의 민영화는 좋은 평가를 받을 만하다고 생각되어진다.
다만 국민의 정부 이후 8개의 공기업이 민영화 되어가는 과정에서 빚어진 경영 효율의 부진에 대한 우려가 포스코에서도 염려가 된다.
또한 참여 정부에 들어오면서 민영화의 효율성은 퇴색된 면이 적지 않다. 민영화의 가장 큰 목적은 조직의 혁신을 통한 이익 창출의 극대화 인데 이것이 큰 성과를 내지 못한다면 민영화의 모습은 퇴색이 될 것이다. 정부가 포스코를 비롯한 공기업 민영화를 통한 혁신에 대해 재평가할 시점이 바로 지금의 시점이 아닌가 생각한다. 지금 현 시점 민영화가 주춤거리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본다. 혁신이란 가장 좋은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다. 한박자 천천히 걸어보면서 과거를 뒤돌아보고 앞으로의 방향을 잡아보아야 할 것이다.
자본주의 사회에 사는 우리는 이윤추구를 목적으로 살 수 밖에 없다. IMF이후 공기업을 민영화시키는 문제에 민감하게 반응하게 되었다. IMF의 요구가 아니더라도 우리만의 철저한 계획과 계산을 바탕으로 한 민영화 일정이 제시되어야만 하고 이것을 가지고 국민과 합의해야 하는 게 수순이라 생각한다. 물론 공공부문의 민영화는 참으로 풀기 어려운 숙제다. 그러나 공기업으로 가면 갈수록 계속적으로 늘어나는 외채부담과 비효율성의 문제를 해결하긴 위해선 어쨌든 누군가는 풀어야할 숙제인 것이다.
하지만 공기업을 성공적으로 민영화하기 위해서는 민영화에 따르는 부작용을 최소화 시킬 수 있는 방안을 대안으로 내세워야 한다고 생각한다. 우리가가 생각하는 대안은 철도, 수로, 지하철 등의 공공 산업은 한 기업에 독점적으로 매각하지 않아야 한다는 것이다. 전국에 산재해 있는 철도와 수로 시설 등을 한 기업이 독점적으로 관리한다면, 공공 산업의 서비스 향상은 기대하기 어렵고 국가 독점 시절과 크게 다른 점도 없을 것이다. 공기업 입찰에 있어서 매각을 관장하는 주관자가 중앙정부보다는 지방자치단체가 되어야 하며, 철도 또한 철로와 도시의 특수한 상황을 조절하여, 다양한 기업에 공채를 해야 한다. 즉 중앙 집중적인 계획방식보다는 분권적인 방식으로 해야 효율성을 크게 높일 수가 있을 것이다.
▶▶ 참고자료 및 출처 ◀◀
▶ 백평선, 공기업 민영화 : 이론과 실제, 연세대학교 출판부, 2001
▶ 유훈, 공기업론, 법문사, 1997
▶ 가재창, 『한국공기업 민영화정책의 변천과 향후방향』, 1998
▶ 김기수 이기환, 『영국의 공기업 민영화 정책에 관한 연구』,1997
▶ 김기유, 『한국의 공기업 민영화정책에 관한 연구』, 1998
▶ 김준기, 『김대중 정부의 공기업 민영화정책에 대한 평가』, 2001
▶ 남일총, 『공기업 민영화의 현주소와 향후 전개방향』, 1999
▶ 박영근, 『한국 공기업의 민영화 과제와 정책대안』, 2002
▶ 포스코 http://www.posco.co.kr
▶ 포스코 경영연구소 http://www.posri.re.kr
▶ 기획예산처 http://www.mpb.go.kr
▶ 미래전략연구소 http://www.kifs.org/new/index.html▶ 한국언론재단 www.kind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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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dept.daejin.ac.kr/~pahh/date/pu.ent%2014-13.hwp
▶ http://ceoreport.ahnlab.com/company_prism/company_prism_view.asp?no=466&page=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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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yahookids.econoi.co.kr/ad/ad.asp?mode=view&board_idx=2010&page=2
▶ http://blog.naver.com/8013chw.do?Redirect=Log&logNo=6779202
▶ http://www.ilyosisa.co.kr/sunday/sun_0352/TM_0210.html
▶ http://h21.hani.co.kr/section-021011000/2003/07/02101100020030709046700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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