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바꾼 전쟁의 역사

소개글

날씨가 바꾼 전쟁의 역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는 간결 명료한 메세지와 함께 인간의 오만함을 다시금 반성하게 만드는 명쾌한 논리를 깨닫게 될 것이다. 자연을 두려워하고 겸손하게 미래의 후손들을 생각하며 살라는 이 책이 그래서 우리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오는 이유이기도 하다.
그리고 지구의 기후 시스템은 살짝 건드리기만 해도 과민 반응을 보이는 생명체임을 지금까지 우리는 잘 모르고 있었기에 살육적인 전쟁만을 일삼고 온 것은 아닌가 자문해 볼 일이다. 고대 이래로의 인류문명은 지금 벼랑 끝에 몰려있다는 주장은 결국 저자의 주장처럼 기후 창조자로서 인류의 역할을 강조하는 것은 아닌가 싶다. 알고 보면 답은 간단하다. 자동차 대신 자전거를 타는 생활양식의 혁명처럼 기후창조자로서 자연에 순응하는 인간의 삶 그것이 결국 전쟁도 없는 행복한 삶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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