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리 연극을 위한 연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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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동아리 연극을 위한 연기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연기 준비 및 작품분석

Ⅱ. 발성

Ⅲ. 대사 읽기

Ⅳ. 연기 기본

Ⅴ. 브로킹 등 동작

Ⅵ. 공연 시

Ⅶ. 기타

-부록 1- 연출

-부록 2- 생각해볼 글

본문내용

게 적용할까에 대한 부분은 우선 스스로 생각해라.
연출 부분은 따로 설명 없이 실었다. 그래서 부록이라고 썼는데, 솔직히 연출 부분도 할 얘기가 산더미 같지만 일단은 몇 가지 명제들만 던져 놓고 마무리 지으련다.
-부록 1-
연출
1. 여럿이서 날 얘기하는 것 보다 다른 말을 하는 것을 관객들은 좋아한다. 다시 말해 나와 그 재미의 대상을 일치시키면 재미가 반감된다. 관객이 들을 수 있을 만큼 흥미를 끌어 들일 것을 얘기해라.
2. 관객은 1무대 위 모든 정보를 의도라고 생각하고, 2사실적이라 느끼지만 사실로서 받아 들이지 않으며, 3시간을 수치상으로 아는 것이 아니라 느끼게 되며, 4다른 관객에게도 메시지를 주고받는다. 그리고 5관객은 입장 후 충분한 시간 확보를 필요로 한다.
3. 일상과 동떨어진 낯선 모습, 상황의 상충, 행동과 말, 몸과 의상의 부조화 등으로 웃음 을 유발할 수 있다.
4. 인물 구축 시 서서히 드러내라.
5. 관객이 예상하는 부분에서 출발하여 예상치 못하는 곳으로 빠져라. (연출과 극작)
6. 무대 위에서는 긴 시간동안 연구할 시간이 없다. 한정된 시간 내에 원하는 만큼의 주제 의식을 확실히 전달해야 한다.
7. 관객의 상상력을 끌어내라.
8. 작가의 글을 아껴라.
9. 강한 척해서 관객에게 강한 이미지를 심어주어 다음에도 강할거라는 예상이 되어질 때 반대로 약하게 나가면 오히려 효과적이다.
10. 관객의 시선이 모아져야 한다. 관객이 편히 볼 수 있는 행동선(브로킹 선)을 만들어라.
11. 극 시작 후 5분 내에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아야 한다.
12. 연출은 배우들에게 말 할 때 어휘를 정확히 사용해 뜻을 전달해라. 자신의 의도가 빗나 갈 수 있다.
13. 주제를 쉽게 드러내는 것도 좋지 않다. 플롯의 조정을 통해 보다 효과적인 공격점을 찾 아라.
14. 때론 강하고 거친 어휘를 사용해서 배우들을 끌어낼 수 있어야 한다.
15. 각 캐스트 간 목소리의 색깔을 다르게 해서 조화를 이루게 해라.
16. 오프닝 음악과 같은 템포를 유지하며 시작해라. 역으로, 처음 시작하는 부분의 템포와 맞는 음악을 선택해라.
17. 연기 선생님이 될 수도 있을 만큼 알아 두어라.
18. 희극에서 재미있는 부분은 배역과 관객과의 관계에서 존재하는 정보의 양에 있다. 예를 들어 한 배우는 전혀 모르는 사실을 다른 배우와 관객만이 알고 있을 때 벌어지는 해프 닝 등을 떠올리면 쉬울 것이다. 관객을 웃음과 동시에 보다 내용에 몰입할 수 있게 되 며 자연스레 관객의 참여가 이루어진다.
19. 장면 맨 앞의 지문에 나온 분위기, 행동은 확실하게 보여주고 시작해야 한다.
20. 작품 안에서 상상해라.
21. 블로킹이라 함은 ‘블록을 쌓는다’라는 말로 행동선이라기 보다 감정선을 구축하는 단계 이다. 다만 블로킹을 할 시기에는 분명 감정을 확고히 할 시기가 됐음을 나타내며, 또 한 행동을 통해 보다 확고히 감정을 다듬게 되는 것이기에 행동선이라 생가하기 쉬운데 핵심을 잊지 마라.
22. 같은 삼각구도라도 역삼각형과 정삼각형의 느낌이 다르다. 극 분위기, 장면 분위기에 맞는 모습을 찾아 배치해라.
23. 극 전체의 감정선의 폭이 클수록 관객이 느끼는 감동은 더욱 커진다.
24. 공연이 임박했을 때에는 버릴 배역은 확실히 버리고 더 살려야 하는 배역을 끌어올려 라. 그것이 전체적 완성도를 조금이나마 올릴 수 있는 최후의 방법이다.
25. 마지막 주나 공연 주에는 무대 전환, 장면 전환 등을 확실히 연습해 둬라.
26. 감각만 믿지 말고 공부해라.
27. 가장 잘 보여주고 싶은 장면은 확실히 만들어라.
28. 연출은 모든 것을 알고 있어야 한다. 또한 모든 것을 알 필요는 없다.
29. 모든 것을 계획과 의도에 의해 진행해라. 적어도 그렇게라도 보이게 해라.
30. 공연을 비롯해 연출이 들어간 모든 것들을 최대한 많이 보고, 생각하고, 느껴라. 그리고 공부해라.
- 부록 2 -
생각해볼 글
1. 읽고, 읽고, 또 읽고, 그리고 세상을 관찰해라.
2. 외우지 말고 느껴라.
3. ‘배역과 같은 사람’이 아니라 그 ‘배역’ 자체가 되어라.
4. 왼손으로 글쓰기처럼, 항상 처음 글씨를 배우는 마음으로 연기에 임해라.
5. 나와 내가 하고자 하는 것과의 관계를 항상 잊지 마라.
6. 꽃은 씨앗 속에 있다.
7. 하나의 몸이 하나의 말이 되고, 또한 하나의 글이 될 수 있는 배우가 되라.
8. 자전거를 조금씩 움직이는 것은 힘들다. 자전거는 달리고 있을 때가 쉬운 법이다.
계속 달리고 있는 자전거가 되어라.
9. 나는 무엇인가. 나는 무엇을 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항상 해라.
10. 배우는 그 배우의 철학으로 판가름 난다.
11. 모든 정상은 (꼭데기) 조용하다.
12. 목숨을 걸고 한다는 생각을 갖고 대사를 외우고, 공연을 해라.
13. ‘왜 안 될까’라고 생각하지 말고, ‘어떻게 하면 더 잘될까’ 라고 생각해라.
14. 돌멩이도 6년은 굴러야 자갈이 된다.
15. 항상 자신의 행동에 ‘왜’라는 질문을 던지고 그에 합당한 대답을 찾아라.
16. 세상 모든 것을 평범하게 생각하지 마라.
17. 배우는 수도승이다.
18. 항상 할 수 있다 는 생각을 해라.
19. 자신과 비슷한 역은 있어도 자신과 똑같은 역은 없다.
20. 배우는 쓸데없이 에너지를 낭비해서는 안 된다.
21. 비범하게 보이기 위해서 애써 비범한 척 하면 그 때부터는 <비범>이 아니다.
평소보다 2%만 튀는게 <비범>이다. 연기~~!!!!!!!
(비범은 평범에서 나와야 한다. 비범이 비범으로 보이기 시작하면 더 이상 비범이 아니 다.)
22. “힘들어도 고개 숙이면 안 된다. 저 모퉁이를 돌면 희망이라는 녀석이 뽀시시 웃으며
널 기다리고 있을지 모르니까.“
23. “새는 길이 없어도 난다. 길이 없으면 스스로 길이 되어 날지..”
24, “세상이 너를 버렸다고 겔겔 대지 마라. 세상은 너라는 인간을 소유했던 적도 없으니 까.”
25. ‘최초’가 곧 ‘최고’다.
26. 쉽게 읽히되 쉽게 글을 쓰면 안 되고, 쉽게 보이는 연기이되, 쉽게 해서는 안 된다.
27. 연기에서 절대 아닌 것은 있어도 꼭 맞는 것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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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32페이지
  • 등록일2006.08.24
  • 저작시기2006.8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6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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