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행정 체포(逮捕,Arrest)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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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경찰행정 체포(逮捕,Arrest)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체포술이란

2. 체포술 강화를 위한 준비

3. 체포술 - 호신술

4. 낙법

5. 발차기

6. 단봉술

본문내용

가장 적당하며 두께는 자신의 손에 맞게 선택하면 된다. 소재는 나무가 가장 일반적이다. 단봉은 너무 무겁거나 너무 가벼워도 안 된다. 조금 무게감이 있는 목재를 사용해야만 손에 익숙해져 사용하기 쉽고 타격 시 최대의 효과를 볼 수 있다. 단봉을 잡을 때에는 손으로 꽉 잡기보다는 엄지와 검지로 잡고 나머지 손가락으로 받친다는 느낌으로 잡는다. 다섯 손가락 전체로 단봉을 너무 꽉 조여 잡으면 단봉을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없다. 단봉으로 상대를 공격할 때는 그림처럼 엄지와 검지를 이용해 잡은 다음 다른 손가락으로는 단봉을 받치고 스냅을 이용해서 상대의 혈이나 공격부위를 순간적으로 가격하는 게 효과적이다.
나. 단봉 사용방법 연습법
1) 엄지와 검지를 이용하여 가볍게 단봉을 잡는다.
2) 공격을 위해 단봉을 뒤로 젖힌다.
3) 손목에 스냅을 준 다음 공격 부위를 정확하고 빠르게 공격한다.
※ 불필요하게 힘을 많이 주면 단봉의 움직임과 타격 시의 스피드가 방해를 받아, 기술들을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없다. 또한 총합적인 기술을 구사하기 위해서는 손동작이 유연해야 하므로 별도로 연습을 해 두는 것이 필요하다.
다. 단봉술 자세
어떠한 종류의 운동이든 그 운동을 잘 하기 위해서는 먼저 그 운동의 기초적인 자세를 몸으로 익히는 동시에, 몸의 자세를 정비해 두는 것이 중요하다. 무기술의 경우 역시 대인적 격투경기로서 상대에 대한 몸의 겨눔, 기의 겨눔이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이다.

1) 단봉술 평자세 - 다리를 어깨넓이로 벌리고 서있는 자세를 말한다. 자세가 되어 있다는 것은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틈이 없이 침착하고 안정되어 있는 상태를 말한다.
2) 단봉술 겨눔 자세 - 겨눔 자세는 공격과 방어를 적절하게 구사할 수 있는 대표적인 자세로서 초보의 단계는 더욱 중점적으로 훈련하도록 한다.
발의 위치는 공방(攻防)에 적합하도록 하여 안정된 자세를 유지한다. 요컨대 재빠르게 이동하며 정확한 변화에 응할 수 있도록 해두지 않으면 안 된다. 보통 걷기의 우측 발이 앞에서 정지한 상태의 요령으로 하되 양발의 중간에 몸의 중심을 둔다. 이때 양 무릎은 신축성 있게 약간 굽혀 여유롭게 해 두어야 한다.
3) 단봉술의 시선처리 - 눈의 움직임과 시선 처리는 무기술의 원천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중요한 요소이므로 모든 동작의 구성에서 중요하게 취급된다. 고(古)문서에 나오는 <먼 산의 눈 보기>라는 말은, 상대가 근거리에 있든 원거리에 있든 상대의 동작을 포착하기 위해서는 눈 여겨 보는 안배(眼配)가 중요함을 나타내고 있다. 즉, 눈 여겨 보는 안배를 통해서 상대의 심적(心的) 움직임과 동작의 기미를 알아 미리 대비하는 것이 가능하다. 충실한 자세를 만들어 예리한 안력(眼力)과 신경의 집중력을 갖춘다면, 상대가 위압적인 공격을 가해 오더라도, 반드시 호기를 잡아 반격으로 몰아갈 수 있기 때문이다. 상대의 눈을 보고 움직이는 형상의 변화에 응하면서 공방을 하도록 훈련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4) 허리(腰) - 어떠한 스포츠든 일정 수준에 도달한 사람은 공통적으로 허리를 반듯하고 안정되게 유지하고 있다.모든 신경을 한 점(丹田)에 집중하여 부동심으로 상대와 대치하여 전신에서 타격(허리에서 타격)과 술기로 발전해 나가도록 한다. 배근(背筋)과 복근(腹筋)을 강하게, 허리 끈기의 강도를 배가시켜, 단전에 전(全) 신경을 집중하여 전신의 안정감을 높여나간다. 옛날부터 검도와 합기도는 손목으로부터의 타격이나 관절 꺾기가 아니고 체(體)의 타격과 꺾기, 허리(腰)로서의 꺾기'라는 말이 있듯이, 허리의 안정감을 높이도록 노력하고 기력을 충실히 한다.
라. 단봉 술기(術技)
1) 치기
▶ 치기 1동작 - 단봉 끝으로 늑골 치기
상대의 공격에 좌측 발을 45도 각도로 앞으로 전진하며 몸을 틀며 왼손으로 막음과 동시에 단봉 끝으로 상대의 늑골을 치는 기술을 말한다.
늑골: 흉추(胸椎)와 흉골(胸骨)을 결합하여 흉곽(胸廓)을 만드는 활 모양의 뼈.
보통 갈비뼈라고도 한다. 사람에게는 12쌍이 있고, 길이는 여러 가지이다. 골성부[肋硬骨]와 연골부[肋軟骨]로 이루어져 있다.
▶ 치기 2동작 - 단봉 끝으로 관자놀이 치기
상대가 공격해올 때 우측 발을 전진하며 상대의 주먹을 비켜 잡은 다음 단봉으로 상대의 관자놀이를 치는 기술을 말한다. 상대의 관자놀이를 칠 때는 손목의 스냅으로 정확한 부위를 빠르고 정확하게 타격해야 한다.
관자놀이: 귀와 눈 사이에 있는 태양혈(太陽穴)이 있는 곳. 두개골의 옆머리 부분이다. 이 부분에는 하악골(下顎骨)에 붙는 측두근(側頭筋)이 있어서 치아를 움직이면 이 부분이 움직인다. 머리에 쓰는 관자(망건:網巾)가 이 부분의 맥이 뛸 때 움직인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섭유라고도 하며, 한의학에서는 사람의 몸에 침을 놓는 자리의 하나로 쳐서 태양혈이라고도 부른다.
▶ 치기 3동작 - 단봉 끝으로 천돌 찌르기
상대의 공격에 우측 발 전진하며 단봉으로 상대의 공격을 막고 바로 단봉을 돌려 단봉 끝으로 상대의 주먹에 건 다음, 몸 쪽으로 끌어당기며 상대의 목 천돌(天突) 부위를 단봉으로 찌르는 공격 방법이다.
2) 꺾기
▶ 꺾기 1동작 - 단봉을 늑골에 걸어 상박부 꺾기
공격해 들어오는 상대의 손목을 우측 발 전진하며 왼손으로 비켜 잡은 동시에 상대의 늑골 겨드랑이에 단봉을 끼워 넣은 다음 상대의 팔을 아래로 내려뜨리고 왼발과 몸을 뒤쪽으로 반경 회전시키며 상대를 꺾는 기술이다.
▶ 꺾기 2동작 - 단봉으로 손등부위 누르며 손목 꺾기
공격해 들어오는 상대를 몸을 틀어 비켜 막고 상대의 손목을 잡아 단봉 끝으로 손등 부위를 누르며 공격 반대방향으로 손목을 꺾어 상대를 제압하는 기술이다.
▶ 꺾기 3동작 - 단봉으로 천냉혈 눌러 칼 넣기
단봉을 옷소매 안에 숨겨 상대에게 노출되지 않게 한 다음 상대가 공격해올 때 우측 발 전진하며 단봉을 숨겨 잡은 손으로 상대의 주먹공격을 막고 다른 한 손으로 상대의 손을 잡아 아래로 내려뜨리며 비튼 다음 상대의 팔 천냉혈 부위를 자신의 팔 척골 부위로 강하게 눌러 제압하는 기술. 척골로 누르는 것을 합기도에서는 '칼 넣기'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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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6.08.28
  • 저작시기20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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