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집단별 여성복지 문제의 특성과 방안

소개글

특정집단별 여성복지 문제의 특성과 방안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목 차
Ⅰ. 서론
들어가는말

Ⅱ. 본론
1. 특정집단별 여성복지의 문제와 특성
2. 여성복지 문제의 대책 방안

Ⅲ. 결론

본문내용

관의 시여를 받는 의존적 입장에 놓이게 되고 모자가정에 의한 생활의 필요성보다도 행정절차 중심으로 운영되므로 지급시기나 방법 등의 면에서는 수동적 시혜자의 입장으로 머물게 할 우려가 있다. 보건복지부의 여성복지사업지침에 의한 모자세대 보호의 중점사업은 저소득 모자가정에 대하여
① 자녀의 학비지원(중학교, 실업계고등학교 입학금과 학비),
② 아동양육비 지원(6세이하의 아동 1인 1일 525원=분유 80g상당),
③ 생업자금 융자(한도액 1,200만원 이 내),
④ 영구임대주택 입주알선,
⑤ 직업훈련 및 취업알선 - 고용촉진 훈련기간 중의 훈련수당 등 비용지급 등의 경제적 지원과
⑥ 모자세대에 관한 인식개선을 위한 주민홍보,
⑦ 자녀의 생활지도 상담 및 교육지원,
⑧ 여성단체, 자원봉사단체(자) 등과의 지속적 연계, 및
⑨ 수범 모자가정 수기집 등 발간과 수범. 우수 사례발굴 포상 등의 행정지원을 하도록 되어있다. 이러한 서비스 프로그램은 모자세대의 안정된 생활기반 구축과 자립을 목표로 하여 경제적 지원을 중점적으로 제공하고 있지만 요구에 비하여 아직은 급부가 대단히 미흡한 실정이다. 예를 들면 과거 모자세대의 가장 곤란한 문제는 일시에 목돈이 소요되는 주택·주거비 였는데, 이제 영구임대주택에 우선 입주하게 되면서 주거비 부담이 많이 줄어들었다. 그러나 영구임대주택은 대단히 협소하며(7평형, 11평형, 13평형) 방이 2개라고는 하지만 전체가 큰 오피스텔 1칸보다 적은 규모로서 문화적 공간생활을 누리기에는 크게 부족한 주거조건이다. 민간 서비스 프로그램은 주로 사회복지관의 모자가정지원 프로그램을 통하여 이루어지고 있다.
과거 부유층 중심으로 실시되던 하계휴가와 자녀들의 캠프참가를 모자가정도 경험하도록 기획된 모자가정 여름캠프, 어머니들의 자조집단, 간단한 생활정보교환이나 생활 상담이 제공되고 있다. 사회복지관의 모자세대 프로그램도 정부지원의 한계를 벗어나기 매우 어려 운 실정이다. 가장 인기 있는 대단위 프로그램인 모자세대 여름캠프는 대체로 2박 3일의 일 정으로 진행된다. 평소 생활이 바빠서 대화시간이 부족했던 어머니와 자녀들이 한자리에 모 여 프로그램 과정에 따라 대화를 나누며 서로를 이해하는 계기가 된다는 평가를 받으며 호응도가 높은 편이다. 그러나 집단으로 이루어지는 행사이므로 각 가정의 어머니나 자녀들의 일정이 달라서 또는 예산의 부족으로 많은 사람이 참여하지 못하게 된다. 또한 사후 프로그램이 없는 연례행사이므로 이 캠프활동이 그 이후의 생활변화에 끼치는 영향을 알 수 없다. 이밖에 여성의 전화 상담 등 전체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서비스대책에서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모자세대를 위한 현행 사회복지서비스는 보다 삶의 질을 높이고 보다 근본적 변화를 가져 오게 하기에는
기술적. 재정적 지원이 극히 피상적수준이라 하겠다. 5. 문제점 및 대안책 모자세대의 어머니들이 호소하는 고충은 경제적 문제, 자녀양육 및 교육문제, 자신들의 재혼을 포함한 사회·심리적 문제 등이다. 이 문제와 아직 크게 논의되지 않고 있으나 중요한 문제인 노후대책과 모자가정 선정기준에 대한 문제점을 구체적으로 살펴보고자 한다.
경제적 문제 모자세대 편모의 가장 큰 어려움은 경제적 문제이다. 일부 소수를 제외하면 어머니가 자녀를 부양하기 위해 직업을 가져야 함에도 불구하고 현재로서는 여성의 직업 안정성과 안정된 소득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점이다.
모자가족에 관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조사대상 편모의 90%가 경제활동에 참여하여 가계부양
맺는말
가정이란 집단 내에서는 상호간의 갈등이나 폭력이란 존재할 수 없고 또한 발생할 수도 없다고 믿어 왔다. 설사 가정폭력이 발생하였다 할지라도 가정은 신성하며 사적인 존재이므로 가족구성원외의 어느 누구도 개입할 권리가 없다고 인식되어 왔다. 그러나 가족의 정서적, 휴식적 기능이 중요시되고 있는 오늘날, 가정 내 갈등의 폭력화는 심각한 사회문제를 야기시킬 수 있다. 또한 일단 폭력이 발생되면, 가해자와 피해자가 함께 생활하고 있으므로 그 고 통이나 정도는 다른 사회적 폭력의 경우보다 더욱 심하고 장기적이다. 성폭력이나 가정폭력은 인간의 다른 행동과 마찬가지로 학습되어진다. 폭력가정이나 폭력 사회에서는 역할모델을 통하여 폭력을 배우고, 그것이 문제해결에 효과적임을 배울 때 학습 의 효과는 더욱 커진다. 여성에 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성폭력이나 가정폭력을 성차별적인 사회구조에서 기인되는 것으로 보기도 한다. 다시 말하자면, 성폭력과 가정폭력은 단순히 개인적 성향이나 학습행위에서 야기될 뿐만 아니라, 폭력을 허용하는 사회문화적 규범, 가부장 적 이데올르기에 근거를 둔 남성의 권위적 태도 및 우월성으로 가득찬 구조화된 사회적 틀 속에서 발생하는 행위로 본다. 즉 남성 중심적 사회·문화 구조를 바꾸지 않는 한 여성의 억압 형태를 나타나는 성폭력과 가정폭력을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없다는 관점이다. 이와 같이 남성위주의 사회구조와 맞물려 일어나는 성폭력과 가정폭력은 사회에서의 남녀 차별주의적 구조적 갈등에서 빚어진 행동, 가족의 역기능 결과, 혹은 가족체계나 성의식의 아노미적 혼란의 표출이라고 하겠다. 성폭력이나 가정폭력은 현대사회에 들어와 새롭게 발생된 사회문제라기보다는 단지 새롭게 제기된 문제일 뿐이다. 그러므로 폭력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고, 성폭력이나 가정폭력을 사적인 사건으로 다루던 종래의 입장에서 벗어나 미연 에 방지할 수 있는 사회적 범죄, 그리고 범죄가 발생한 후에는 철저한 대응방안을 사회적으로 제공해야만 하는 사회적 범죄로 인정하여야만 한다. 이러한 새롭고 적극적인 인식이야말로 피해자 여성들에 대한 최대의 복지지원이 되며, 일반 여성들에게는 안전과 보호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방도이다.
결론.
1.참고문헌
여성심리학 (여성과 성차)
권력과 매춘 박종성 지음
여성복지론 - 김태진 저
http://www.women21.or.kr/
http://www.womenlink.or.kr/
http://www. kwwnet.org
http://www.feminet.or.kr
http://www. kwominet.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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