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의학

소개글

사상의학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머리말 --------------------------------------------------2

◈사상의학소개 ---------------------------------------------2

◈사상인의 구별의 중요성 ------------------------------------2

◈사상의학의 특징 ------------------------------------------3

◈이제마 선생 ---------------------------------------------4

◈사상체질 분류 -------------------------------------------4
1) 외모로 체질을 구별하는 방법
2) 심성으로 체질을 구별하는 방법
3) 병증으로 체질을 구별하는 방법

◈사상체질진단법 ------------------------------------------8

◈체질감별을 위한 문답테스트 --------------------------------10

◈나의 체질: 태음인 ----------------------------------------15

◈결론(나의 생각) -----------------------------------------16

본문내용

욱 심하다. 여자의 경우 체격이 크고 이목구비가 시원스러워 품위가 있어 보이고, 남자는 다소 무서운 인상을 지니는 경우가 많다.
성격으로 본 태음인
고집이 세고 맡은 일을 끝까지 이루어내 성공하는 일이 많다. 변화를 싫어하고 보수적이다. 가정적이고 남의 칭찬을 좋아한다. 사업가나 정치가로서 적격이나 고집과 욕심이 지나쳐 일을 그르칠 수 있다. 자기 것에 대한 애착이 지나쳐 탐욕이 된다. 말수가 적어 조용한 편이고 이해타산을 따지는 데 뛰어나다. 자기의 주장은 남이 듣거나 말거나 끝까지 소신껏 피력한다. 겉으로는 점잖은듯하면서도 속으로 음흉하여 좀처럼 속마음을 드러내지 않는다. 잘못된 것을 알면서도 미련스럽게 고집을 부리며 밀고 나가려는 우둔한 면도 있다.
태음인의 건강상태
태음인은 한마디로 종합병원이다. 오지열병에서 비만, 고혈압, 중풍, 당뇨, 신진대사 질환이 태음인한테 많이 오기 때문에 운동을 열심히 해야 한다. 좋은 운동으로는 근육질에 맞는 보디빌딩. 이 체질은 어느 정도 땀을 흘려야 정상적인 건강이 유지되며 만약 땀을 전혀 흘리지 않으면 병적인 증세로 보아야 한다. 자주 걸리는 질병으로는 심장병, 기관지염, 폐렴, 고혈압, 당뇨병, 간염, 기관지염, 천식 등. 습진이나 두드러기 같은 피부질환이나 대장염, 치질, 노이로제 등에 유의한다. 건강의 지표는 땀이 잘 나는 것.
태음인에게 좋은 음식
체구가 크고 위장기능이 좋은 편이므로 동, 식물성 단백질이나 칼로리가 높은 식품이 좋다. 쇠고기나 서늘한 과일, 특히 무를 먹으면 몸에 좋다. 과음하면 간에 병이 생기므로 피하고 굳이 먹고 싶다면 맥주가 좋다. (곡류) 밀, 콩, 고구마, 율무, 수수, 땅콩, 들깨, 설탕, 현미 (육류) 쇠고기, 우유, 버터, 치즈 (해물) 간유, 명란, 우렁이, 뱀장어, 대구, 미역, 다시마, 김 (과일) 밤, 잣, 호두, 은행, 배, 매실, 살구, 자두 (채소) 무, 도라지, 당근, 더덕, 고사리, 연근, 토란, 마, 버섯 등.
태음인에게 해로운 음식
비만이 되거나 고혈압과 변비에 걸리기 쉬운 체질이므로, 자극성 있는 식품이나 지방질이 많은 음식은 피한다. 닭고기, 개고기, 돼지고기, 삼계탕, 고등어, 새우, 오징어, 배추, 인삼차, 꿀, 생강차, 술 등은 좋지 않다.
결론(나의 생각)
사상의학이라는 과목을 통해서 뿐만 아니라 평상시에도 4체질에 대해서 관심이 많았다.
인터넷을 보면서 또 여러 가지 책을 보면서 나의 체질에 대해 알아보곤 했다.
위의 문답테스트의 결과 1번 문항이 1개, 2번 문항이 10개, 3번 문항이 30개, 4번 문항이 0개 로 나의 체질은 태음인에 가깝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문답테스트 했던 결과와 같이 태음인이라고 나왔지만 어렸을 때에도 어른들이 태음인이라고 많이 말씀하셨다. 나는 외모에서부터 태음인이라는 것을 한 눈에 알 수 있다. 나는 키가 큰 편이며 허리 쪽이 강하고 또 체격이 남달리 좋다. 손발이 큰 편이며 피부가 거칠어
겨울에도 잘 트는 편이라 항상 몸을 부드럽게 유지해줘야 한다. 또 흡기가 약해서 쉽게 숨이 거칠어지는 경우가 많다. 몸을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많이 나며 힘든 일을 할 때는 더욱 심하나 오히려 땀이 나지 않는 경우에는 몸에 이상이 왔다는 신호라는 것을 나 자신도 쉽게 알 수 있다.
성격으로 보았을 때 매사에 느긋하고 여유를 가지는 편이나 속마음을 숨기는 편이어서
이중적이다 라는 말을 많이 듣는 편이다. 또 고집이 센 편이고 보수적인 성향을 띠며 변화를 싫어한다. 변화를 싫어해서 인지 과거에 집착하며 후회를 많이 하는 편이다.
또한 남들보다 자신의 것의 애착을 많이 가지는 편이라 어떤 것에 대한 애착이 강하면 집착을 하게 되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 마음의 여유는 가지고 있으나 무슨 일을 시작할 때에 추진력을 가지고 하는 것보다는 항상 미리 겁을 내어 제 때에 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고
쉽게 가슴이 두근거리고 긴장을 하며 잘 놀랜다.
성격 면으로 봤을 때 나는 태음인의 성격을 거의 가지고 있다. 정확하다는 말을 할 만큼
태음인의 체질감별에 많이 속하는 편이다. 100% 태음인이라고는 정확한 판별 없이는 알 수 없지만 조사를 통해서 알아 본 결과와 같이 태음인에 맞게 생활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태음인은 위장의 기능은 강하나 폐와 간의 기능이 다른 기관보다 저하되는 경향을 보인다.
실제로 내 자신도 위장의 기능은 강해 소화시키는 것은 빠르나 폐와 간은 나쁘다고 생각한다. 쉽게 숨이 차며 기관지 부분이 약한 편이다. 또 음주를 즐기는 편이나 남들보다 쉽게 간의 기능이 나빠지기 때문에 음주를 줄이는 편이다.
태음인의 체격은 좋게 말하면 튼튼하다고 할 수 있지만 나쁘게 말하면 남들보다 비대한 편이다. 요즘 다이어트 열풍시대에 맞추어 다이어트를 생각하게 되는데 다른 체질하고 달리 나는 격렬한 운동을 선택함으로써 땀을 많이 흘리는 운동이 좋다고 생각된다. 지금도 하고 있는 운동 중의 하나가 태보인데 음악 율동에 맞추어 태권도와 복싱이 결합된 운동으로써 25분만해도 러닝머신 1시간효과를 내어 땀도 많이 나는 운동이다. 느긋하고 여유 있는 성격이지만 운동하면서 즐거운 마음으로 가지고 운동하는 것이 좋아 선택한 것인데 나의 체질에 맞는 운동이라 생각된다. 성격 상 게을러지는 성격을 가지고 있는 탓에 많은 운동을 열심히 하지는 못하지만 또 활동적인 것을 좋아하는지라 약간의 격렬한 운동을 하여 건강을 유지하고 싶다. 격렬한 운동을 함으로써 땀을 많이 흘려서 상쾌한 기분을 만끽하고 싶다.
이로써 사상의학 체질에 대해서 알아보면서 나의 체질을 감별해 본 결과 여러 가지 사항을
미루어 태음인이라는 결론을 지었다. 물론 100% 태음인이라고 볼 수 없지만 거의 대부분 외모와 성격과 또 나의 습관이 태음인에 비슷하므로 나는 태음인이라고 주장한다.
나는 "태음인이다"라는 결과에 끝내지 않고 나의 건강을 위해 나에게 맞는 운동과 식생활을 잘 알아보고 거기에 맞추어 열심히 노력해야겠다. 나의 대해서 몰랐을 때에는 아무것도 할 수 없지만 이제 이번 계기를 통해서 나의 몸과 성격에 대해서 잘 알게 되었으므로 앞으로의 내 자신에 대한 발전을 거듭해 나가야겠다.

키워드

사상의학,   태음인,   체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