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의 자연, 인문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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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강원도의 자연, 인문에 대하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강원도 개관
1) 강원도의 위치
2) 면적

2. 강원도의 자연환경
1) 지질 및 지형
(1) 지질
(2) 지형
①산지지형
②하천지형
③화산지형
④해안지형
⑤카르스트 지형
3) 지세와 기후
(1) 지세
(2) 기후
①다양한 기후환경
②기온
③강수량
④바람
⑤기타

3. 강원도의 인문환경
1) 강원도의 역사
① 삼국시대의 강원도
② 고려시대의 강원도
③ 조선시대의 강원도
2) 산업과 경제
① 농목업
② 임업
③ 수산업
④ 광공업
⑤ 교통과 관광
4) 강원도의 의 ․ 식 ․ 주
① 의복문화 - 시군 의생활 양상
② 음식문화
③ 강원도 주거문화

본문내용

때 콩비누 세탁을 했다.
- 영월, 정선
남녀 모두 일상복으로 노년층에서는 전통복식을 하고 있으나 수제에 의한 베, 명주, 무명은 사라졌고 나일론계의 천을 쓰고 있으며 맞춤옷이나 기성복을 구입하여 입고 있다.
5. 삼척
저고리, 치마, 중치막, 도포, 속곳 등의 범주로서 의식 때나 명절 때 주로 노인층에서 입는 편으로 평상복은 거의가 화학계 기성복을 입고 있으며 구한 말 특색 있는 삼척지방의 제복으로 백양이 있었으며 창옷과 비슷하면서 넓고 긴 도련에 흑단을 두른 양반의 인데 지금은 찾아 볼 수 없다.
6. 원주, 횡성
한복은 남녀 거의가 의식 때나 명절 때 입을 뿐 평상시에는 남자의 경우 정장으로 양복, 간편한 차림으로 남방셔츠나 잠바류를 입고 있으며 여자도 정장으로 원피스, 투피스를 간편한 차림으로 남방셔츠나 잠바류를 입고 있다.
② 음식문화
강원도는 영서와 영동, 산악과 해안지방으로 나눌 수가 있는데 지방 마다 생산되는 산물이 크게 다르고 산악지방과 해안지방도 크게 다르다. 산악이나 고원지대에는 옥수수, 메밀, 감자 등이 많이 생산되고 논농사 보다 밭농사가 더 많다. 산에 나는 도토리, 칡뿌리, 산채 등은 옛날에는 구황식물에 속했지만 지금은 널리 기호식품으로 음식에 많이 쓰이고 있다.
동해에서는 생태, 오징어와 미역 등 해초가 많이 나서 이를 가공한 황태, 건오징어, 건미역, 명란젓, 창란젓을 잘 담근다. 산악지방은 육류를 쓰지 않고 소(素) 음식이 많으나, 해안지방에서는 멸치나 조개 등을 넣어 음식 맛을 돋운다. 강원도 음식은 서울처럼 사치스럽지 않고 극히 소박하고 먹음직스럽다.
보릿고개
보릿고개란 묵은 곡식이 다 떨어지고 보리는 아직 여물지 않아 농가생활에서 가장 살기 어려운 음력 4∼5월을 가리키는 말이다. 맥령이라고도 한다. 특히 강원도는 평야지대가 적고 산간지대가 많아 오곡 (쌀, 보리, 수수, 조, 콩)의 생산이 적어 식량생산이 부족한 지방이었으므로, 1970년대 초까지만 하여도 火田을 일구어 감자, 메밀, 기타 잡곡을 심어 부족한 식량 확보에 노력을 하였으나, 90% 가까운 소작 농가는 설이 지나면 곡식이 떨어져 산에 가서 한약재를 채취하기 시작한다. 그 중 식사로 대용되는 것이 갈근이다.
그래도 일주일에 하루는 곡식을 먹어야지 그렇지 않으면 몸에 이상이 나타난다. 그래서 다른 한약재를 팔고, 봄누에를 쳐서 식량을 보충하기도 한다. 이어서 감자, 옥수수와 보리가 수확되면 지긋지긋하고 지루한 보릿고개가 일단 끝나게 된다. 이 보릿고개가 1970년대에 없어졌다.
- 조반석죽 : 추수가 끝나면 누구나 아침에는 혼식밥을 먹고, 저녁에는 죽이며, 점심은 굶을 때가 많았다.
- 장례쌀 : 절약농가는 지주로부터 장례쌀을 얻어 온다. 추수 후에 보리로 갚는데, 한 섬을 얻어오면 두 섬을 갚아야 한다. 갚을 능력 범위 내에서 대여해 준다.
- 갈근 : 갈근은 원래 생약이다. 다량의 전분을 함유하여 약용으로 발한, 중풍, 설사 등에 특효가 있으며, 칡차로 많이 음용된다.
- 감자 : 감자는 하지 감자가 최상급이다. 비타민C와 칼슘이 많은 알카리성 건강식품으로 식사용으로 먹기도 하고 부식으로도 쓰인다.
- 옥수수 : 옥수수는 영양가가 매우 높다. 위, 신장, 양기에 좋으며, 곡식 중의 보약이라 일컬어진다. 강원지방에는 잡곡 수확 중에서 옥수수의 생산이 제일 많다.
③ 강원도 주거문화
강원도는 한반도 중부의 동쪽 반을 차지하고 있다. 북쪽은 함경도와 황해도, 서쪽은 경기도, 남쪽은 충청북도, 경상북도와 접하고 있다. 또한 태백산맥을 중심으로 동서로 양분되고 산악지역이 많은 지역적 특성을 가지고 있어서 주택의 형태에서도 다양한 형태로 나타난다. 영서지방은 서울이 가깝고 교통이 편리하므로 서울형 또는 중부형을 기본으로 하고 있고, 영동지역은 동측에 급경사로 동해바다와 접하고 있어 동서의 교류가 어려웠으므로 남북 간의 교류가 활발했었다. 따라서 주택의 형태도 북부형을 기본으로 하여 구성되고 있다. 오늘날에는 도시와 농촌으로 주택의 형태가 대별되고 농촌의 주택도 새마을 사업, 주택개량 사업으로 인해 소위 문화주택 형식으로 획일화돼 전래적인 주택의 구조는 찾기 어려우나, 지붕만 슬레이트나 기와로 바꾼 주택에서는 평면이나 공간의 구조가 거의 변화가 없다. 전통가옥에 있어서 주재료는 산악지역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초목, 암석, 모래, 흙 등을 이용하였으며 이러한 재료들로 지어진 집들이 자연적 조건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앞 냇가에 냇돌이 흔한 곳에서는 돌담이나 석축이 많고, 산곡(山谷)으로 깊이 들어갈수록 『너와집』이나 『굴피집』이 남아 있으며 참나무로 잘라 만든 울타리가 많았다. 근래에 토상의 봉당을 대청이나 온돌로 개조했는데 추운 북부지역에서는 온돌이 발달하고 남부지역에서는 대청이 발달하였다. 벽은 중간에 수수깡으로 "외"를 엮고, 이를 중심으로 양쪽에 흙을 발라 만들었다.
강원도의 전통 주택은 추위와 바람을 피하기 위해 지붕의 높이를 낮게 하고 천장에는 고무를 누르기도 했다. 고무는 천장에도 벽과 같이 나뭇가지를 놓고 그 곳에 흙으로 싸 바른 것으로 오늘날의 단열재 역할을 하던 것이다. 방안에는 한쪽 벽면에 관솔을 태워 조명으로 하던 벽난로와 비슷한 형태의 코클이 있었다.
집은 대체로 기단(基壇)이 높으며 부엌은 넓고 봉당과 연결되어 있으며 부엌에는 불티를 보관하기 위한 화터가 있었다. 또 외양간이 부엌과 연결되어 가축을 추위와 맹수로부터 보호하려는 구조가 남아 있었다.
5. 참고문헌
한국지리[지방편]/ 권혁재/ 법문사
강원환경의 이해
강원도 지형에 관한 연구동향과 과제/ 김창환/ 한국지형학회지 제10권 제1호 (2003) 77-85
강원도의 지형지질 및 지반 공학적 문제/ 유남재/ 강원대학교 토목공학과 교수
관광산업이 지역에 미치는 경제적 및 비경제적 성과 (강원도를 중심으로)/ 강석정, 강주훈
강원 도청 홈페이지 http://www.provin.gangwon.kr/
2014 평창동계올림픽유치위원회 http://www.pyeongchang2014.org/
http://www.ares.gangwon.kr/gw5/life/jountong.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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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6.09.19
  • 저작시기20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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