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F/W 패션경향 예측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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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Theme 1
Theme 2
Theme 3
Theme 4
Folkoric Flower
Floral Fies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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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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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ts

본문내용

runge)한 느낌보다는 고급스러움을 강조하고 엘레강스한 것이 특징이다. 따라서 사병이나 하위 계급 스타일 대신, 고급스러운 고위 간부의 느낌을 보여준다. 좀더 강한 느낌의 전달을 위해 다양한 디테일과 액세서리도 적절하게 도입되었다. 이번 시즌 「커스튬내셔널(Costume National)」은 러시아 출신의 발레리노 루돌프 누레예프(Rodolf Nureyev)의 영감을 받아, 러시안 밀리터리룩을 표현하기도. 스웨이드, 레더 소재를 활용한 캡(일명 poor-boy cap)은 이러한 스타일을 완성하는 중요한 아이템으로 제안되고 있다.
Elegant Palette
컬러에서는 클래식의 부상과 함께 고급스러움과 우아함을 지닌 컬러감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번 시즌 주요 디자이너들이 남성들을 위해 제안한 컬러는 카멜과 와인 컬러로, 고급스러운 울과 벨벳에서 배어나오는 듯한 깊이있고 풍부한 색감을 주목해야 한다. 기존의 익숙한 컬러와 소재&스타일 조합 방식보다는 좀더 다양한 소재나 스타일에 믹스매치시킴으로써 신선감을 부여하고 있다.
세련된 감각으로 제안되고 있는 그린과 블루는 카멜과 와인으로 자칫 지루해질 수 있는 컬러감에 생기를 불어넣어주고 있다. 그린은 그린끼리의 매치가 즐겨 사용되고 있으며, 틸블루는 블루끼리의 매치뿐 아니라 카멜이나 브라운과 매치되어 액센트를 가미해주고 있다. 특히 틸블루에서 터쿠와이즈까지, 블루의 도입은 클래식에 모던과 러스틱의 공존을 가능하게 해주는 주요 키로 작용하고 있다.
Taste for lux
소재에서는 럭셔리 테이스트가 적극 반영되고 있다. 윤기도는 벨벳과 워싱된 벨벳은 고급스러운 감각으로 활용된다. 남성복에 도입하기에는 지나치게 화려하게 느껴졌던 퍼트리밍도, 메트로섹슈얼 트렌드와 럭셔리 감각이 접목되면서 많은 디자이너들이 즐겨 사용하고 있다. 레더, 스웨이드는 물론 풍성한 여우털과 너구리털, 실크 광택의 밍크 레더까지, 06/07 winter 시즌 남성복의 소재는 좀더 고급스러워지고 풍성하게 제안된다.
Dandy Tailoring
스타일에서는 수트가 증가하고, 캐주얼이라 해도 드레스업(dress-up) 감각이 가미되고 있다. 실루엣은 스키니해졌으며 클린한 라인으로 테일러링된다. 주목할 만한 것은 재킷, 팬츠, 심지어 자켓의 슬리브까지 크롭트(cropped)되어 그 길이가 짧아졌다는 점이다.
이로 인해 클래식 스타일이라 해도 전통적이라기보다는 젊고 모던한 감각으로 신선하게 재해석되고 있다. 쓰리피스 수트, 벨벳 턱시도, 힙스터를 연상시키는 나이트 웨어풍 수트까지 다양한 라인의 포멀 스타일이 제안되고 있으며, 몸에 잘 맞는 실루엣을 채택해 댄디 감각을 엿보게 한다. 아우터로는 지난 시즌부터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트렌치 코트가 이번 시즌에도 중요한 필수 아이템으로 강조되고 있다.
accessory
이번 2007 F/W 해외컬렉션에서 나타난 액세서리 경향은 레트로 무드가 중요하게 부각된 가운데 서로 다른 모티브들을 트위스트해 믹스하는 것이 포인트로 제시됐다. 고전적인 스타일링과 함께 60년대 모즈룩(Mods look)이 강조되고 비트닉(beatnik-하위문화)에서 온 금속 체인과 크롬 징 장식이 주요 디테일로 부각됐다. 러시안 무드가 강세를 나타냄에 따라 컬러풀한 폼폼(pom-pom) 장식과 모피 모자가 등장했다.
Belt
고전적인 X실루엣이 대두되면서 허리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벨트가 부각되며 장식적인 디테일의 오버 사이즈부터 원포인트의 가느다란 스타일까지 다양하게 제시됐다. 또한 팬츠에 코디되는 로 웨이스트 벨트 (low-waist belt)에서는 크롬 장식이나 금속 체인 등의 디테일이 중요하게 보여졌다.
Jewelry
이미테이션 느낌이 많이 나는 화려한 주얼리가 강조되고 러시아 무드가 중요하게 제시된다. 러시아 귀족에서 모티브를 얻은 네클리스나 사랑스러운 느낌의 폼폼(pom-pom) 디테일의 활용도가 높다. 소박한 핸드크래프트(handcraft) 액세서리는 여전히 인기를 끌며 보헤미안적인 느낌으로 재구성됐다. 심플한 니트 등의 베이직한 아이템에 재미를 주는 요소로 과장된 느낌의 네클리스가 제시됐다.
Hat
60년대 모즈룩(Mods look)에서 영감을 받은 카스켓(casquette)부터 모피로 된 러시아 풍의 코삭햇(cossack hat), 에비에이터(aviator) 스타일의 니트 모자까지 다양하게 선보이며 스타일을 완성하는 중요한 키로 제시됐다. 크로커다일이나 모피 등을 소재로 활용하여 차별화하고 있으며 여기에 금속 장식과 프린트 등이 적용되어 장식적인 효과를 준 것이 특징이다.
Bag
사이즈는 물론이고 소재감 또한 다양해진 형태로 제시됐다. 스네이크, 크로커다일 가죽에서 영역을 확장하여 브로드테일(broadtail), 쉬어링(shearling) 등의 모피까지 새로운 소재로 등장했다. 러시아에서 모티브를 얻은 컬러풀한 폼폼(pom-pom) 디테일이 강조됐고, 비트닉(beatnik-하위문화)풍의 크롬과 체인 장식이 클래식한 토트백(tote bag)이나 그랩백(grab bag)에 첨가되어 새로운 스타일로 재구성됐다.
Boots
이번 시즌 레깅스(leggings)와 미니 스커트, 퀼로트(culottes) 등의 강세와 함께 롱 부츠가 머스트 해브(must-have) 아이템으로 부상하고 있다. 베이직한 스타일이 사라진 대신 레이스 업(lace-up) 디테일이나 모피, 다양한 장식 등으로 포인트를 준 부츠들이 강조됐다. 작년 F/W 시즌 핫 아이템이었던 던들 부츠는 워머(warmer), 타이즈와 함께 레이어링되어 새롭게 제시된 것이 특징이다.
이번 과제물을 준비하면서 2007년 F/W 패션경향을 대략적으로나마 예측할수 있게 되었다. 전역한지 얼마되지 않아 옷장에 옷이 별로 없다. 이번 겨울 옷을 준비할 예정인데 과제를 하면서 어떠한 옷이 유행할지를 알게 되어서 많은 도움이 되었다. 옷을 구입할 때 이번 패션경향에 따라서 벨벳이나 캐시미어 소재를 이용하여 코디를 해 볼 것이다.현대인과 패션 수업을 듣고 평소에 신경 쓰지 않았던 나의 패션생활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봄으로써 유행에 뒤처지지 않는 복학생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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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1페이지
  • 등록일2006.10.09
  • 저작시기2006.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66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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