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성형의 문제점 및 해결책( 외모지상주의 )(A+레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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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성형의 문제점 및 해결책( 외모지상주의 )(A+레포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사회현상으로서의 취업성형
2. 외모 가꾸기란 무엇인가?
(1) 성형수술의 역사
(2) 미용성형수술의 종류
(3) 미용성형수술의 현황
3. 외모 가꾸기에 관한 이론적 접근
(1) 사회학적 관점
(2) 심리학적 관점
4. 취업을 위한 성형
(1) 취업성형 사례 분석
(2) 취업성형에 대한 심리학적 분석
1) 외부적 요인
① 신체적 매력에 의한 후광효과
② 평가의 일관성
③ 동조현상
④ 사회적 촉진
⑤ 대리학습
2) 내부적 요인
① 귀인
② 모델링
③ 선택적 지각
④ 착각적 상관
⑤ 매스컴의 노출정도
(3) 취업성형의 결과
1) 긍정적 효과
① 개인의 자존감 향상
② 긍정적인 피드백
③ 인적자본의 획득
2) 부정적 효과
① 외모위주의 평가
② 개인적 평가 저하
③ 사회의 이중적 잣대
5. 취업성형의 대안 및 해결책
(1) 사회적 차원
(2) 개인적 차원

Ⅲ. 토론

Ⅳ. 기존 연구의 한계점 및 후속 연구 제안

Ⅴ. 결론

Ⅵ. 참고문헌

본문내용

은 초두효과나 신체 매력에 대한 평가 일관성 등의 이유로 외모가 뛰어난 사람이 면접에서 좋은 점수를 따게 되어 입사한 후, 그들의 근무 성적과 관련하여 외모가 뛰어나지 못한 사람보다 더 잘 하지 못했을 경우에 발생하게 되는데, 그렇다면 이에 관해 ‘취업 후 외모와 능력에 대한 상관성’ 등을 연구해서 그에 관한 구체적인 자료를 제시해 주는 것이 기업이 더 효율적으로 인재를 뽑고, 취업준비생들도 무조건적으로 취업성형을 하는 것을 막는 좋은 방법을 제시해 주는 길이 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마지막으로, 면접 시 남자 면접관이 구직자를 평가하는 것과 여성 면접관이 구직자를 평가하는 기준이나 인지 방식 등에 차이가 있을 거라고 생각해 볼 수 있다. 또한 구직자가 여성인지 남성인지에 따라서도 그 기준 등이 달라질 거라고 예상된다. 이에 관한 심리학적 연구가 행해진다면 구직자와 면접자의 인지방식 및 태도 뿐 아니라 취업성형에 대해서도 구체적인 해결책을 제시할 수 있으리라고 본다.
Ⅴ. 결론
본 보고서에서는 성형에 대한 보편적인 관점에서부터 취업과 관련되어 나타나는 사회현상으로서의 취업성형에 대해서 살펴보고 있다.
외모 가꾸기의 한 형태인 성형수술의 역사는 기원전 6세기경으로까지 거슬러 올라가는데, 현대에는 과학기술의 발달로 피부이식이나 턱 교정 등에 이르기까지 상상할 수 있는 신체의 모든 부분을 포함하여 시행되고 있다. 성형수술은 크게 재건성형과 미용성형의 두 가지로 분류될 수 있는데, 본 연구에서는 미용성형수술에 초점을 맞추었다. 과거에는 미용성형을 여성의 불균형적인 미의 추구로 인식해 왔지만, 성형수술의 확대와 사회 전반적인 인식의 변화로 인해서 남성들의 성형도 증가하는 추세이다.
이러한 사회적 현상으로서의 성형수술에 대해서는 사회학적심리학적인 관점에서 살펴볼 수 있다. 사회학적으로는 인적자본의 개념에서 그 의미를 찾을 수 있고, 심리학적으로는 외부적 요인으로 ① 신체적 매력에 의한 후광효과, ② 평가의 일관성, ③ 동조현상, ④ 사회적 촉진, ⑤ 대리학습 의 다섯 가지 요인으로 나누어 살펴볼 수 있으며, 내부적 요인으로 ① 귀인, ② 모델링, ③ 선택적 지각, ④ 착각적 상관, ⑤ 매스컴의 노출정도 등이 심리학적인 관점에서 성형수술을 설명한다고 보았다.
취업과 관련되어 나타나는 취업성형의 경우 이는 긍정적인 효과와 부정적인 효과, 두 가지 측면에서 생각해 볼 수 있다. 가장 큰 긍정적인 효과는 자신감의 향상으로 개인의 자신감 향상과 더불어 이에 따른 타인들의 긍정적인 피드백, 인적자본의 획득 등이 나타날 수 있고, 반면에 부정적인 효과로는 성형으로 인해 능력보다는 외모로 평가를 받게 되는 점을 들 수 있다. 취업 뿐 아니라 결혼에 있어서도 외모와 인성은 마치 극과 극을 이루는 것으로 인식되어 부정적인 평가를 받을 가능성이 있다는 점이 또 다른 부정적인 효과로 지적되었다. 그 밖에도 개인 스스로에 대한 평가 절하로 인해 자아존중감이 낮아질 수 있다는 문제 등을 들 수 있다.
이러한 문제들을 야기할 수 있는 취업성형에 대한 해결방안으로서 사회적 차원과 개인적 차원으로 나누어 살펴보았는데, 사회적 차원의 방안으로서 성형수술에 대한 제도적 차원의 기준을 제시해 줌으로써 무분별한 시술을 막고, 부작용으로 인해 고통 받는 환자에 대해서는 법적으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장치가 마련되어야 함이 지적되었다. 개인적 차원에서는 과도한 외모로의 주의집중 보다는 타인과 차별화 할 수 있는 능력을 계발하고 자기만이 갖고 있는 개성을 소중히 함으로써 존중감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우리 모두는 하나하나가 다른 인격체를 형성하고 있다. 그러나 지금의 우리사회는 “너 연예인 누구랑 닮았어”라고 말하는 것이 대단한 칭찬인 양 받아들여진다. 자기 자신만이 갖고 있는 개성을 인위적으로 거부하고 획일화된 기준을 맹목적으로 쫓는 것은 결국 자기 자신을 부인하는 건강하지 못한 행위이다. 어떠한 성형외과도 개성을 만들어 줄 수는 없다. 성형수술 자체가 나쁘다고 볼 수는 없지만 자기의 정체성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본래의 자기를 거부하기 위한 수단으로서 행해지는 성형수술은 결국 취업에 있어서 뿐만 아니라, 사회생활 전반에 걸쳐 부정적인 결과를 초래하게 될 것임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Ⅵ. 참고문헌
■ 국내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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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준 역, P. Bourdieu, 『상징폭력과 문화재생산』, 새물결, 1995.
한설아(1997), 「여성의 외모관리에 대한 여성주의적 접근; 다이어트 경험을 중심으 로」,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학위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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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기선, 『성형외과』, 청림, 1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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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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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문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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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리, 한겨레, 2002년 12월 23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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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향란, 일간 스포츠, 2002년 11월 4일자.
대구 연합뉴스, 2002년 12월 6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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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수술 앞에 성차별 없다’, 시사저절, 2000년 9월 28일자.
송병승, 「독일성형수술 급증」, 연합뉴스, 2000년 4월 2일자.
■ 참고사이트
대한미용성형외과학회 홈페이지: http://www.plasticsurger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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