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전자재료산업의 환경규제 및 대처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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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화학전자재료산업의 환경규제 및 대처방안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세계 단체의 환경규제

2. 유럽의 환경규제

3. 미국의 환경규제

4. 일본의 환경규제

5. 우리나라의 환경규제

6. 우리정부와 기업의 대처방안

7. 환경규제에 대한 대처방안

본문내용

"고 밝혔다. 이중 도금 방식을 도입해도 기존 공정을 교체할 필요가 없고 생산공정도 훨씬 단축된다는 것이다. 싱가포르 중국 등에 수출도 시작했고 산업은행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아 지난해 투자를 받았다. 직원 16명과 함께 2004년 매출 32억원을 올렸지만 신제품 개발에 몰두하느라 지난해 매출은 21억원으로 줄었다. 삼성전기 등에 납품이 본격적으로 이뤄지기 시작한 올해부터는 매출 100억원이 목표다.
5. 청정기술 사례
5.1 납 대체소재 개발
Sn과 Pb으로 이루어진 Sn-Pb 공정 땜납은 모든 전자기기에서 반드시라 해도 좋을 정도로 사용되어 온 재료이다. 부식성이나 내충격성 등이 높고 부드러우며 취급하기 쉬워 역사적으로 오래전부터 사용되어 왔다. 그러나 최근 납의 유해성이 지적되기 시작해 유럽의 RoHS 지침에 의해 2006년 7월 1일부로 규제되게 되었다.
< 외국기업의 무연땜납 적용사례 >
규제의 강화로 많은 기업들이 Sn-Pb 공정 땜밥의 대체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일본의 전자 기업들은 ‘2004년까지 Sn-Pb 공정 땜납을 전폐’라는 식으로 규제를 미리 성취한다는 목표를 내걸고 납을 포함하지 않는 땜납(무연땜납)을 채용한 제품을 속속 세상에 선보이고 있다. 이외에도 기존에 사용하던 납을 대체소재로 전환한 경우는 아래와 같다.
- 인쇄 회로 기관용 무연 식각 레지스트 : PCB제조의 식각 레지스트로서 사용되는 납/주석 땜납을 주석 도금으로 대체함.
- 무연 유리 : 유리의 경우, 무연 유리를 개발하려 램프 등에 적용 중임.
- 무연 배터리 : 니켈-철 배터리가 이미 상용화되고 있음. 납축전지에 비해 에너지 밀도가 낮고, 방전 속도가 높음
- 무연 PVC 안정제 : PVC 안정제로서 납 대체물질로 Ca, Ba 등의 금속이 유용하게 적용되고 있음.
5.2 6가크롬 대체소재 개발
- 가전제품이나 자동차, 건축용 지붕재 등에서 많이 이용되고 있는 아연 도금 강판은 가공성이나 용접성 등이 뛰어나지만 그 상태로는 내식성이 불충분해 소위 백색 녹이 잘 발생한다. 그러므로 표면에 크롬을 주성분으로 하는 크로메이트 처리를 하여 내식성을 높일 필요가 있다. 그러나 크로메이트 처리한 강판의 피막에는 미량의 6가크롬이 포함되며, 이것이 인체에 악영향을 미치는 것이 지적되기 시작했다. 현재까지 개발한 6가크롬의 대체 처리법으로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 3가 크로메이트의 단독 피막
- 3가 크로메이트와 유기(무기) 코팅
- 크롬산 형태의 금속 피막
- 크롬산 형태의 금속 피막과 유기(무기) 코팅
- 유기(무기) 단독 피막
- 유기 인히비터 피막
- 전기전자제품에서 크롬 대체는 이미 많은 진척이 있는 상황이다. 일본의 히타치 제작소는 이미 2002년 5월에 발표한 세탁기 제품의 본체(캐비넷)나 기타 주요 프레스 가공 부품에 무6가크롬 강판을 채용한 바 있다. 캐논은 2001년부터 복사기에서 무6가크롬 강판을 채용하기 시작했는데, 이미 강판 외에 무6가크롬 나사의 도입도 개시했다. 현재, 국내의 대기업에서도 강판은 물론, 나사 등에 무6가크롬 적용을 본격화하고 있다.
5.3 수은 대체소재 개발
- 1956년에 발생한 미나마타병 때문에 수은 오염은 국제적으로도 심각한 문제라고 인식되고 있다. 예를 들어 미국에서는 폐기할 때 적정한 처리가 이루어지도록 수은을 함유하고 있는 제품을 출하할 때는 이 사실을 나타내는 라벨 제시를 법률로 의무화하고 있는 주도 있다. 이전에는 망간건전지나 알칼리건전지에도 수은이 사용되었으나, 봉입 기술이 진보하여 망간전지나 알칼리전지에서도 1990년대 초부터 수은이 대체되었다. 이렇게 수은에 대한 대체 활동이 오래전부터 시작되어 왔지만, 여전히 해결되지 않고 있는 전자부품이 있다. 액정(LCD) 패널의 백라이트 등에 사용되고 있는 냉음극 형광관이다. 냉음극 형광관에 수은을 사용하는 것 자체는 바로 금지되는 것은 아니다. EU RoHS 지침에서도 냉음극 형광관에 대해서는 기본적으로 예외 사항으로 규정하고 있다. 현재 판매되고 있는 냉음극 형광관 모두를 대체품으로 전화하기에는 기술이 아직 성숙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결국은 금지될 소지가 있다. 그러한 예측 하에 ‘해리슨도시바라이팅’이나 ‘스탠리전기’ 및 ‘OSRAM Opto Semiconductors'과 같은 주요 램프 생산업체는 수은 대신 크세논을 사용하는 무수은 냉음극 형관관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6. 결 론
- 위의 표에서 보듯이 국제적 환경규제 강화에 대한 대응은 정부와 기업, 그리고 관련 연구기관이 공동 대처해야 하는 국가적 과제이다.
우선 첫째로 전자산업의 친환경 경영체제 구축을 위한 전략이 필요하다.
전기ㆍ전자산업계 전체를 하나의 공동체로 묶어 원료의 취득에서부터 제조, 사용ㆍ소비, 폐기물 관리의 전과정(Life Cycle)을 친환경적인 시스템으로 구축해야 한다.
대기업들은 ISO 14001의 인증을 받는 등 선진환경 경영기법의 도입이 이뤄지고 있으나 이러한 대기업의 친환경 경영체제를 협력업체로 확산하는 시스템이 부족하다.
정부의 정책적 지원이 필요한 부분이다.
정보 및 기술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에 대해 국제환경 규제 동향, 친환경 경영 노하우, 환경규제 대응전략 등에 관한 환경교육을 집중적으로 실시할 필요가 있다.
- 둘째로 중소기업에 대한 기술개발 지원이 필요하다.
정부와 대기업은 관련 중소기업의 유해물질 대체기술 및 대체물질 개발과 친환경 공정기술 개발에 재정적ㆍ기술적 지원을 함으로써 중소기업의 경쟁력도 높이고 이를 통해 국내 전기ㆍ전자업계의 국제경쟁력을 높이는 윈윈전략을 강구해야 한다.
- 마지막으로 유해물질 분석방법에 대한 기술개발을 위해 정부의 지원이 필요하다.
유해물질을 가려내는 시험분석기술은 EU의 환경규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선행기술이다.
현재 유해물질 분석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국내 공인기관은 극히 일부기관에 불과한 실정이다. 그리고 전기ㆍ전자제품을 구성하는 부품 및 소재별 시험 규격이 표준화돼 있지 않은 분야가 많다.
그러므로 정부는 산학연 공동으로 유해물질 분석방법, 시험방법 표준화, 분석능력 향상 등 기술개발을 추진해 이를 관련기업에 보급해야 한다.
  • 가격3,000
  • 페이지수25페이지
  • 등록일2006.11.19
  • 저작시기2006.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72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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