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외]중학 국어 2-1학기 기말 5단원 글과 사전 기출문제(교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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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사전을 찾아가며 읽는 즐거움
2 잠은 왜 잘까

본문내용

잠을 잘까? 동물들이 잠을 자는 이유에 대해서 학자들은 여러 가지 가설을 제시하고 있다. 어떤 학자들은 ㉠‘회복설’을 주장한다. 생물은 깨어 있는 동안 몸이나 뇌가 손상되는데, 이 손상을 회복하기 위해 잠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 주장은 동물의 종류에 따라 수면 시간에 많은 차이가 난다는 점을 설명하지 못한다.
이와 달리 ‘에너지 보존설’을 주장하는 학자들도 있다. 동물의 겨울잠이 그러하듯 수면도 에너지를 보존하기 위한 행동이라는 것이다. 실제로 잠을 자는 동안 우리는 몸의 대사를 15퍼센트 정도 낮출 수 있다. 몸무게가 80킬로그램 정도의 사람이 8 시간을 잔다면, 이 사람은 가만히 앉아 있을 때보다 120칼로리 정도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다. 그런데 에너지 보존설도 잠을 자는 이유를 충분히 설명해 주지 못한다. 왜냐 하면, 120칼로리 정도의 먹을 것을 구하는 일이 그리 어렵지 않은데, 이 정도 열량을 절약하기 위해 무려 8 시간을 자야 한다는 것은 경제적으로 잘 맞지 않기 때문이다.
[글의 중심 내용] ★★
위 글의 중심 내용은? ⑤
① 여러 가지 수면 방법
② 생물에 따른 잠의 진화
③ 잠은 자는 이유가 명백히 밝혀져 있음
④ 잠을 자는 이유를 알기 위해서는 백과 사전을 살펴야 함

⑤ 잠을 자는 이유에 대한 가설
잠을 자는 여러 가지 가설을 제시하고 그에 대한 한계점도 나타내었다.
[글의 내용 이해] ★★
㉠의 근거가 되는 예는? ③
① 할 일이 없어서 하루 종일 잠을 잤다.
② 가만히 누워 있다가 잠이 들었다.

③ 몸이 아프면 잠을 많이 잔다.
④ 10시에 규칙적으로 잠자리에 든다.
⑤ 수학책만 보면 잠이 든다.
③ 회복설은 손상된 통과 뇌의 회복을 위해 잔다는 주장이다.
※ 다음 글을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55~57)
(가) 그러나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다”라는 말처럼, 사전이 아무리 가까이에 있다 한들 그것을 찾아보지 않으면 사전 속의 지식은 남의 머릿속에 든 지식일 뿐이다. 아무리 크고 마르지 않는 샘물이라 할지라도 그 샘물을 먹지 않고 바라보기만 한다면 목을 축일 수가 있겠는가? 목동이 말을 물가까지 끌고 갈 수는 있으나, 그 물가에서 목을 축이는 일은 말 스스로가 해야 하는 법이다.
사전을 찾아보는 일 역시 그러하다. 우리 주변에 아무리 많은 사전이 있다 한들 그것을 들추어 보는 수고를 아낀다면, 아무리 귀중한 지식이라 할지라도 나의 것이 될 수 없다.
(중 략)
모든 일이 다 그러하지만, 책을 읽으며 사전을 찾아보는 일 역시 습관이 중요하다. 그리고 그런 습관이야말로 우리 인류가 이제까지 쌓아 온 지식의 보고 안으로 들어가 그 속을 살펴보는 열쇠인 것이다. 그 열쇠만 가지고 있다면 예전의 누구처럼, “네, 우리 나라 문교부 장관의 이름은 검정필입니다.”하는 망신은 당하지 않을 것이다.
(나) 이처럼 눈을 움직이면서 자는 얕은 수면을 렘(REM : Rapid Eye Morement) 수면이라고 한다. 렘 수면은 성인의 경우 하룻밤에 4~6회 반복되는데, 시간으로는 전체 수면의 약 20~25 퍼센트를 차지한다. 결국, 인식하지는 못하지만, 우리는 하루에도 여러 번 얕은 잠과 깊은 잠의 상태를 반복하고 있는 셈이다.
렘 수면은 깨어 있는 것에 가까운 얕은 수면이다. 렘 수면 상태에서는 혈압과 맥박, 그리고 호흡이 증가한다. 그리고 바로 이런 상태에서 사람들은 꿈을 꾸고, 잠꼬대도 한다.
(다) 그렇다면 동물들은 왜 잠을 잘까? 동물들이 잠을 자는 이유에 대해서 학자들은 여러 가지 가설을 제시하고 있다. 어떤 학자들은 ‘회복설’을 주장한다. 생물은 깨어 있는 동안 몸이나 뇌가 손상되는데, 이 손상을 회복하기 위해 잠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 주장은 동물의 종류에 따라 수면 시간에 많은 차이가 난다는 점을 설명하지 못한다.
(라) 늘 푸름을 자랑하는 만취의 소나무에는 영양소와 함께 우리의 넋이 들어 있고, 조상의 혼백이 스며 있다. 그러면서 소나무는 우리에게 절개를 지키라고 가르치고 있다. 이처럼 인간과 깊은 인연을 맺고 있는 소나무에 대해 어떤 이는 다음과 같이 말하지 않았던가?
“금줄의 솔가지 잎에서 시작하여 소나무 관 속에 누워 솔밭에 묻히니, 은은한 솔바람이 무덤 속의 한을 달래 준다.”
(마) 우리들은 목욕재계하고 지극히 삼가던 마음으로, 이웃과 향토의 이 처절한 고통을 서로 아파하고 가여워할 줄 아는 공동 운명체로서 절실한 연대감 속에서 살아야 합니다. 이웃집에 초상이 나면, 가무는 말할 것도 없고 웃음소리까지 삼가고 내 슬픔처럼 조심하던 우리네였습니다. 어찌 제왕만이 스스로의 부덕함에 대한 용서를 하늘에 빌었겠습니까? 선비들도 그러했고, 한낱 여항의 백성들도 뜻 있는 이는 그랬던 것입니다. 이웃을 외면한, 진정한 평안과 행복은 없습니다. 우리는 어떤 절망적인 상태에서도 이런 이웃들이 있는 한 결코 외롭지 않습니다.
독일의 시인 릴케는 “훌륭한 작품의 분만은 오로지 인내심이 강한 사람만이 할 수 있다.”라고 했습니다.
[글의 종류] ★★
(가)~(마) 중 글의 종류가 수필인 것끼리 묶은 것은? ④
① (가), (나)② (나), (다)③ (다), (라)

④ (가), (마)⑤ (나), (마)
(가) 수필 (나), (다) 설명문 (라) 수필 (마) 수필
문단의 이해] ★★★
(가)~(마)에 대한 설명으로 올바른 것은? ④
① (가) - 목동은 사전을, 샘물은 지식을 의미한다.
②(나)-렘 수면은 잠들기 시작할 때와 깨기 전의 얕은 수면이다.
③(다)-‘회복설’은 동물들이 잠을 자는 이유를 충분히 설명해 주는 가설이다.

④(라)-소나무는 인간과 인연이 깊다.
⑤(마)-가뭄 극복을 위해서는 기우제를 지내야한다.
(가) 목동은 사전을 읽으라고 제안하는 사람을 샘물은 사전을 의미한다.
(나) 렘 수면은 잠든지 90분 후에 나타나는 얕은 수면을 말한다.
(다) ‘회복설’도 한계점이 있다.
(마) 절제와 인내로 가뭄 극복을 위해 노력하자.
[단어의 의미 파악] ★★★
(가)에서 사전을 ‘지식의 보고’에 빗대었다면 사전 찾는 습관을 빗댄 말을 찾아 쓰시오. 열쇠
열쇠
지식의 보고 : 사전, 열쇠 : 사전 찾는 습관

키워드

,   즐거움,   렘수면,   수필,   회복설,   목동,   송무백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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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3페이지
  • 등록일2006.11.24
  • 저작시기2006.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727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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