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의 스타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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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혁신 활동으로 삼성전기에 적합한 경영을 선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그의 그런 경영 방식을 ‘변신 경영’이라고 부를 수 있을 것이다.
그는 삼성전기 사장이 된 후 ‘쇼트트랙론’을 내놓았다. 그것은 강력한 포지셔닝과 브랜드화를 추진하겠다는 뜻이 내포되어 있다.
2003년 들어서 그는 이번에는 ‘수레바퀴론’을 들고 나왔다. 경영 혁신이 어느 정도 안정을 되찾고, 쇼트트랙론을 통해 역량이 집중 됐던 세 개의 제품에서 적지 않은 성공을 거둔 뒤에 등장한 새로운 경영 논리로서 수레바퀴론은 수레바퀴를 처음 움직이려면 힘이 드나 일단 움직이기 시작하면 점점 가속도가 붙기 마련이라는 원리를 쇼트트랙론에 집중 강화하여 성공을 거두고 있는 제품들의 가속력을 높여 세계 1위를 달성하겠다는 것이었다.
이후 그는 수레바퀴론이 잠잠해질 때쯤 ‘333혁신활동’을 창안해 내놓았다. 333혁신활동은 2007년 이내에 생산성과 이익률을 각각 300%와 30%씩 달성한다는 혁신활동이었던 것이다. 333혁신활동의 의미는 쇼트트랙론과 수레바퀴론의 연장선상에 있으면서 동시에 정확한 마무리를 위한 경영 지침이라고 할 수 있다.
강호문 사장은 2002년 취임할 당시부터 반도체의 신화를 삼성전기에서 그대로 재현해 보이겠다고 했다.
16. 첨단기술 개발의 메카 손 욱 삼성 SDI 상담역
- 이건희 회장의 화법은 화두식 표현으로 그 의미를 알기가 힘들었다. 그러나 그 화법을 논리적으로 해석한 사람이 손욱이었다. 그 화법을 논리적으로 해석할 수 있다는 것은 단순히 이해력에 국한된 문제가 아니다. 그것은 그의 비전을 현실화시킬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 그러한 그는 90년대 초 엔지니어 출신의 기획통으로 점차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한다.
그는 삼성전관의 대표가 되자마자 ‘접붙이기론’이라는 자신만의 독특한 경영 방식을 전개했다. 현장의 직원들에게 새로운 것을 접붙이지 않고서는 뚜렷한 효과도 기대할 수 없다는 그의 지론에 따른 것이었다. 그는 자신만의 접붙이기 경영과 함께 6시그마를 적극적으로 도입해 전사적으로 실시했다. 그는 6시그마에 관한 한 전문적인 경영인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그를 ‘6시그마의 대부’라고도 부른다.
그는 ‘4세대 연구개발’을 기반으로 시장 지향적인 R&D를 전개하기도 했다. 4세대 연구개발은 시장통합을 통한 가치 창출형 기술 개발을 뜻한다.
손욱 원장이 오늘날 한국을 대표하는 CTO로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그의 엔지니어로서의 경험, 기획통으로서의 자질, 그리고 삼성그룹의 CTO 정책 등 삼박자가 고루 갖춰졌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17. 그들의 노하우 (삼성의 CEO들을 통해 본 7계명)
(1) 신념을 가져야 한다.
(2) 대의명분을 가져야 한다.
(3) 위기를 두려워하지 말아야 한다.
(4) 작은 것에서부터 리더십을 갖추어야 한다.
(5) 건강에 신경써야 한다.
(6) 자기만의 경영철학을 갖춰라.
(7) 현장을 떠나지 마라.
Ⅲ. 맺 음
- 난 이 책을 읽고 왜 삼성이 성공할 수 밖에 없는지, 왜 일류기업으로 도약할 수 밖에 없는지 그 이유를 알 수 있었다. 삼성의 대표 CEO들의 자기분야에 대한 신념과 투지가 뒷받침되어 있었기에 지금의 삼성이 존재할 수 있게 된 것이다.
고(故) 이병철 회장은 미래에 대한 혜안과 조직의 효율적 관리와 인재 육성 및 세계 최고를 지향한 일류주의 등을 목표로 삼성을 일구어 내었다. 처음의 꿈은 말그대로 정말 불가능 할 정도의 일인데 어떻게 그것을 이루어 내었을까. 그것은 이병철 회장 뿐이 아닌 각 분야의 담당자들이 다들 자신의 일들을 자신들의 스타일로서 발전시켰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병철 회장은 “삼성의 사장은 삼성의 사장이 아니라 한 국가의 사장이라고 생각해야 한다”고 말하였는데, 이는 곧 애국심과 민족주의가 강하게 내포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래서인지 지금의 삼성의 성공은 한국의 성공이라는 이념으로써 그들이 끊임없이 성장하고 있는것 같다.
삼성은 성공을 위해 개발자금에 집중투자가 이루어였고, 인력발굴에도 무척 힘쓰고 있다. 삼성은 상황과 능력에 따라 계열사의 이동이 잦다는 점에서 타기업과 차이가 나는데, 이는 각 분야마다 적합한 능력자를 배치한다는 것이다. 그 만큼 인재등용은 변화를 추구하는 삼성에게 있어서 아주 중요한 부분일 수 밖에 없다.
섬성의 CEO 중에는 한 분야에서 오랫동안 종사한 사람들도 있는데 자기분야에 대한 전문지식과 노하우가 그렇게 축적됨으로써 그 분야의 최고가 된 것이라 생각한다. 이는 일이란 밑바닥에서부터 시작해야한다는 의미로서 역시나 사람은 뭐든지 순서에 맞게 차근히 밟아 올라가야함을 깨닫게 해주었다.
삼성의 대표 CEO들은 태어날 때부터 CEO였던 것이 아니다. 즉 일반인과 다름없는 상태에서 그들만의 열정과 도전, 그리고 자신만의 경영 스타일로서 그들은 남들과 달라질 수 밖에 없었던 것이다. 그리고 그들은 위기를 피하지 않고, 오히려 위기를 정면으로 부딪치며 일어났다. 위기쯤이야 그들에게는 어떠한 장애물이 되지 않은 것이다. 또한 그들은 리더십이 잘 다져저 있음을 알 수 있었는데, 역시 일반인과는 다른 점들이 몇가지 있었다.
난 이러한 그들이 부럽다. 그들의 지위가 부러운 것이 아니라 그들을 성공에 이르게 한 그 정신적 자세가 부러운 것이다. 만일 나 역시 그들과 같은 정신력으로 무장하여 일에 임하게 된다면 성공하지 않을까 하는 혼자만의 생각을 해본다. 그러나 그러한 열정만으로 그들은 성공한 것이 아니다. 기본적으로 체력이 뒷받치고 있었다. 체력이 좋지 않고서는 자신들의 신념을 실행 해낼 수 없기 때문에 그들은 모두 자기관리를 충실히 한 것이다.
나는 일반인이다. 그러나 나도 성공을 바란다. 나 또한 성공을 할 것이다. 우선 삶의 기준을 명확히 세워야 한다. 노력의 결실을 위해 나는 그들보다 더욱 뛰어난 마음가짐과 투지로 지금의 목표를 실천해 나갈 것이다.
이 책에게 고마움을 느낀다. 나의 목표에 대한 신념을 자리잡게 해주었고, 포기를 하지 않을 그러한 자신감을 회복시켜 주었다.
끝으로 삼성의 CEO경영, 그들이 지금껏 쌓아온 경영철학과 투지는 한국식 경영의 큰 자산이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키워드

삼성,   CEO,   경영철학,   사장,   이사
  • 가격2,000
  • 페이지수11페이지
  • 등록일2006.11.26
  • 저작시기2005.8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77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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