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인의 기질과 정신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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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기타
성격이 급하다
거칠다
무뚝뚝하다
고집이 세다
자상함이 부족하다
목소리가 크다
오해받기 쉽다
엑센트가 강하다
인정이 없다
투박하다
단순하다
언어폭력
기타
로 요약될 수 있다.
일목요연하게 잘 정리된 표를 보면, 나쁜 성격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이 거칠고 과장된 몸짓이나 말투에서 기원한 것을 볼 수 있다.
이것은 오랜 부산의 역사 속에서 사람들에게 자리매김한 성격이라 할지라도, 많은 부산 사람들의 인식 전환을 통해 고쳐져야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한다.
우리야 매일 듣고 하는 말이라 별 상관이 없다고 치더라도, 처음 보는 사람들에게 첫 인상을 판단하는데 가장 중요한 잣대인 말투와 표정, 행동들은 자칫 우리에게 원하지 않는 마이너스(-) 요인이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무뚝뚝하고 싶어 무뚝뚝한 것이 아니고, 거칠고 싶어 거친 것이 아닌 부산 사람들의 마음을 알아주는 외지인은 그리 많지 않다.
서로 연인 사이인 부산 여자와 서울 남자가 통화를 하는데, 여자가 무슨 말만하면 남자가 "그래 화내지 말구" "화내지 말구" 라고 말을 해서 웃겼다는 에피소드는 괜히 생긴 것이 아닌 것이다.
내 생각 역시 처음 리포트를 적기 전과는 생각이 많이 달라졌다.
사람은 누구나 다 같을 순 없다. 하물며 지역이라고 다를까. 우리 모두가 서로 다름을 인정할 때 멀리 보아 나라가 발전하고 세계가 발전할 수 있는게 아닐까.
<참고문헌>
김대갑(2005). 영화처럼 재미있는 부산. 부산:산지니
이병화(2004). 부산학총서2. 부산:신라대학교 출판부
최원규(2002). 바다와 인간의 상생. 부산:동명정보대학교 문학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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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06.12.03
  • 저작시기2006.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798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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