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세례와 충만
본 자료는 3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해당 자료는 3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3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성령세례와 충만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서론

1.성령의 약속

2.성령의 충만

3.성령의 열매

4. 성령의 은사들

본문내용

리스)대로 받은 은사(카리스마타)가 각각 다르니….”(롬 12:6). 카리스마타’는 ‘카리스’(charis)를 부여하는 것인데, 이 ‘카리스’는 받을 자격이 없는 자들에게 하나님이 베푸시는 호의다. 봉사를 위해 주어지는 ‘카리스마타’ 역시 영생의 ‘카리스마'와 마찬가지로 하나님이 받을 자격이 없는 자에게 거저 베푸시는 것이다. 따라서 이 영역에서도 시기심이나 자랑의 여지는 결코 있을 수 없다. 둘째, 영적 은사들은 하나님의 영의 선물이다. 로마서 12장과 베드로전서 4장에서는 성부 하나님이 영적 은사들의 창시자로 나오는 반면, 에베소서 4장에서는 교회의 머리이신 승천하신 그리스도께서 “사람들에게 선물을 나누어 주셨다”는 예언을 성취하시면서 은사들을 주신 것들로 되어 있다(4~7절). 비록 성령이 삼위 중 실행자이시며 오늘날 하나님이 행하시는 일은 성령으로 행하시는 것이 사실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더 깊은 영적 체험들과 마찬가지로 영적 은사들에서도 우리는 그것들을 전적으로 성령께만 돌려서는 안되고, 삼위의 세 위격이 모두 참여하고 계심을 기억해야 한다. 셋째, 영적 은사들은 하나님이 주권적으로 나누어 주시는 선물이다. 만일 하나님이 우리에게 그분의 은혜와 뜻을 좇아 은사를 주셨다면, 어떻게 우리가 우리 자신이 가진 은사를 깔보고 다른 사람들이 가진 은사를 시기할 수 있단 말인가? 우리가 자신과 타인을 경멸하기를 그만둘 때에만 “몸 가운데 분쟁이 없게 된다"(25절). 하나님은 불화를 싫어하신다.
은사는 무엇을 위해 주어지는가?(영적 은사의 목적) 성경은 은사의 주된 목적이 교회에 ‘덕을 끼치는 것’, 즉 교회를 세우는 것이며, 따라서 그것들은 ‘봉사의 선물’이라고 말한다. 사도 바울과 베드로는 둘 다 하나님의 은사를 다른 사람들, 즉 교회를 섬기기 위해 비이타적으로 사용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각 사람에게 성령의 나타남을 주심은 유익하게 하려 하심이라”(고전 12:7). “각각 은사(카리스마)를 받은 대로 … 서로 봉사하라”(벧전 4:10).
아마도 이 시점에서 일부 사람들에 의해 많이 강조되고 있는 은사인 '방언'에 대해 언급하는 것이 필요할 것 같다. 바울이 통역 없이 회중 앞에서 방언을 말하는 것을 전적으로 금한 것을 생각해 볼 때, 그는 또한 말하는 자기 자신이 말하는 것을 이해하지 못하는 한 개인적으로 방언 말하는 것도 강하게 저지하고 있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그러므로 방언을 말하는 자는 통역하기를 기도할지니" 그렇지 않으면 그의 마음은 ‘열매를 맺지 못하거나’ ‘비생산적’이 될 것이다. 그렇다면 그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바울은 자신에게 질문을 던진다. 어떤 독자들은 고린도전서 14장의 맨 앞에 나오는 구절들에서 사도가 예언과 방언을 대조하면서 예언하는 자는 “교회에 덕을 세우는” 반면 방언을 말하는 자는 ‘자기의 덕을 세운다”고 말했으며, 따라서 사도는 개인적으로 방언을 말하는 것을 적극적으로 권장한다고 지적하고 싶어할 것이다. 나는 이러한 결론이 바른 추론인지에 대해 의문을 제기 하고 싶다. 두 가지 이유로 인해 나는 그러한 결론을 받아들이는 것을 주저하게 된다. 첫째, 신약성경에서 ‘덕을 세우는 것’은 언제나 다른 사람을 세우는 사역을 말한다. 우리는 방언을 말하는 자는 “자기의 덕을 세운다”고 말하는 단 한 번의 유일한 예외를 어떻게 취급해야 하겠는가?
바울이 쓴 것은 분명 어느 정도 아이러니를 담고 있음에 틀림없다. 왜냐하면 이 문구는 그 말 자체로 거의 모순이기 때문이다. 자기를 세우는 것은 결코 신약에서 말하는 덕을 세우는 것이 될 수 없다. 둘째, 우리는 이미 살펴본 대로 모든 영적 은사들은 봉사의 은사이며 ‘공동의 유익을 위해서’ 주어진 것으로서 다른 사람을 섬기기 위한 것이라는 가르침에 비추어 이 표현을 읽어야 한다. 따라서 이와 같은 두 가지 이유로 인해 내게는, 바울이 방언을 말하는 자가 자기를 세우는 것에 대해 쓸 때, 그의 목소리에는 조소까지는 아니라 하더라도 일종의 풍자적 느낌이 담겨 있는 것으로 보인다.
‘카리스마타’가 봉사, 즉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는 일을 위해 주어지지만 그 목적을 성취하기 위해서는 은사들이 사랑으로써 발휘되어야 한다. 왜냐하면 사랑 없이는 모든 은사가, 제아무리 굉장하다 하더라도 아무 가치도 없기 때문이다(13: 1~3). 그러나 우리는 은사와 사랑 사이에서 선택해야 할 필요가 없다. 참 사랑은 언제나 봉사를 통해 나타나며, 특히 봉사를 위해 우리에게 주어진 은사를 사용하는 데서 나타난다.
  • 가격1,000
  • 페이지수9페이지
  • 등록일2006.12.06
  • 저작시기2006.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80688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