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그리스인 조르바가 읽는 누가 여행이야기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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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감상문]그리스인 조르바가 읽는 누가 여행이야기를 읽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한 너그러움, 나눠줄 수 있는 여유, 자유에 대한 진정한 깨달음 등을 꼽을 수 있겠다. 평소 의식하고 있지만 의식에만 그치며 깊게 생각하거나 표현하지 못했던 지난날들을 돌아보며 다시금 의미심장하게 생각해 볼 여유를 갖게 되는 계기가 되어 무척 기쁘다. 그리고 간략히 소개되었지만 조르바란 인물로 인해 지금의 나를 알고 변화를 시도하게끔 자극을 주었다는 것에 고마움을 느낀다.
지금 이 순간 가장 기억에 남은 대화가 있다. “확대경으로 음료수를 들여다보면 물 안에는 육안으로 보이지 않는 쬐그만 벌레가 우글거린답디다. 보고는 못 마시지...안 마시면 목 마르지... 두목, 확대경을 부숴 버려요. 그럼 벌레도 사라지고, 물도 마실 수 있고, 정신이 번쩍 들고!” 어떤 이들은 이 말을 당연한 말로 여겨 그냥 지나칠지도 모른다. 하지만 나에게는 앞으로의 삶을 살아가는데 방향을 제시해 줄 수 있는 소중한 말이다. 작은 것에 얽매여 쉽게 행동하지 못하고 소인배처럼 살아왔던 과거를 돌아보게 되는 계기도 되었다. 아무리 그래도 조르바와 같은 마인드로 세상을 살아갈 수는 없겠지만 분명 지금보다는 나아지리라는 자신감으로 세상에 당당히 맞설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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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6.12.14
  • 저작시기2006.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82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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