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건강가정지원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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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초구 건강가정지원센터
1. 위치 및 연락처
2. 설립목적 및 연혁
3. 설립배경
4. 주요사업

Ⅱ. 건강가정지원센터 프로그램
1. 가정교육팀
2. 가정상담팀
3. 가정문화팀
4. 사이버상담실

Ⅲ. 프로그램 정보
1. 가정교육정보
2. 가정상담정보
3. 가정문화정보

Ⅳ. 서초구 건강가정지원센터 현황사진

Ⅴ. 소감

본문내용

이 책 읽는 소리를 들으면 문득 마음이 기뻤는데 지금 어째서 이러느냐”며 잔소리를 그치지 않는 아내의 모습은 ‘나를 바른 길로 인도하는 존재’로서 기억됐다는 것이다.
▶ 우리 전래놀이 아이 쑥쑥 키운다
도리도리∼짝자꿍∼죔죔 "우리 전래놀이 아이 쑥쑥 키운다"
◆ 엄마가 발바닥에 아이배를 얹고 들어 올리는 ‘소리개 떴다’ 동작. 김춘식 기자
"둥개야, 둥개야." 부모라면 갓 태어난 아이를 두 손에 받아들었을때의 감동을 잊지 못한다. 그리고 튼튼하고, 똑똑한 아이로 무럭무럭 커나가길 소망한다. 과거 우리의 전래놀이는 아이의 성장과 발달을 촉진하는 자양분이었다. 부모와 정서적 교감을 나누며, 신체를 골고루 발달시키는 훌륭한 유아 스포츠였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TV·비디오·게임기 등 영상물의 확산과 할아버지·할머니가 없는 핵가족화로 우리 주변에서 잊혀져가고 있다. 아이는 사랑으로 큰다. 조상대대로 전해 내려온 자장가, 노랫말, 놀이를 되살려 부모의 사랑을 듬뿍 심어보자.
◆아이 교육은 태어났을 때부터=생후 3년 동안의 경험이 아이의 개성과 재능 등 일생을 좌우한다. 영아들조차 어른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감수성이 풍부하며 뛰어난 학습능력을 소유하고 있다.
아기들은 태어나면서 자신을 돌봐주는 사람에게 사랑을 느끼도록 프로그램 돼 있다. 바깥세상으로 나와서 처음 듣게 되는 엄마의 목소리는 귓속의 신경세포를 거쳐 뇌의 청각피질에 신경회로를 형성한다. 이 회로는 영원히 '엄마'라는 소리에 반응하게 된다는 것이다.
사랑에 대한 보답, 그리고 상대에게 의지할 수 있다는 느낌을 '안정적 애착관계'라고 한다. 영아는 이런 애정을 마치 스펀지처럼 빨아들인다. 영아기부터 긍정적인 자아와 자긍심, 신뢰감, 자발적인 동기유발 등이 생성되는 것이다.
따라서 사랑스런 눈길로 새로운 것을 조금씩 가르쳐 주는 부모의 행위는 아이의 미래를 만드는 주춧돌이 된다.
영아의 자아의식 발달에 또 다른 중요한 원동력은 성취감 자극이다. 아기가 걷거나 기기, 혹은 오르기 등과 같은 일을 달성했다는 사실을 깨닫는 과정을 '내부적 연쇄반응'이라고 한다. 한 가지 자신감이 다른 시도로 이어지고, 그 성공은 또 다른 시도로 이어지는 피드백을 말한다. 부모들이 흔히 걱정하는 언어와 걷기 능력의 빠르고 늦음보다 아이의 이 같은 성취욕을 북돋워주는 것이 더 중요한 것이다.
◆전래놀이는 완벽한 성장 놀이=전래놀이는 민간에서 조상 대대로 전해 내려온 문화의 맥이다. 전통성뿐 아니라 역사성. 고유성. 지속성을 지니며, 삶에 대한 한겨레의 전통적인 가치를 공유한다.
영아기 때 전래놀이는 부모의 정서를 이입(移入)한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하다. 아이는 부모와 놀이를 통해 정서적으로 위안을 받으며 혈연이라는 공감대를 형성한다.
전래놀이는 또 아이에게 엄청난 즐거움을 준다. 눈을 맞추고, 밀고 당기며, 뒹구는 과정에서 자신의 감정을 거침없이 표현한다. 이때 부모가 적절한 표현을 구사하면 아이의 두뇌에 내재한 언어. 표현능력은 빠르게 발전한다.
부모와 상호의존적인 관계라는 사실도 깨닫는다. 깔깔대며 함께 웃는 사이에 부모가 자신의 즐거움을 공유하고, 자신은 부모에게 사랑으로 의존하고 있다는 사실을 체득하는 것이다.
전래놀이는 성장 발육에도 뛰어난 효과가 있다. 아이를 안아 주거나 가볍게 흔들어 주는 단순한 동작도 성장과 발달을 촉진한다. 신체적인 자극은 성장뿐 아니라 아이의 균형적인 발달로 이어진다. 신체 균형을 잡기 위해 몸을 가누다보면 뇌 중추가 자극을 받아 발달한다.
전래놀이, 이렇게 해보세요 - 엄마와 눈 맞추며 "까꿍"…손바닥 찌르며 곤지곤지
1. 자장자장(개월 수에 관계없이 자장가로 쓸 수 있다)= 정서적 안정감을 주고 리듬감 있는 노랫말은 청각발달을 도와준다. "자장 자장 자장 자장 우리 아기 잘도 잔다"라는 노랫말을 들려주며, 자는 아기를 가볍게 토닥인다.
2.쭈까쭈까(2개월 무렵부터)=엄마 뱃속에서 움츠렸던 몸을 펴도록 도와주는 운동. 기저귀를 갈아줄 때나 아기가 기지개를 켤 때 다리를 쭉쭉 펴주면서 주무른다.
3.둥개둥개(2개월 무렵부터)=주로 누워있는 아기에게 온몸운동이 된다. 아기의 목과 등을 받치고 보듬어 안아 상하좌우로 가볍게 움직여 준다.
4.어부바(3개월 무렵부터)=아기를 포대기에 싸서 업어주면 엄마의 체온을 통해 안정감을 느끼고, 눈높이가 높아져 세상에 대한 호기심이 충족된다. 목을 가눌 수 있을 때 시작한다.
5.꼬노꼬노(4~6개월 무렵부터)=아기의 다릿심을 길러준다. 아기가 어른의 손바닥에 서있도록 중심을 잡아주면 아이 스스로 다리를 꼿꼿하게 세운다. 꼬노꼬노는 '꼿꼿하다'에서 유래.
6.까꿍(7개월 무렵부터)=사물이 눈앞에서 사라져도 있다는 것을 가르치는 놀이. 엄마가 손으로 얼굴을 가렸다가 나타내며 눈을 맞춘다.
7.짝자꿍(7개월 무렵부터 12개월까지)=두 손으로 박수치는 놀이로 눈과 손의 협응력을 키워준다. 처음에 엄마가 도와주면 두달 정도 뒤에는 아기 스스로 할 수 있다.
8.죔죔(7~8개월 무렵부터 12개월까지)=두 손을 폈다 오므렸다 하는 동작. 손힘이 오르고 장기능을 좋게 한다.
9.도리도리(8개월 무렵부터)=목운동으로 머리.목.몸.다리의 수직발달을 돕는다. 목을 좌우로 흔드는 동작.
10. 곤지곤지(9개월 무렵부터)=한 손의 검지로 다른 손의 바닥을 찌르는 동작. 눈과 손의 협응력을 기름.
11.방아야 방아야(10개월 무렵부터)=걸음마를 시작할 무렵 다리에 힘을 주는 운동. 어른이 앉아서 서 있는 아기의 손이나 겨드랑이를 잡고 왼발 오른발을 번갈아 올렸다 내리게 한다.
12. 소리개 떴다(12~13개월 무렵부터)=어른이 발바닥에 아기의 배를 얹고 들어 올리는 동작.
13.독사려(12개월부터)=어른이 허리 뒤에 아기를 가로뉘어 업고, 가족들과 '단지 사려'등의 익살스러운 말을 주고받는 놀이. 아기의 평형감각을 키워주고 모험심을 만족시킨다.
[출처 : 김춘식 기자 중앙일보05/06/01]
Ⅳ. 서초구 건강가정지원센터 현황 사진
< 발대식 >
< 개소식 >
< 가족과 함께 즐기는 미술 이야기 >
< 미혼남녀를 위한 테이트 코칭 >
< 가정의 달 행사 >
Ⅴ.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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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20페이지
  • 등록일2006.12.30
  • 저작시기2006.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85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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