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성 관측 보고서

소개글

토성 관측 보고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관측 대상 및 목표

2. 관측일자

3. 관측장소

4. 관측장비

4. 장비사용법

5. 토성 찾기

6. 토성에 대한 조사

7. 관측사진(결과)

본문내용

밝지도 않게 토성과 고리가 제일 명확히 구분된다. 하지만 크기가 너무 작다. 디지털 카메라로 찍을 때는 바로우렌즈를 끼지 않고 찍었다. 따라서 아이피스를 크게(작게인지 모름)하거나 바로우렌즈를 고정시켜서 찍으면 크게 찍을 수 있을 것이다.
윗 사진들을 비교하면 찍는 것도 중요하지만 인화에 따라서도 달라진다는 것을 볼 수 있다. 인화 종이가 빛나는 것일수록 선명하게 구분할 수 있을 것 같다.
수동카메라 관측에서 초점이 안 맞아서 비교 불가능했다. 디지털 카메라에서도 초점이 안 맞은 것이 몇 개 있었는데 초점이 정확히 맞았는지 확인하는 법을 생각해 보아야 할 것이다.
촬영은 고정촬영 방법으로 했고, 총 9장의 사진을 얻을 수 있었다. 그 중에서 필름감도 100, 노출 1/8″와 필름감도 200, 노출 1/8″로 찍은 사진이 가장 잘나왔다. 두 사진 모두 1/8″의 노출에서 가장 잘 나온 것으로 보아 필름감도보다는 노출이 더 중요한 역할을 한 것 같다. 한편, 수동카메라로 찍은 것은 찍는 도중에 초점이 안 맞아서 고리가 보이지 않았다. 두 종류의 카메라로 촬영을 해보니, 수동 카메라보다 디지털 카메라가 빛에 더 민감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관측목표인 토성과 그 고리를 확인할 수 있었다. 토성은 편평도가 커서 많이 찌그러졌다고 알고 있었는데, 관측결과 토성이 적도부근이 더 긴 약간 눌린 공 모양이다. 토성 주위에는 고리가 있는데, 카시니 간극까지는 사진 촬영이 안되었지만 토성과 떨어져있다는 것은 알 수 있었고 옆쪽 부분이 더 두꺼워 보였다. 원래 과제는 토성 고리의 변화까지 논하는 것이었는데, 사전조사 결과 토성 고리가 변하는 주기는 14～15년을 주기로 보이지 않게 된다고 하여서 고리를 관측하고 사진 촬영하는 것으로 바꾸었다.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가장 최근에 토성의 고리가 보이지 않은 해는 1995년이었기 때문에, 2002년에는 고리가 가장 넓은 면적을 보이며, 2009년경에는 다시 고리가 보이지 않는 현상이 일어날 것이라고 한다.
관측할 때 토성이 자꾸 움직여서 다시 맞추어야 했는데, 2시간 정도 지난 후에 하늘을 보니 관측을 시작할 때와 다른 위치에 있었다. 그것을 보고 지구의 자전도 생각할 수 있었다.
9. 참고문헌: 네이버 백과사전.
http://my.netian.com/~saturnlee/frame.html
http://starryland.com/lesath/lecture/s1-4.html

키워드

토성,   토성 관측,   관측 보고서,   행성 관측,   관측 일지,   카시니 간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