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교회 개척][갱신][교회사회사업][교회 소그룹활동][청년부활동]교회 개척, 갱신, 교회사회사업, 교회 소그룹활동과 청년부활동(교회, 교회개척, 갱신, 교회사회사업, 교회소그룹활동, 청년부)
본 자료는 7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해당 자료는 7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7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교회][교회 개척][갱신][교회사회사업][교회 소그룹활동][청년부활동]교회 개척, 갱신, 교회사회사업, 교회 소그룹활동과 청년부활동(교회, 교회개척, 갱신, 교회사회사업, 교회소그룹활동, 청년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교회란

Ⅱ. 교회 개척
1. 교회 개척의 내부적 조건
2. 교회 개척의 외부적인 조건들
1) 장소의 중요성
2) 성전의 위치 설정

Ⅲ. 교회의 갱신
1. 교회 갱신의 개념
2. 교회 본질에 기초한 갱신
3. 갱신의 도구로서의 소그룹
Ⅳ. 가정폭력 치유를 위한 교회사회사업
1. 교회사회사업과 목회적 돌봄
2. 목회적 돌봄과 교회사회사업의 과제로서의 가정폭력

Ⅴ. 교회 소그룹
1. 구약에 나타난 소그룹
2. 신약에 나타난 소그룹

Ⅵ. 소그룹 활동
1. 양육
2. 예배
3. 공동체적 교제
4. 전도

Ⅶ. 청년부의 역할과 중요성
1. 차세대의 교회 지도자
2. 교사로서의 역할
3. 선교 및 봉사의 주역

Ⅷ. 한국교회 청년부의 현실
1. 교회교육의 사각지대
2. 청년지도자의 부재
3. 청년부에 대한 부정적 시각

Ⅸ. 마치며

본문내용

살펴본 것처럼 청년들은 교회의 미래에 있어서 지도자이며, 아동부 및 중고등부에서 중요한 교사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또한 교회의 선교 및 봉사의 사명을 주도적으로 담당해야 할 연령층으로 계속교육 및 계속훈련이 필요하다. 그러면 이러한 청년들에 대한 교회의 관심과 교육의 현실은 어떠한가?
1. 교회교육의 사각지대
청년부는 교구구역에 속하여 활동할 수 있는 성인연령은 못되고, 그러면서도 아동이나 중고등 학생과는 달라서 교사들을 통한 체계적이고 깊이있는 교육적인 지도도 받지 못하는 교회교육의 사각지대에 위치해 있다. 일반적으로 교회교육에 있어서 주일학교 교육은 아동교육, 또는 중고등부 교육까지 만을 의미하고 청년부는 제외된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지배적이다. 그러기 때문에 교회학교 구조 안에 속해 있으면서도 제일 교육적인 관심을 받지 못하는 부서가 청년 부 일 것이다. 그러나 청년부는 아동 및 중고등부와 성인부 사이의 교량역할을 해 주는 과도기적인 부서이기 때문에 오히려 가장 중요한 부서이며 교육적인 관심도 더 많아야 한다. 아동부와 중고등부가 아무리 활성화되어도 이 교량을 통과하지 아니하고서는 교회의 계속적인 성장으로 연결되지 못한다.
청년들은 주일학교 교사 및 성가대로 교회의 많은 부분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이들의 교사로서의 역량을 갖추기 위해서 복음이 무엇인지, 구원의 확신은 어떻게 얻는 것인지, 제자로서 어떻게 성장하는 것인지 등 제자도의 기초에 대한 교육이 선행되어야 한다. 청년들을 기능적인 관점에서만 보지 말고 교육목회적인 관점에도 보아야 한다.
2. 청년지도자의 부재
교회가 경제논리에 밀려 재정 탓만 하고 청년들을 위한 믿음의 투자를 피하고 있다는 것이다. 보통의 경우 청년부 지도 교역자는 교구를 담당하면서 동시에 청년부를 담당하는 목사, 또는 아동부나 중고등부를 담당하면서 청년부를 담당하는 교육전도사의 경우가 많다. 청년부만을 전담하는 전임사역자가 없다는 말이다. 전임사역자가 아닌 경우, 보통은 청년들에 대한 열정과 비전을 가진 강한 리더쉽을 보이기보다는 교회교육 구조 안에서 어쩔 수 없이 감당해야 할 부서로 생각하기 쉽다는 것이다. 교회 안에 청년사역 전문가를 키우거나 확보하지 않고는 청년부는 표류하거나 잠깐 피었다가 시드는 르네상스 현상을 맞을 수밖에 없다.
3. 청년부에 대한 부정적 시각
장년층에 비해 이성적이고 합리적이고 비판적이고 배타적인 청년들에 대한 교회의 지도자들의 시각은 결코 긍정적인 것만은 아니다. 많은 경우 교회의 지도자들이 청년부를 두자니 골치 아프고 안 두자니 봉사할 사람들이 없어지겠고 하는 식의 ‘뜨거운 감자’ 혹은 ‘미운 오리새끼’ 마냥 생각하는 경향성이 있다. 구체적으로 교회에서 찾아 볼 수 있는 청년들에 대한 왜곡된 시각들은 다음과 같다. 첫째는, 청년부가 강하면 골치 아프다. 둘째는, 청년들은 교회에서 열심히 봉사나 하면 된다. 셋째는, 청년들에게 신경 쓰느니 헌금 잘하는 장년들에게 투자하는 것이 빠르고 낫다.
오늘의 한국교회는 청년들에 대한 인식의 전환이 절실히 요청된다. 한국교회가 교회의 허리부분이라 할 수 있는 청년들을 향후 10-20년 동안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한국교회의 성장여부가 달라지게 될 것이다. 한국교회가 청년들의 관심과 헌신을 유도할 수 있으면 한국교회의 질적, 양적 위기론은 사라져 버릴 것이다. 그리고 한국교회가 청년들로 하여금 등진 교회를 향해 다시 돌아오게 하고 저들을 잘 품고 미래의 지도력으로 준비시키는 일에 성공한다면 한국교회의 역할론은 새롭게 조명을 받을 것이다.
Ⅸ. 마치며
오늘날 우리 한국교회는 다니엘과 같이 영성과 지성, 덕성, 그리고 전문성을 균형 있게 갖춘 탁월한 인물을 길러내고 있을까 자문해 본다. 과거 기독교가 한국에 처음 들어 왔을 때는 교회 안에서 기라성 같은 인재들이 나왔다. 비단 교회 안에서뿐만 아니라 선교사들은 사회에 뛰어 들어 학교를 세우고 병원을 짓는 등 많은 공헌을 하였다. 우리나라 이름 있는 사학들은 대개 선교사들이 세운 학교이며 그 학교를 통하여 많은 민족지도자들이 배출되었다. 그러나 오늘날 미션 스쿨들은 제 기능을 하고 있는 것일까? 교회는 어떠한가?
필자가 교회학교 다닐 때만 해도 학생들에게 삶의 중심이 교회였다. 주일 예배 외에서 학생회 자치회가 있어 따로 모여 다양한 활동을 했다. 심지어 학생 새벽기도회, 학생 수요기도회도 있었다. 교회 와서 많은 문화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었고 자치회를 통하여 민주 시민으로서의 자질과 리더십을 기르는 요람이 되었다. 그러나 언제부터인가 교회 교육은 학교교육에 밀리기 시작했다. 학부모들과 교회의 리더들은 학생들의 공부에 방해가 된다는 이유로 주일 예배 한 두 시간 외에는 교회에 붙들어 두지 말라는 압력을 넣기 시작했다. 자연히 학생들이 교회에 나오는 회 수가 줄기 시작했다. 토요일이나 금요일 자치회 모임도 자취를 감추었다. 심지어 고 삼이 되면 아예 1년씩 교회 출석을 금하는 경우도 예사 일이 되었다. 교회에서는 실력 부분을 완전히 학교에 일임했던 것이다. 그 결과는 어떠한가? 학교 공부와 입시가 신앙보다 중요하다는 무언의 분위기 속에서 자랐던 학생들이 과연 다니엘처럼 탁월한 인물이 되었을까?
학교 선생님들께서 열악한 환경 속에서 헌신하시는 모습은 눈물겹기만 하다. 그러나 공교육이 시작 된지 반세기 남짓 지난 지금 학교 교육이 매우 탁월한 교육시스템이었다고 말하는 사람은 드물다. 교육정책이 일년이 멀다하고 바뀌는 것만 보아도 우리 학교 교육 시스템이 얼마나 불안정한 것인지 알 수 있다. 그 틈새를 비집고 학원이 자랐다. 이제 학생들은 학원에 가서 공부하고 학교에서 졸업장을 받는 기현상이 생기게 되었다. 한 학 생이 서너 군데 학원에 등록해서 다니는 것은 이제 상식처럼 되어버렸다. 그렇다면 학원에 우리 자녀들을 맡기면 다니엘처럼 훌륭한 사람이 될 수 있을까? 이러한 상황 속에서 교회교육이 새로워 져야 하는 것은 너무나 자명한 일이다. 필자가 확신하는 것은 교회교육의 패러다임 자체가 바뀌어야 한다는 것이다. 먼저 학교와 학원에 위탁해 버렸던 지식과 전문성 부분을 다시 회복해야 한다는 것이다.
  • 가격7,500
  • 페이지수20페이지
  • 등록일2007.01.14
  • 저작시기202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88380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