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시멜로 이야기를 읽고

목차

Prologue
1. 마시멜로 이야기가 주는 교훈들
(1) 절제하는 생활태도
(2) 지금도 늦지 않았다는 희망을 구체적으로 보여줌

2. 마시멜로 이야기의 맹점
(1) 순진한 American Dream
(2) 책의 전반을 장악하고 있는 청교도적인 가르침
Epilogue

본문내용

고 스트레스를 덜 받는 직장으로 이직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들은 마시멜로를 먼저 먹었다. 그래서 이들이 비난받아야 할까? 나는 그렇지 않다고 생각한다. 물론 돈과 권력, 또는 명예가 인생의 최대 목적인 사람들이라면 철저한 절제와 노력으로 성공을 향해 달려가야 할 것이다. 하지만 이 세상의 모든 사람들의 인생 목표가 성공이어야 할 필요는 없다.
자신들이 행복하면 그것이 가장 소중한 삶이다. 적절하게 벌고 적절하게 쓰는 것이 즐겁다면 그것이 가장 행복한 것이다. 항상 세계의 동정을 받는 방글라데시 인들이 행복 지수가 최고 수준이고 초강대국을 자부하는 미국인들의 행복 지수가 최하위권인 것을 보아도 알 수 있다. 매일 조금씩의 마시멜로를 먹으면서 그 맛을 즐기며 웃을 수 있다면 그것 또한 행복한 삶인 것이다.
Epilogue
지금까지 마시멜로 이야기에 대한 나의 나름대로의 감상과 비평을 써 보았다. 물론 인생에 대한 태도는 각자 다를 것이다. 특히나 행복에 대한 관념과 그 행복을 이루어 나가는 방법은 천차만별일 것이다. 마시멜로를 모아 나가는 것을 성공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일일 것이다. 그러나 오늘 먹고 싶다면 먹어라. 대신 그만큼 행복해져라 ！！

키워드

마시멜로 이야기,   호아킴 데 포사다,   정지영,   독후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