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이는 한류관광에서 기억되는 한국관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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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다.
우리는 최근 이삼십년간 TV를 통해 세계를 바라보고 이해하는 시대를 살아왔고, 앞으로는 더욱 인터넷과 뉴미디어가 지배하는 환경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대장금” 이나 “겨울연가”를 보고 한류스타와 촬영지를 한번이라도 접해보기 위해 가슴 설레며
한국으로 달려오는 중국, 일본, 동남아의 열렬한 팬들과 관광객들이 엄연히 존재한다.
이러한 지금의 현실을 그 누구도 부정할 수 없다.
그러나 지금 당장의 수치적인, 금전적인 성과에만 치중하지 말고, 한류가 관광증진 뿐만 아니라
한국문화에 대한 다양한 관심과 교류를 확대하는데 있어서 문화적, 산업적, 정책적 측면 등에서 보완되어야 할 것은 무엇인지에 대한 깊이있는 내용연구와 토론은 계속되어야 할 것이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문화는 시장점유율과 자본을 놓고 경쟁을 하는 가운데 상품을 통해 유통될 수밖에 없다 하더라도 문화는 결국 '좋아하는 것'과 관련된 것이다. 문화는 조용히 흐르면서 사람의 마음을 얻는다. 서로를 발견하고 이해하며 느끼는 공감과 기쁨의 지속 없이는 문화란 결코 계속될 수 없다는 얘기다. 이는 '한류 상품'에도 고스란히 적용되는 얘기다. 중국 및 동남아 현지인들을 결코 한류의 수동적 소비자로만 바라보아선 안 된다. '한류'의 원산지인 한국이 나르시시스트가 되어 제 얼굴에 도취할 뿐 상대방에게 관심을 보이지 않는다면 한류는 생명력을 가질 수 없다. 문화는 쌍방향적인 것인 만큼 한국에서도 일본-중국-동남아 국가들을 차별적 지위를 두어서 보는 시각을 버리고 주변국의 문화에 대한 열린 마음과 관심, 이해가 늘어가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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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7.01.24
  • 저작시기2005.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904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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