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 정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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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고려 정치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년 동안 원나라의 간섭을 통해 독자적인 군사력을 갖지 못하였기에 1256년 당시에 군사적으로 매우 취약하였다. 중국대륙 정세가 급변하자 고려는 홍건적에게 2차례 침입을 받게 된다. 군사적으로 취약했던 고려는 홍건적의 공격에 기선을 제압당하여 처음에는 고전하였지만 곧바로 반격하여 두 차례모두 적에게 이겼다. 이 당시 이성계와 최영은 큰 전과를 올리며 무장들의 세력이 커졌다.
고려 말기의 바이킹, 왜구
왜구는 고려 말부터 조선 초에 걸쳐 지속적으로 침략해 왔다. 일본은 이 당시 남북조시대로 생활의 어려움과 고려의 군사력이 약하기에 왜구들은 고려에 와서 약탈행위를 하였다. 특히 쌀을 약탈하여 백성들의 고통은 심하여 갔다.
무장 세력이 득세하던 시절
홍건적과 왜구로 인한 피해로 대책을 세우게 되었다. 고려는 화친과 전쟁 정책을 사용했다. 화친보다는 전쟁이 큰 효과가 있었다. 적극적인 왜구토벌로 인해서 최영과 이성계를 중심으로 한 무장들의 세력이 커져갔다.
최영은 홍산 전투, 이성계는 황산전투가 유명하다. 이들은 고려의 멸망과 조선의 건국으로 연결된다.
◆6장은 고려 말 무장 세력인 이성계와 최영이 성장할 수 있었던 배경을 다루고 있다. 고려 말에 원나라의 침략기로 군사력이 약화된 상태에서, 왜구와 홍건적의 침입으로 무장 세력이 강해졌다. 무장 세력은 국가의 영웅으로 떠오르게 되고, 막강한 권력자가 된다. 위화도회군을 갈림길로 최영은 고려의 충신으로 이성계는 조선의 건국자로 두 무장의 길은 엇갈리게 된다. 시대의 상황 속에서 영웅은 탄생하듯이, 고려 말 외적의 침입으로 무장 세력인 이성계와 최영이 탄생하였다.
7장 제목은 ‘전환기의 갈림길, 고려의 충신이냐 조선의 공신이냐’이다. ‘전환기의 갈림길, 고려의 충신이냐 조선의 공신이냐’라는 주제를 다루고 있다.
전환기의 갈림길, 고려의 충신이냐 조선의 공신이냐
고려후기 사대부는 두 가지 행보를 걸었다. 절의를 다하며 윤리도덕에 충실한 정몽주, 이승인은 고려의 절의를 지켰다. 새 술은 새 부대에 담겠다는 신념이 있는 정도전, 조준은 조선 건국을 도왔다. 수성파사대부와 창업파 사대부로 나뉘게 된 것이다.
이들은 각자의 신념이 있었다. 서로의 행보는 이러한 신념에 근거한 것이다.
◆7장은 고려시대의 사대부의 갈림길에 대해서 자세히 서술하여 고려 말의 정세를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었다. 고려 후기부터 등장하게 된 사대부들이 기울어져 가는 고려의 사회 속에서 두 가지 길로 나뉘게 된 것이다. 새로운 왕조개창을 주장하는 이성계 중심과 고려를 다시 재건하자는 정몽주 중심이 존재했다.
어떠한 기준으로 두 개의 사대부 집단을 좋고 나쁘다는 단편적인 지식으로 판별해서는 안 될 것이다. 두 개의 집단은 자신들의 확고한 가치관이 있고, 명분 또한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에게 충신과 공신의 차이가 무엇이고, 흑백논리로 이 들을 평가해서는 안 됨을 생각하게 해주는 계기가 되었다.
결론
고려시대의 정치는 능동적이고 열정이 가득한 격동의 시기의 연속이었다. 고려의 민족들은 기개가 있고 자신의 뜻을 꺾지 않는 담대한 정치를 펼쳤다. 왕건의 지도자적 기질, 국가를 안정시키는 노력, 불의를 참지 않고 맞서 싸우는 담대함, 백성을 위한 개혁을 이루려는 의지, 자신의 신념을 지키는 강건함 등을 살펴보면서 고려의 정치사를 여러 각도에서 심도 있게 재해석할 수 있었다.
우리는 고려 정치를 바탕으로 많은 교훈 점을 얻을 수 있다. ‘역사란 지금의 내가 있고 미래의 누군가가 있기 위해서 과거의 누군가가 이룩해 놓은 성과이다.’라는 말이 있듯이 역사는 현재의 거울이다. 고려의 정치가 무조건 옳은 것은 아니다. 우리가 본받아야 할 점도 있으며, 고려에서 행해졌던 잘못된 점은 우리가 행하지 않아야 할 것이다.
고려시대의 정치에서 우리가 배워야 할 점은 여러 가지가 있다.
첫 째, 지도자의 자세이다. 민족의 통합왕국을 건설한 왕건을 통해서 지도자의 요소를 배울 수 있다.
왕건은 전략적인 외교술과 정치세력의 확보, 백성을 위한 정치, 강인한 개척의지와 수용하는 어진 성품을 가지고 있었다. 이 중에서 제일 중요한 지도자의 요소는 민심을 아는 지혜이다. 백성들이 원하는 정치, 나라를 강인하게 하는 정치를 하여야 한다. 왕건에게서 우리는 올바른 정치를 하기위한 중요한 요소를 배워 더 나은 정치를 펼쳐야 할 것이다.
둘째, 국가의 안정을 위해서 취한 노력과 공평한 사회의 지향을 배울 수 있다.
고려시대에는 그 시대의 적합한 방법으로 왕권의 안정을 도모하였고, 왕족들은 정치에 참여하지 않아 정치를 더욱 올바르게 하려고 하였다. 또한 고려의 왕실을 살펴보면 조선시대와 비교해 차별이 적으며, 공평한 사회였음을 알 수 있다. 우리는 고려시대의 정치를 교훈삼아 국가의 안정을 취하는 최고의 방안을 강구하며, 민주주의 시대에 합당한 정치의 투명성과 평등함을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다.
셋째, 불의와 맞서 싸우는 용기와 한쪽으로 편향된 신념의 잘못된 점을 인식하는 것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다.
고려의 무인들은 문신만을 우대하는 편향된 신념에 반대하여 불의에 맞서 싸워 새로운 정부를 세웠다. 무신의 난을 통해 우리는 고려인의 불의를 보고 투쟁하는 정신과 합리적인 판단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었다.
넷째, 개혁을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한 요소를 배울 수 있다.
신돈의 개혁정치는 비록 실패하였지만, 성공적인 개혁의 요소에 대한 교훈 점을 시사한다. 성공적인 개혁을 이루려면, 확고한 정치세력의 마련과 지도자의 풍부한 학문소양과 국민을 위한 장기적인 안목의 정치개혁이 있어야 한다. 오늘날 우리들은 고려 정치사의 교훈을 되새기며 성공적인 개혁을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다.
이처럼 열정적인 고려의 정치사를 통해서 교훈을 얻었다. 과거의 정치는 현재의 정치를 펼치는데 많은 밑거름이 된다. 우리는 국민을 위한 정치가 최대의 정치 목표임을 알 수 있었다. 국민과 국가의 위상을 드높이기 위해 우리는 올바른 정치를 하여야 할 것이다. 우리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끊임없이 한반도를 지킨 강인한 민족이다. 국제적정세가 어려운 이 시기이지만, 국민을 위한 바른 정치가 행해진다면 더욱 강한 대한민국이 만들어질 것이다.
  • 가격1,300
  • 페이지수10페이지
  • 등록일2007.02.08
  • 저작시기2006.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93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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