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크래쉬를 감상하고...
본 자료는 미만의 자료로 미리보기를 제공하지 않습니다.
닫기
  • 1
  • 2
  • 3
해당 자료는 1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1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본문내용

땐 어떤 식의 외국어로 날 당황시킬까를 걱정했지만, 동남아계열의 사람이 물건을 살 땐 뭘 훔쳐가지나 않을까 걱정했었던 적이 있다. 변명같이 들릴지 모르겠으나 우리나라 사람들 중 많은 이가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지 않을까? 단일 민족이라 소리치면서 외국인노동자를 경계하지만 백인들에게는 굽실거리는 이가 적지 않다. 또한, 우리는 이미 단일 민족이 아닌 것이다. 해마다 외국인과의 결혼이 늘어나는 추세이고 그들의 자녀는 곧 한국에서 자라고 한국에서 살 것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그릇된 사고를 고치기 전까지 우리는 외국에 나가 힘들게 성공한 한국인을 축하하거나 걱정할 권리조차 없을 것이며, 이제는 단일 민족이란 구호만을 외치며 다른 나라의 사람들을 배척하기 보다는 서로 공존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해야 할 것이다.

키워드

  • 가격400
  • 페이지수3페이지
  • 등록일2007.02.13
  • 저작시기2006.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94513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