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관리] 각국 거래소 분석 및 상장요건 분석 (한국, 미국, 일본, 홍콩, 영국,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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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관리] 각국 거래소 분석 및 상장요건 분석 (한국, 미국, 일본, 홍콩, 영국, 중국)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세계 주요금융시장들의 상장요건 및 법적요구

(2) 주요거래소들의 엄격한 상장요건 및 상장요건 차이의 이유

(3) 세계 각국 기업들의 선호 시장

본문내용





분산








시가총액








● 중요 요건 ◐ 중간정도수준의 요건 ○ 최소한의 요건 또는 요건 없음
미국, 영국, 중국, 일본 등 주요국의 상장요건을 비교해 보면 나라별로 차이가 많이 존재한다. 특히 같은 EU에 속한 국가의 경우를 비교해 보아도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미국과 일본의 경우 상대적으로 더욱 엄격한 상장요건을 가지고 있으며, 이에 반해 영국의 경우 비교적 적은 상장요건을 가지고 있다.
<상장요건이 다른 이유>
[문화와 해당 시장의 역사가 반영된 결과]
세계 각국은 각 나라만의 문화가 존재하며, 시장이 발달한 역사가 서로 달라 그 규정이 다르게 발달했다.
중국의 예를 들면, 계획 경제에서 시장경제로 이행되는 과도기에 있어 중국 정부는 자본시장의 육성과 투자자를 유치하는 것이 급선무였다. 따라서 중국 정부는 이를 위해 증권 시장에 직접 개입하거나 증권 산업에 규제를 실시하였다. 특히 중국의 국유기업의 서장과 부도를 막기 위한 과도한 시장개입은 시장의 정상적인 작동을 방해하는 증권시장의 장기적인 발전을 저해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크게 국제 금융시장을 크게 2가지로 분류 할 수 있는데, 상장적합성을 평가하는 영국과 홍콩의 감독기관과 공시주의에 입각한 미국방식이 존재한다.
1. 상장적합성을 평가하는 영국과 홍콩의 감독기관
다른 나라와 달리 영국과 홍콩에서는 시장규제기관이 기업의 상장적합성을 판단하고 있는 점이 특이하다. 또한, 경영진의 적절한 경험 등과 같이 검증하기 힘든 질적 요건을 정하고 있는 점도 다른 나라와 구분되는 차이점이다.
영국과 홍콩만이 우회상장에 관한 규정을 두고 있다. 이러한 규정은 일정기간의 매출실적 등과 같은 상장요건을 충족하지 못하는 기업이 상장기업을 인수하여 상장하였기 때문에 제정된 것이다.
2. 공시주의에 입각한 미국방식
미국 SEC는 상장적합성에 관한 판단에는 간여하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거래소(NYSE와 NASDAQ)는 대부분 쉽게 검증이 가능한 계량요건에 의하여 상장적합성을 판단하고 있다. 영국의 정규시장과는 대조적으로, NASDAQ시장에서는 과거 매출실적이 없어도 자금조달이 허용되고 있다.
미국 방식은 ‘매수자 주의(caveat emptor)’ 원칙에 근거하여 투자적합성에 대한 질적평가 보다는 사업설명서 기재내용의 공시에 주안점을 두고 있으며, 자신에 대한 평판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는 투자은행의 역할 또한 미국식 방식에서 중요한 기능을 제공한다. 호주에서도 이와 유사한 방식이 채택되어 있다.
하지만 현재 각 거래소는 가장 큰 규모의 미국의 기준이 표준이 되는 경향이 있다. 아래의 내용은 상장요건이 다르지만 비슷해 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이다.
많은 요인에 의하여 유가증권의 해외공모가 증대해 왔다 자국시장을 넘어 국제적으로 성장하길 바라는 기업의 욕구, 더 넓은 범위의 시장과 증권에 접할 수 있기를 바라는 투자자의 광범위한 포트폴리오 분석등이 그 요인일 것이다
자본시장이 더욱 국제화되면서 자신의 고객에 대해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투자은행과 펀드매니저들은 활동영역을 넓혀왔다. 이러한 노력은 합병으로 이어져 주로 미국에 기반을 둔 일부 대규모 국제금융기관에 거래가 집중되는 결과를 낳았다
이로 인하여 미국의 실무관행이 - 특히 due diligence 및 법률 자문의 활용에 있어 - 유가 증권의 해외공모에 폭넓게 적용되는 결과를 낳았다.
(3) 세계 각국 기업들의 선호 시장
<각 국 기업들 상장을 선호하는 시장>
자본시장이 국제화 되는 추세에도 불구하고 각국의 발행시장에 관한 규정은 지역적 특성으로 인해 중대한 차이가 남아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는 발행시장 관련규정이 해당 국가의 역사와 문화를 반영해 온 결과로 이해 될 수 있을 것이다.
우선 주요국들의 상장기업의 수와 외국기업의 수를 보면 다음과 같다.
주요 증권거래소
상장기업
상장된 외국기업
비율
뉴욕 증시
2176
450
20.6%
나스닥
3151
330
10.5%
싱가포르
680
216
31.8%
일본
2372
27
1.1%
홍콩
1143
9
0.8%
영국
3169
334
10.5%
주요국들의 외국기업 상장 현황(단위 개)
뉴욕은 세계적으로 거래량의 규모에 걸맞게 가장 많은 수의 기업들이 상장되어 있으며 이들이 전체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율 또한 높다.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는 곳은 싱가포르인데 이는 적은 나라규모로 인하여 정책적으로 육성된 산업구조의 영향으로 볼 수 있다.
세계 거래 규모 2위의 동경증권 거래소의 경우 보수적인 사회 구조로 인하여 자국 기업의 상장이 대부분이다.
홍콩 주식시장은 중국 본토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개방적인 시장이다. 1국가 2체제의 나라적 특성 때문에 주로 중국 주식이 많이 상장되어 있다. 중국 본토의 입장에서 보았을 때, 외국 상장과 비슷한 효과를 나타내어 외국 투자자들과 중국 기업들을 주로 매개해주는 역할이 큰 시장이다. 이 기업은 국내 기업으로 처리되어 상대적으로 외국기업의 비율이 낮은 것으로 나타난다.
영국은 시장 고유의 역사가 깊어 제도적으로 안정되어 있으며 미국과 함께 국제적 표준의 역할을 하는 시장이다. 비율적으로 보았을 때에 약 10% 정도이며 이는 나스닥 시장과 비슷한 점유율을 나타낸다.
한국기업의 해외거래소 상장 현황을 보아도 이를 알 수 있다.
한국기업의 해외거래소 상장 현황(2005년 말 기준)
ㅇ뉴욕거래소:SK텔레콤, 국민은행, 신한금융지주회사, 우리금융,
엘지필립스엘시디, 한전, 포스코 등
ㅇ나 스 닥:그라비티, 미래산업, 와이더댄, 케이티, 픽셀플러스,
하나로텔레콤
ㅇ런 던:LG화학, 금호타이어, 삼성전자, 하나금융지주 등
ㅇ룩셈부르크:LG전자, 기아자동차, 현대자동차, 대우조선해양,
삼성SDI, 삼성물산, 중소기업은행, 하이닉스반도체,
한솔제지 등
한국기업에 외국에 상장 한 사례에서 볼 수 있듯이 미국 시장이 대부분을 차지하며, 그 외에 유럽이 전부다 이다. 한국기업이 의외로 런던보다 룩셈부르크(독일)에 상장을 많이 하였는데, 대부분이 독일이 유럽의 대표적 공업국 답게 제조업 분야가 많음을 알 수 있다.

키워드

거래소,   상장,   krx,   주식,   한국,   미국,   일본,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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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7.02.13
  • 저작시기2007.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945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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