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하이트(HITE) 맥주 마케팅 성공요인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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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하이트 광고전략의 변천사
1) 하이트맥주의 역사의 틀에서 벗어난 공격적인 매체전략의 시작
2) 본격적으로 모델들이 광고 등장 ‣ 소비자들의 시선을 유도
3) 하이트 브랜드 슬로건의 교체
4) 최근 신제품 출시

2. 광고 컨셉

3. 경쟁사 마케팅전략

4. 향후과제 및 나아가야 할 방향
1) 하이트 맥주의 NO.1 브랜드로의 Life Cycle를 연장하는 것.
2) 감동적인 마케팅 추진
3) 세계적인 제품으로 육성

본문내용

가지 방식 중에서도 기업 목적 달성을 위한 상품판매 경쟁에서 승리할 수 있는 구체적인 전략 전술은 기업의 좋은 이미지와 판매상품의 명성을 대변하는 브랜드의 지위확보와 세계화에 달려 있다는 주장. 이제는 기업간의 기술 기술력의 차이는 사라졌다. 무언가 새로운 전략으로 고객들에게 각인 시킬 수 있는 차별적인 마케팅 을 보여줘야 한다.
하이트는 시장내 강력한 브랜드지만 상대적으로 아직까지 이십대가 취약하고 카스와 같은 톡톡튀는 개성을 가진 브랜드가,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는 것이다. 브랜드의 이미지가 소비자가 느끼는 맥주맛에 영향을 준다는 점도 흥미롭다는 점이다. 이를 테면, 카스는 '톡톡튀는맛' '강렬한 맛'이라는 의견이 있었고, 하이트는 깨끗한 맛 오비는 순한맛이라는 의견들이 있었다. 순한맛, 밍숭맹숭한 맛. 올드한 이미지와 연관성이 있는 것 같은데..하이트도 깨끗한 맛 다음으로 순한 맛이라는 의견이 많았다. 특별한 감성적 이미지가 없다.
브랜드가 노후화되고 있다... 하이트의 큰 문제점인 것 같다. 원래 감성적 카테고리의 맥주 브랜드를 좀 더 고관여, 이성적(기능) 카테고리로 시장을 옮기면서 오비를 엎어 뜨렸다 우리가 알다시피 대단히 성공적이었으나, 일관적인 감성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각인 시키는 것은 실패했다고 볼 수 있을 것 같다. 강력한 브랜드..시대가 지나도 흔들리지 않는 브랜드는 소비자의 기능적, 감성적, 상징적 니즈를 모두 충족 시킬수 있는 브랜드라고 생각한다. 하이트를 소비자의 러브마크로 만들기 위해, 이제 소비자에게 하이트가 감성적으로 소구할 수 있게 일관적인 이미지를 만들어 주어야 할 것 같다.
2) 감동적인 마케팅 추진
우리조에서 사례를 분석한 사우스 웨스트 에어라인에서도 고객을 위한 감동마케팅 방법을 잘 볼 수 있다. 이 회사가 유명한 이유 중의 하나는 '유머경영' 혹은 '펀(fun) 경영'이라고 하는 독특한 고객서비스 때문이다. 예를 들어, 우리가 보통 비행기를 타게 되면 신문을 읽는다거나 잡담을 하면서 기내방송에 큰 관심을 기울이지 않는 것이 상식인데, ‘사우스웨스트’에 탑승한 고객이라면 귀를 쫑긋 세 우고 기내 방송에서 뭐가 나올까에 대해서 모두 관심을 가진다고 한다. 왜냐하면 기발한 유 머를 통해서 고객을 편안하게 만드는 것이 입소문이 퍼져서 이것을 들으려고 일부러 이 비행기를 타는 사람도 많기 때문이란다. 가령, ‘이 비행기는 숨막히는 비행기는 아닙니다. 제 말은 금연 비행기라는 뜻입니다. 그래도 손님께서 꼭 담배를 피우고 싶으시다면 언제든 비행기 밖 테라스로 나가시면 됩니다. 테라스에서는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를 상영할 예정입니다~’라는 식이다.
또한 ‘사우스웨스트’는 승객들을 대상으로 깜짝 이벤트를 벌여서 승객들에게 재미를 선사 하기도 한다. 가령 바니걸 복장을 한 여승무원이 좌석 위의 짐칸에 숨어 있다가 승객을 놀 라게 한다거나 축제일 날에는 그에 걸맞는 복장으로 기분을 더해주는 등 다양하다. 이는 다른 경쟁사들이 흉내를 내기 힘든 ‘사우스웨스트 에어라인’만의 독특한 서비스로 이미 정 평이 나있다.
하이트도 고객 감동 마케팅을 실시하고 있다. 마시기에 최적의 온도를 알려주는 온도계 마크,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캔, 한국인의 구강구조에 맞게 캔 입구를 넓힌 하마캔, 온도계 마크를 업그레이드한 신호 등 라벨 및 암반수 마크 등은 소비자를 위한 마케팅인 것이다.
하지만 이 같이 평이한 방법보다 더 소비자 가슴에 직접적으로 와 닿는 그 무엇인가가 절실한 때이다. 소비자의 상식에서 벗어난 고정관념을 탈피한 마케팅관을 리더는 가져야 할 것이다.
3) 세계적인 제품으로 육성
하이트가 국내 맥주계의 일인자 자리를 고수하고 있다. 하지만 더 이상 우물안 개구리로만 살 수 없지 않은가. 우리가 가진 기술력은 어디 내 놓아도 손색이 없다.
하이트가 중국 등 해외 시장 개척을 얼마나 효과적으로 해낼 수 있을지가 주요 과제다. 중국의 맥주시장은 90년대 연평균 약 15%대의 성장을 지속해 세계 2위 규모의 시장으로 발전했으며 2∼3년 사이에 미국을 추월, 세계 최대의 맥주 소비국이 될 전망이다. 세계 맥주시장은 현재 약 1억3500만 ㎘의 규모로 90년대에 들어 매년 약 2%씩 성장하고 있다. 성장을 주도한 나라는 중국과 최근 경제활기를 띠고 있는 중남미 국가들이다. 이에따라 하이네켄과 칼스버그 등의 유럽 회사들뿐만 아니라 미국의 버드와이저 밀러, 일본의 아사히 기린 등 세계적인 맥주 회사들이 경쟁적으로 중국에 진출해 합작회사를 설립하거나 현지 맥주회사에 자본 참여하여 활발한 시장 경쟁을 벌이고 있다. 하이트 맥주도 중국과 중남미 국가를 거점으로 하는 글로벌 기업을 발판을 마련해야 한다. 해외시장의 경험이 별로 없는 하이트는 세계 각국의 기업들과 제휴를 맺고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해야 한다. 합작, 자본참여 등의 시장진출을 서둘러야 한다. 글로벌 기업들의 추세에 발맞추고 향후 FTA에 대비하는 모습도 보여야 할 것이다. 우리나라의 하이트가 세계기업들 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맥주사로 성장하는 노력을 보여줘야 할 때이다.
◆ 지금까지 우리는 맥주시장에 절대적 자리를 지키고 있는 하이트를 연구해 보았다. 언제 까지 하이트가 맥주계의 일인자로 남을 지는 아무도 모를 것이다. 하지만 하이트는 끊임없는 노력으로 성공적인 마케팅을 우리에게 보여 주고 그 대가로 지금의 자리까지 올라 왔다. 처음 얘기한 “맥주는 쓰다 그러나 하이트는 달다” 라는 문구는 아주 인상적이었다. 자기 자리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하는 모습인 하이트의 모습을 잘 표현해 주고 있다고 생각한다. ‘하이트 마케팅 제1의 신화’가 아닌 이제는 ‘하이트의 제2의 신화’를 기대해도 좋을 것 같다.
* 참고 문헌 및 사이트
- 맥주 시장 판도를 바꾼 하이트 마케팅 신화 ‘박복동’
- 하이트로 바꾼 기업운명 ‘박봉동’
- 경문사 개정판 마케팅 ‘박명호 박종무 윤만희’
- 유송 강의실 www.usong.co.kr
- 하이트 홈페이지 www.hite.co.kr
- OB맥주 홈페이지 www.ob.co.kr
- 삼성경제 연구소 www.seri.org
- 매일경제 , 경향신문, 연합뉴스, 이데일리 등

키워드

하이트,   맥주,   카스,   ob,   소주,   진로,   ,   참이슬
  • 가격2,000
  • 페이지수16페이지
  • 등록일2007.02.22
  • 저작시기2007.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95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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