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 황달 고빌리루빈혈증 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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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신생아 황달 고빌리루빈혈증 케이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 론
1. 연구의 필요성
2. 문헌고찰
1) 진단명
2) 원인 또는 유발요인
3) 주 증상 또는 주요 검사소견
4) 진단방법 및 감별진단을 요하는 질환
5) 치료
6) 합병증 및 예후

Ⅱ. 본 론
1. 사 정
2. 간호문제 및 간호과정
#1. 광선요법의 사용으로 인한 체온 변화의 위험성
#2. 광선요법으로 인한 피부 손상의 위험성
#3. 기저귀 사용에 따른 피부손상
#4. 자녀의 입원과 관련된 부모의 스트레스 및 불안

Ⅲ. 결 론
1. 연구결과 총정리
2. 느낀점 및 제언

본문내용

게 할 수 있다.
1-④ 부모는 대상자의 정도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갖고 궁금해 한다.
2-① 부모는 대상자의 질병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
3-① 부모들은 대상자의 각종장비와 그 장비들의 작동 때문에 매우 놀라게 된다.
-부모의 스트레스와 불안이 경감되었고 대상자이 질병에 대해 이해하고 받아들였다.
Ⅲ. 결 론
1. 연구결과 총정리
본 연구의 대상자는 2007년 2월 3일 자연분만으로 체중 3160gm, 신장 51cm, 두위 33cm, 흉위 32cm의 정상 신생아로 태어났으나 몸 전제가 노르스름하게 관찰되어 빌리루빈 수치 검사 결과 15.1로 확인되어 2월 5일 입원하게 되었다.
대상자는 광선요법으로 인해 체온이 약간 높은 상태였고, 피부표면이 뜨거웠으며, 황달의 증상인 소양증으로 인해 손이 닿을 수 있는 얼굴 부위를 긁으려고 하였다. 대상자의 부모는 자녀의 입원으로 인해 많은 스트레스와 불안 경험하고 있었다. 이 같은 자료를 토대로 내린 간호 진단으로는 아래와 같다.
1. 광선요법의 사용으로 인한 체온 변화의 위험성
2. 광선요법으로 인한 피부 손상의 위험성
3. 기저귀 사용에 따른 피부손상
4. 자녀의 입원과 관련된 부모의 스트레스 및 불안
진단에 관한 수행으로 첫 번째, 체온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하여 체온과 탈수 여부를 자주 사정하고, 주위의 온도를 낮추어주며 필요시 정맥주사를 투여하였다. 두 번째, 피부 손상을 막고 정상피부 양상을 유지하기 위하여 대상자의 손은 헝겊으로 감싸고, 체위를 1~2시간마다 변경시키며, 피부마찰을 최소화 하였다. 세 번째, 기저귀 발진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발진된 부위에 다른 이물질이 없도록 깨끗이 닦아주고 건조 시키고, 공기가 통하게 하여 습하지 않도록 하였다. 네 번째, 부모의 스트레스와 불안을 감소시키기 위하여 부모의 슬픔표현을 격려하여 부모를 지지하고 자녀의 질병에 대한 이해정도를 사정하고 설명하였다.
수행의 결과 체온은 정상체온을 유지하고, 더 이상의 피부손상 없이 정상피부양상을 유지하였다. 기저귀발진 역시 나아진 것을 관찰할 수 있었고 부모는 자녀의 질병에 대해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게 되었다. 대상자는 황달을 치료하기 위한 입원 목적대로 bilirubin 수치가 마지막 검사 결과 8.6으로 떨어져 치료에 따른 여러 문제점 없이 건강하게 퇴원하였다.
2. 느낀점 및 제언
신생아실 실습은 평소에 아이들을 많이 좋아하는 성격 탓에 어느 실습장소보다 기대가 되었다. 더구나 아동간호학 강의를 통해 배우기만 했던 신생아에 대해서 직접 볼 수 있다고 생각하니 아주 설레었다. 실제 신생아실은 특수 파트이기 때문에 일반 병동과는 다른 점이 많았다. 청결에 대해 가장 많은 주의를 기울였다. 문 입구에서부터 철저한 손 씻기까지, 면역체계가 미성숙한 신생아들을 위해 세심한 주의가 필요했다. 그리고 신생아실은 갓 출생한 건강한 신생아가 있는 곳과 미숙아, 환아가 있는 집중치료실로 나누어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었다.
처음 정상아 방의 아기들을 보았을 때 아주 신기했다. 가만히 눈을 감고 하얀 천에 마미억제대로 싸여있는 모습이 너무나 귀여웠다. 너무 작고 막 태어난 소중한 아기를 내가 망치는 것 같아 기저귀를 갈고 우유를 주는 것조차 조심스러웠다. 하지만 곧 아기다루는 것이 익숙해져 책에서 배운 것을 직접 확인 해 보기도 하였다. 출생 시에 나타나는 각종 반사들, 둔위, 흉위 측정 등을 수행해보았는데 반사들은 책의 내용처럼 명확히 확인되지 않았고 둔위, 흉위 길이 또한 가지각색이었다.
정상아 방의 아기들의 V/S은 우리가 측정 하였다. 이때까지 실습한 곳에서는 체온을 모두 액와로 측정하였는데, 신생아실은 항문 체온을 측정하여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었다. 항문체온 측정 도중에 아기들이 대·소변을 싸기도 해서 당황스럽기도 하고 웃기기도 하였다. 심첨맥박은 일반 성인 보다 훨씬 빨랐고 호흡 또한 마찬가지였다.
집중치료실의 아기들은 대부분 미숙아로 인큐베이터 안에 누워 있었다. 2000g이 채 되지 않는 아기들은 호흡하는 것조차 힘겨워 보였다. 책에서 보았던 시소호흡과 검상돌기, 늑골이 확연히 드러나는 모습 등 호흡부전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 엄마 뱃속에서 너무 작은 모습으로 나와서 태어나자마자 주사를 맞고, 인큐베이터 없이 생활하는 것, 호흡하는 것조차 어려운 아기들을 보니 너무 안쓰럽고 가슴이 아팠다.
집중치료실에서 23주에 500g으로 태어난 쌍둥이가 가장 인상에 남는다. 500g이라 할지라도 신체가 다 형태를 갖추고 있었다. 하지만 피부색깔도 보랏빛에 가까웠고 솜털이 하나도 없이 매끄러운 모습에 충격을 받았다. 한명은 태어나자마자 죽었고, 다른 한명 또한 살 가능성이 없다고 선생님들께서 말씀하셨다. 난생 처음 보는 모습에 멍하게 쌍둥이를 보고만 있었는데 선생님께서 남아있는 한명 머리에 물을 뿌리고 기도하는 모습을 보고는 눈물이 왈칵 쏟아질 것만 같았다. 내가 처음으로 경험하는 죽음이었다.
황달을 진단받은 환아를 대상으로 간호과정을 적용하는 것은 다른 성인에게 하는 것과는 차이점이 있었다. 갓 태어나 아무런 의사표현도 할 수 없고 의존적이기 때문에 대상자의 표정, 행동을 보고 미리 간호문제를 파악하고 해결해 주어야 했다. 그렇기 때문에 서툰점도 많았고 아기가 울면 무엇을 해줘야할지 몰라 당황스러웠다.
짧은 기간 1.5주의 실습이었지만 책상에 미리 한 체크리스트의 용어정리와 책을 두고 실습할 수 있었기 때문에 궁금한 내용이 생길 때 마다 찾아 볼 수 있어서 바로 그 내용을 이해하고 깨달을 수 있었다. 평소에 헷갈리고 어려웠던 내용들도 실습 장소에서 책을 읽어보니 쉽게 이해가 되었다. 다른 실습 장소에서 보다 배운 것도 많고 실제로 해본 것도 많고 느낀 것도 많아서 잊지 못할 실습이 될 것 같다.
▶ 참고문헌
Marilyn J. Hockenverry 외 1명: 아동간호학, 2006, 현문사, p215~356, 개정판, 2006
김희숙 : 아동간호 임상지침서, 신광출판사, P5~126, 2001
http://www.healthkorea.net 건강샘
http://healthcare.joins.com 중앙일보 헬스케어
  • 가격2,000
  • 페이지수14페이지
  • 등록일2007.03.04
  • 저작시기2007.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97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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