끌리는 사람은 1%가 다르다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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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요한 계기가 되었다. 책을 읽은 후 바로 오랫동안 소식이 뜸했던 주변사람들에게 감기조심이라는 안부 메시지를 전하고, 사소한 일로 관계가 소원했던 친구에게 먼저 손을 내밀었다. 그것도 새벽에. 덕분에 질타아닌 질타를 받았지만 가슴속 깊은 곳에서 뿌듯함과 기쁨이 생겨났다. 그리고 정말 깊게 나를 반성하며 되돌아보는 계기가 됐다. 낯가림이 많고 타인 의존적이고, 먼저 해주길 바라던 나였는데 자신감이 생겼다. 좀 더 큰 보이지 않는 세계로 나아가는 문을 찾은 것 같다. 종종 사람들이 복(福)을 이야기 할 때 “인복(人福)은 있는 것 같아.” 라고들 한다. 나도 다른 사람들에게 있어서 인복이 될 수 있게, 바라는 것이 아닌 남에게 베풀며, 웃음을 줄 수 있는 사람이 이제는 될 수 있을 것 같단 생각이 든다.
사실 처음에 이 책을 빌리려고 도서관에 갔었는데 없어서 엉뚱한 책만 몇 권 집어오고 결국 구입했는데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저자가 한국 사람이라서 더 끌렸는데 아마 유사성의 원리에 의한 것이리라. 시중에 시판되고 있는 수많은 자기계발, 처세술과 관련된 번역서에 따분함을 느끼고 있었기에 기쁨은 배가 됐다.
이 책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것은 바로 첫인상의 중요성뿐만 아니라, 끝인상의 중요성을 알아야 한다는 내용이었다. 첫인상은 바꾸기 어렵지만 우리는 현재 모습을 계속 변화시키는 노력을 통해서 우리의 끝인상은 항상 더 나아질 여지를 가지고 있다는 것, 또한 머릿속에서 다른 것=나쁜 것이라는 공식을 삭제해야 한다는 내용은 오래오래 내 인간관계에 있어서 유연함과 평화로움을 가져다 줄 부분으로 남게 될 것이다.
  • 가격1,500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07.03.13
  • 저작시기2006.9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98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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