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주요국가 관광정책 조사 , 한국관광정책의 문제점 및 개선방안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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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세계주요국가 관광정책 조사 , 한국관광정책의 문제점 및 개선방안연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 론

2. 본 론
가. 프랑스의 국제관광정책
나. 미국의 국제관광정책
다. 중국의 국제관광정책
라. 일본의 국제관광정책
마. 태국의 국제관광정책
라. 한국관광정책의 문제점과 개선방안

3. 결 론
가. 우리것을 지키고 가꾸는 것이 관광의 시작이다.
나. 있는 그대로의 관광지 개발
라. 지역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 필요

* 참고문헌

본문내용

은 조망성과 문화자원으로서 잠재력을 살리지 못하고 특히 접근성이 용이하지 못한 상태이며, 한강은 수변, 수상, 강상, 주변 공간의 특징을 제대로 살리지 못한 주거지형태의 소극적 개발로 외래 관광객과는 유리되어 있는 상태이다.
문화자원은 대부분 고궁을 중심으로 한 문화유적과 전통문화행사로 이루어져 왔으며, 발굴ㆍ복원되는 문화유적지도 관광 자원화하려는 노력이 부족하였다고 볼 수 있다. 고궁의 경우 주로 고궁 그 자체를 보여주는 정적인 관리 정도로 그쳐 동적인 볼거리 개발이 부족하고, 문화행사의 경우도 대부분 정례화 되어 있지 않아 일회성으로서 관광 상품화되지 못하고 있다. 또한 각종 전시장, 박물관 등도 다양한 체험ㆍ참여프로그램이 부족한 형편이다.
그나마 있는 이러한 문화자원도 동양권의 여러 나라와 비슷하여 뚜렷한 차별성을 가지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5) 관광객 유치를 위한 프로그램 개발 부족
이와 같이 정례화된 문화행사, 상설화된 전통 예술 공연, 문화유적과 부합하는 전통 문화행사 등의 부족과 개발된 문화행사도 이를 관광 자원화하는 연계 노력이 부족하여 대부분 일회성 행사로 그치는 사례가 많다.
Ⅲ. 결 론
1. 우리가 가진 것을 지키고 가꾸는 것이 관광의 시작이다.
지금까지 세계 주요국가의 관광정책을 살펴보았고 한국관광정책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제시해보았다. 며칠 전 TV에서 한국관광의 미래라는 제목으로 스페셜방송이 방영되었는데 방송내용에 문화를 통해 저절로 관광이 되게 한다는 내용이 있다. 아일랜드 수도 더블린의 구 도심가는 19세기 번창하였으나 경제개발에 의해 1960년 이후 신시가지에 상권을 내주고 존폐위기에 빠졌었다. 그 이후 대규모의 터미널단지로 조성되어 없어질 뻔한 위기에 있었으나 정부에서 주도하여 1991년 이후 10년간의 문화공간으로 조성되어 옛 영광을 찾았다. 이곳은 오래된 템블빠가 역사를 자랑하며, 각종 창고등도 옛 모습그대로 살려 각종 예술관, 미술관 등의 문화공간으로 조성되어 세계 각처에서 예술가들이 모여들고 있다. 이곳의 특성은 지역주민들 스스로가 즐거워서 관광객들도 이 들의 문화를 접하고 스스로 배우게 되는 장점을 살리는 것이다. 우리도 예를 들면 서울 홍대 앞 예술거리가 있다. 자생적으로 발생한 이 거리는 각종 클럽 및 길거리 공연이 많은 곳으로 인위적이 아닌 자연적으로 발생한 문화거리다. 그런데 우리정부는 어떠한가? 지원보다는 규제가 더 많은게 현실이 안타까울 뿐이다. 우리가 가진 것을 지키고 가꾸는 것이 관광의 시작인 것이다.
2. 있는 그대로의 관광지 개발
웨일즈 탄광은 150년 전 광산의 모습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그 갱도체험을 하게 하여주고 광부의 숙소도 각종 교육의 현장으로 활용하고 있다. 말 그대로 역사와 교육 보존의 현장인 것이다. 또한 빅피트라는 곳은 30년전 까지 석탄광산이었던 곳으로 그 현장을 그대로 살리는 가하면 전직광부를 그대로 직원으로 고용하는 등 살아있는 박물관으로 되 살아 났다. 하지만 우리 현실은 어떠한가? 태백산 자락에 동양최대 박물관인 태백석탄박물관이라는 곳이 있다. 그런데 실제 탄광이 있던 곳이 아닌 전부가 인위적으로 만든시설로 찾는 사람이 거의 없다. 이러한 차이가 왜 발생하는 것인가? 개발방식에 차이가 있는 것이다.
3. 지역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 필요
일본 훗카이도의 오타루라는 도시가 있다. 이곳은 명태와 청어 잡이가 유명한 조그마한 어촌이다. 이곳이 유명해진 이유는 운하 때문이다. 1920년 운하가 만들어 활용해 오다 1966년 고속도로 건설 때문에 10년 동안의 “운하존폐 토론회”가 열려 일본 내에서 아주 유명해졌다. 시민들이 지켜낸 이운하는 폭은 절반으로 줄었지만 엄청난 홍보효과가 발생하여 관광객이 모여들기 시작하였다. 이곳의 건물들은 전부다 시지정 문화재이지만 개인소유이다. 그 당시의 창고가 술집, 레스토랑 등으로 활용되고 엄청난 쌀 창고는 선물가게로 활용되고 있다. 우리처럼 내부만 그런 것이 아닌 속까지도 전부 옛 모습 그대로 보존하고 있는 것이다. 시에서는 외관만 건드리지 않으면 활용은 자유라는 조례만 제정하고 있지만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오래된 건물과 조화가 이루 어 지게 건물을 짓고 또한 자발적으로 행사 및 청소 등에 나선다. 그럼 우리의 현실은 어떠한가? 인천의 제물포에서 그 답을 볼 수 있다. 근세 최초 개항된 이곳은 일본풍과 청나라 풍의 각종 건물이 즐비하여 근대문화 유산의 보고이자 개항기 시대의 역사의 현장이다. 비교적 도심에 있지만 고도제한 때문에 개발이 지체되어 그 곳만의 독특한 문화가 보존되어 있다. 구청이나 시청에서 주도하여 역사의 현장을 보존하고자 하지만 지역주민들이 나서지 않는 것은 그 만큼 많은 제한이 따를 것이다.
이와 같이 살펴본 바와 같이 부수고 새로 짓는 테마파크 조성만이 전부는 아니다. 지역의 문화의 특성이 사라지고 주민들은 구경꾼으로 전략 했을때 장기적인 관광대국이 되겠는가?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있는 그대로의 관광지 개발 그리고 지역주민들 스스로가 즐거운 마음으로 자발적으로 참여 했을 때 1명의 관광객이라도 더 우리나라를 방문하게 될 것이다.
마지막으로 국제관광의 측면에서 볼 때 우리 국민의 주인의식이 많이 결여되어 있음을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 우리나라를 찾아온 손님을 맞이하는 마음가짐은 어떠해야 하며 어떠한 손님맞이 환경을 조성해야 하느냐에 대해서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깨끗하고 질서 있고 치안이 잘 된 거리, 환영하는 마음으로 맞이해 주는 시민들, 친절한 택시기사나 호텔종사원 등 기본이 갖추어지지 않은 상황에서 외국손님을 불러들인다는 것은 관광을 망치는 결과밖에 가져오지 않을 것이다.
이처럼 개개인이 수출역군이라고 생각하고 노력 했을때 한명의 외국인이 더 찾아오게 되고 이러한 노력의 산물로 만성적인 여행수지 적자가 개선될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참고문헌
유지윤, 세계 주요국가 관광정책 동향 및 사례분석,한국문화관광정책연구원
서태양, 관광학원론, 법문사, 1996.
김철용, 국제관광론, 1996.
채용식, 국제관광정책론, 학문사, 1997
한국관광공사 자료
김광식, 현대관광정책론, 삼광출판사, 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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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7.03.24
  • 저작시기2006.9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005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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