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을 지배하는 광고의 힘

목차

1. 광고의 정의

2. 한국의 광고

3. 마케팅의 정의

4. 광고의 마케팅효과 (광고의 종류, 예시)

본문내용

린이들의 정서생활에 영향을 미친다 해서 논란의 대상이 된 적도 있다.
그러나 최근 들어서 대중에 대한 광고효과가 크게 부각되고 실제로 광고의 비중이 커지면서 CM송의 중요도도 크게 높아져 전문작곡가와 기획회사들이 CM송의 제작에 참여하고 있다. CM송의 편당시간은 20초 내외이며, 작품료는 그 폭이 다양하다.
CM송은 귀에 익숙한 리듬과, 약간의 고음으로 제작되기 때문에 쉽게 익히고 쉽게 따라할 수 있다. 그래서 광고에서의 CM송을 반복해 듣다보면 심지어 하루 종일 입에서 흥얼거리게 되는 것이 사실이다. 그만큼 CM송의 마케팅 효과는 대단하다.
↑S-oil ↑하우젠
“오늘은 왜이리 잘나가는 걸까~ ”월화수목금토일~ 하우젠 은나노~“
우리는 100인이 카레이서~”
-컬러 마케팅 광고 :　특정 컬러를 내세워 고객이 기억하도록 하는 광고로서, 컬러는 소비자들의 시각 영역을 가장 효과적으로 자극함과 동시에 가장 빠르고 견고하게 브랜드를 포지셔닝하는 효과를 노릴 수 있다는 것을 노린 광고이다. 백색가전의 영역에 레드 컬러가 접목되거나, 신용카드에 다양한 컬러들로 아이덴티티를 부여하는 마케팅의 성공으로 기업들이 자사의 브랜드에 독창적인 아이덴티티를 가진 컬러를 부여하려는 시도들이 계속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고객들은 그러한 컬러 이미지를 기억하고 떠올린다. S-oil은 노란색, Sk주유소는 빨간색, 포카리스웨트는 파란색을 특정 컬러로 잡고 이미지를 강화하는 광고를 계속적으로 내보내왔다. 그러한 결과 특정 색을 보면 그 브랜드를 떠올리는 마케팅효과를 얻게 되었다. 예를 들어 운전을 하다가 멀리서 빨간색 간판을 보면 “SK주유소가 있다.” 는 것이 고객의 머릿속에 떠오르는 것이다.
↑“Black" 싸이언 아이디어 ↑”Blue"로 기억되는 포카리스웨트
↑"Red"로 어필하는 SK주유소
감성광고 :　소비자의 감성에 호소하는 감성전략은 영어로는 ‘Emotion’이다. 그런데 ‘Emotion’을 심리학에서는 감성이라고 하지 않고 ‘정서(情緖)’라는 표현을 쓴다고 한다. 감성적 광고는 문화 마케팅(culture marketing), 감각 마케팅(sense marketing), 체험 마케팅(experiential marketing)등의 감성 마케팅의 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요즘은 감성광고 또한 증가하는 추세이다. 소비자, 고객의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공감, 이해를 통하여 감성을 자극하는 것이다. 요즘은 보험광고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다.
"엄마가 몇번 말했어~!"
"거짓말 하는 사람은 엄마딸 아니라고했지~!!"
"으아앙~으아앙~ 엄마딸할래요~"
"이제 엄마딸 할꺼지?"
사랑한다, 사랑한다, 사랑한다
서울우유
↑어릴때 한번씩 들어봤을법한 엄마의 말을
소재로 한 서울우유 광고.
↑ SK텔레콤 “사람을 향합니다.” 광고
이동통신회사인 SK에서 기술보다 사람을 중요시한다는 내용을 담은 광고를 내세웠다.
이 광고는 기술이 지배하고 있는 현대에 사람을 사랑해야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어
다시한번 느끼도록 하는 감성광고이다. 올해의 광고대상을 수상한 광고이다.

키워드

컬러마케팅,   감성마케팅,   티져광고,   CM송,   광고마케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