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기계 응급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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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호흡기계 응급관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호흡기계 응급관리
1. 환자사정
1) 병력
2) 신체검진

2. 호흡기계 응급질환 관리
1) 상기도 폐색증
2) 만성 폐쇄성 호흡기 질환(COPD)
3) 폐렴(pneumonia)
4) 폐색전증(pulmonary embolism)
5) 흡인성 손상
6) 일산화탄소 중독
7) 과호흡

3. 흉부외상
1) 개방성 흉부외상
2) 폐쇄성 흉부외상

본문내용

를 야기한 의학적 또는 외상 문제들에 관심을 갖는 일이다. 만약에 응급구조사가 과호흡의 원인이 무엇인지 파악하였다면 환자의 불안 문제에 앞서 그 원인 처치를 수행하도록 하여야 하고, 과호흡이 불안 요인과 관련되었다면 호흡조절과 심리적 안심을 시키도록 환자 관리를 한다.
3. 흉부외상
흉부외상은 여러 가지 방법으로 발생되는데 흉부의 강타에 의한 둔상(blunt trauma)은 늑골, 흉추 또는 늑골연골의 골절을 가져올 수 있고, 심한 둔상을 입게 되면 폐와 기도, 심지어는 심장에도 막대한 손상을 가져온다. 총알이나 칼, 금속이나 유리조각, 쇠막대, 파이프, 기타 예리한 물체에 의한 관통상은 흉벽을 관통하여 내부장기와 호흡손상을 일으킨다. 또한 심한 둔상에 의해 빠르게 압박을 받았을 때, 가령 자동차 운전자가 갑자기 받쳤을 때 흉부는 운전대에 부딪쳐서 심장, 폐의 파열과 흉추, 늑골의 골절을 일으킬 수 있다.
이상의 흉부외상은 개방성과 폐쇄성으로 구분한다. 흉부의 개방성 손상은 관통 또는 천공상으로 분류하며 기흉(pneumothorax)과 장기 꿰뚫게 되는 손상을 가져온다. 만약에 기흉이 생기게 되면 흡입성 흉부외상이라고 부르며 공기가 흉부로 흡인되어 환자는 심한 호흡곤란을 느끼게 된다.
반면에 폐쇄성 손상의 경우는 피부의 파열이 없어 손상이 덜 심한 것 같이 생각되나 둔상과 압박상은 심장과 폐 그리고 큰 혈관의 좌상(contusion)과 파열상(laceration)을 일으킬 수 있다.
1) 개방성 흉부외상
① 흡인손상(sucking chest wound)
흉막강이 관통되어 공기가 흉강 내로 들어가면 기흉이 발생되며 공기는 관통된 외부상처로부터 들어갈 수 있고 관통된 폐로부터 들어올 수 있다.
- 이 때 환자는 호흡곤란이 심해지기 때문에 응급처치로는 기도개방과 필요하다면 기본 구급법을 시행하고 가능한 빨리 개방성 흉부외상을 밀봉하여야 한다. 이 때 압박 붕대를 찾기 위해 시간이 지연될 경우에는 장갑낀 손으로 막을 수도 있다.
- 환자에게 두세 번 기침을 유도한 후 밀봉 드레싱을 상처보다 5cm 정도 넓게 붙여주고 한 면을 개방하여 고농도의 산소를 투여한다. 동시에 쇼크를 대비한 치료를 하고 빠른 후송을 시행한다.
② 긴장성 기흉
개방성 기흉 치료시 합병증으로 긴장성 기흉이 올 수 있는데 그 기전은 다음과 같다. 개방성 기흉에서 공기가 기흉 환자의 흉부외상을 통해 흉부강과 폐로 들어가는데 이 때 흉부외상을 밀봉하게 되면 공기는 매호흡시마다 파열된 폐로부터 흉부강내로 들어오게 되나 흉강 내의 공기는 탈출되지 않으므로 흉강 내에 압력을 올리게 된다. 이를 긴장성 기흉이라 하며 이때 나타나는 증상으로는 호흡곤란과 빠르고 약한 맥박, 청색증, 혈압하강 등을 포함한 쇼크발생이 오며 기관의 위치변위(손상받지 않은 쪽으로), 불균등한 흉부움직임, 청진시 호흡음의 감소와 두부, 목, 어깨의 피부색깔 변화(검은 청색이나 자색)를 볼 수 있다.
2) 폐쇄성 흉부외상
① 늑골골절
둔상 또는 압박상으로 오며 통증으로 흡기량이 상당히 감소되면 만약 늑간골 동맥이 손상된 경우라면 흉강은 곧 혈액으로 차게 된다. 환자에서 볼 수 있는 증상은 움직임이 있거나 호흡시에 골절된 부위에 통증과 압통이 유발되며 통증 때문에 얕은 호흡을 하게 된다. 때로 환자는 골절 부위에서 염발음을 들을 수 있고 환자의 자세는 손상된 쪽으로 손을 골절 부위에 댄 채 향하고 있음을 본다.
이 때의 응급처치로는 삼각건 하나를 환자의 가슴 중앙에 대고 손상받지 않은 쪽에 pad를 대고 그 위로 삼각건을 맨다. 그 다음 흉부 아래쪽에 pad를 대고 두 번째 삼각건을 매고 똑같은 방법으로 상부 흉부에 삼각건을 맨다.
② 연가양 흉부
연속적으로 3개 이상의 늑골이 골절이 된 상태이거나 흉골이 늑골 연골에서 떨어져 나가 발생된다. 이 때 나타는 증상은 흉벽이 연가양(도리깨)으로 흡기시에는 들어가고 호기시에는 돌출되는 기이한 움직임을 보인다.
환자의 처치는 연가양 흉벽의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두꺼운 pad를 대고 드레싱을 해주며 그 위에 조그만 베개 또는 가벼운 물체를 올려놓을 수도 있다. pad를 지지하기 위해 넓은 반창고를 대어 주고 고농도의 산소를 공급한다. 그리고 쇼크 예방을 위한 처치가 필요하다.
(3) 흉부외상의 합병증
① 혈흉
관통물질 또는 골절된 늑골에 의해 생긴 흉강 내의 파열로 흉강에 혈액이 고인 상태를 말하며 폐는 허탈되고 심장은 손상되지 않은 폐쪽으로 밀려갈 수 있다.
② 혈기흉
혈액과 공기가 같이 들어온 상태를 말한다. 환자는 호흡곤란을 호소하고 거품섞인 혈액을 기침과 같이 밴어낼 수 있다.
③ 심장압전
심장에 관통상 또는 둔상을 입어 혈액이 심낭에 고인 상태로서 더 이상 심실의 수축이 불가능한 상태로 되기도 한다. 이 때 환자에게서 볼 수 있는 증상은 경정맥의 팽창과 매우 약한 맥박, 심한 발한, 맥압의 점차적인 감소이다. 만약에 맥압이 15mmHg이하가 되면 생명이 위험한 응급상황에 직면하게 된다.
④ 외상성 질식
급성 흉부압박 증후군으로 알려져 있으며 경부정맥의 팽창, 두부, 경부, 어깨가 어두운 청색 또는 자주빛으로 변하고 눈은 튀어나오거나 충혈이 된다. 혀와 입술은 부종이 있고 청색증을 보인다. 흉부결함이 있을 수 있다.
⑤ 폐쇄성 긴장성 기흉
개방성 흉부손상과 폐쇄성 흉부손상(예: 골절된 늑골)으로 올 수 있다. 증상으로는 호흡곤란, 약한 맥박, 청색증이 오며 심장 박출량 감소로 인한 혈압의 저하, 비정상적인 호흡음, 공기흡인로의 비동성성, 경부정맥의 팽창 가능성과 기동의 손상받지 않은 쪽으로의 편위가능성이 있다. 이 때 밀봉 드레싱의 개방으로 상태가 호전되지 않는 경우라면 심각한 응급상황에 직면하게 된다.
⑥ 자연기흉
약한 폐조직의 파열로 공기가 흉강내로 새어나온 상태로 대개가 내과적 문제로 발생되나 외상으로도 올 수 있다. 환자에서 나타나는 증상은 손상된 쪽의 호흡음의 감소를 들을 수 있다. 자연기흉상태는 거의 모든 경우에서 생명에 위협이 되는 응급상황은 아니나, 긴장성 기흉상태가 되면 상기한 응급처치가 요구된다.
참고문헌
김영숙 외(2005), 병원전 및 병원 응급관리. 수문사
  • 가격2,300
  • 페이지수13페이지
  • 등록일2007.04.12
  • 저작시기2007.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04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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